정부가 필수의료 구하기 정책을 잇달아 제시했다.보건복지부는 19일 "공정한 보상을 통해 필수의료 인프라 붕괴를 막고 가치에 걸맞게 보상하겠다"면서 3가지 정책을 발표했다.우선 필수의료를 가치 별로 보상하는 보완형 공공정책수가를 제시했다. 의료 행위의 난이도, 위험도, 시급성, 의료진 숙련도, 대기시간 등 진료 외 소요 시간과 지역 격차 등 행위 별 수가로는 보상이 어려운 영역을 추가로 보상하는 새로운 모델이다.현재 분만과 소아 분야에서 도입돼 적용 중이며 행위 별 수가에서 고려되지 못한 지역과 안전 두 가지 분야에 각 55만 원씩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관이식외과 장은주 임상강사가 최근 열린 대한외과학회 ACKSS 2023 국제학술대회(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우수연구자상(Best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장 강사는 '단장증후군 환자와 소장이식 수혜자의 삶의 질에 대한 연구'(지도교수 소아외과 정재희)를 발표했다.
전북대병원 소아외과 정연준 교수가 12월 1일 열린 대한소아외과학회 정기총회(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24대 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1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정 회장은 전북의대를 졸업(1991년) 2002년부터 전북의대 소아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계명대 동산병원 소아외과 정은영 교수팀이 십이지장폐쇄증, 식도폐쇄증, 그리고 기관식도기형을 동시에 가진 복잡 기형의 2.5kg 미만의 저체중 신생아를 대상으로 세계 최초로 최소침습수술로 성공했다.이번 수술 결과는 소아과 분야 국제학술지(Frontiers in Pediatrics)에 발표됐다.
올바르지 못한 생활 습관이나 자세 등은 신체의 불균형은 물론 변화까지 일으킨다. 영유아나 어린이의 경우 선천적으로도 발생하기도 하며 그 중 하나가 소아 사경이다.사경(斜頸)이란 얼굴이 수평에서 좌우 측으로 돌아가거나 목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를 가리킨다. 소아 사경은 출생 직후부터 5개월 이전까지의 영유아에 발생한다.안정적인 자세로 아이를 안아도 목이 한쪽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고 고개가 자꾸 한 방향으로 쏠리는 상태를 보인다. 목과 가슴 부위를 연결하는 흉쇄유돌근의 이상 때문이다.영유아 사경은 신생아의 0.3~4%에서 관찰된다.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박남희) 소아외과 정은영 교수팀이 대구·경북 최초로 다빈치 로봇 수술 시스템을 이용한 성인 탈장수술에 성공했다.정 교수는 복강경 탈장수술을 약 3,000례 시행하는 등 풍부한 수술 경험을 갖고 있다. 소아 탈장 분야에서도 10년 전부터 복강경 수술을 도입했고 세계 최초로 '복강경 복막외 결찰술'을 개발해 미국내시경복강경학회지에 발표한 바 있다.
[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오상호,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남은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현수,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김형표, 연세의생명연구원 송당암연구센터장 라선영, 연세의생명연구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장 박성하, 연세의생명연구원 연구지원
태어날 때부터 가슴이 함몰된 오목가슴뼈는 미관상으로도 문제이지만 심장과 폐를 압박하는 만큼 교정이 필요하다.지금까지는 미국의 너스 박사가 개발한 교정법이 많이 사용됐지만 한개의 막대로 가슴뼈 일부를 들어올리기 때문에 단단하고 무거운 흉곽에는 좋은 효과를 얻기 어려웠다.이런 가운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박형주(교신저자)·현관용(제1저자) 교수팀은 2개의 막대를 교차해 흉곽을 들어올리는 교차막대 교정술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유럽 소아외과학회 저널(European Journal of Pediatric Surgery)에 발표했
[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김동환 △디지털헬스실장 임준석(1월 1일자) △디지털헬스실 부실장 김현창 △디지털헬스실 데이터서비스센터소장 김경원 △디지털헬스실 디지털헬스전략센터소장 김성원(1월 1일자) △제중원보건개발원 통일보건의료센터(TF)소장 박용범 △중입자건립추진본부장 금기창 △중입자건립추진본부부본부장 김용배[의과대학]△해부학교실 주임교수 현영민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주임교수 박상욱 △생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배환 △병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세훈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이재면 △환경의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용태순 △예방의학교실 주임교
제34대 계명대동산병원장에 황재석 교수(59, 소화기내과, 사진)가 1일 취임했다.신임 황 원장은 1987년 계명의대를 졸업하고 계명대 동산의료원 새의료원건립추진본부 부본부장(16~17), 계명대 동산병원 응급의료센터장(15~16), 동산의료선교복지회장(14~16), 계명대 동산병원 부원장(13~16), 내과장(12~14), 국제의료센터장(09~11)을 지냈다. -행정부원장 김용훈 교수-기획조정실장 장병국 교수-교육수련실장 박형섭 교수-기획조정부실장 이주엽 교수(소화기내과)-연구부장 최미선 교수(병리과)-응급의료센터장 진상찬 교수(
국내 소아간암 치료율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종양혈액과 임호준·고경남·김혜리 교수팀과 소아외과 김대연·남궁정만 교수팀은 항암치료 세분화, 새 영상기술과 간절제술 및 간이식으로 간암환아 생존율을 90%까지 높일 수 있다고 국제학술지 종양의학(Cancer Medicine)에 발표했다.소아간암의 95% 이상은 5세 미만에서 발생하는 소아간모세포종이다. 항암화학치료로 종양 크기를 줄인 후 절제하지만, 다발성이거나 전이된 경우는 제거하기 어렵고 예후도 좋지 않다.이번 연구분석 대상자는 간모세포종환아 1
연세대 의료원이 3월 1일 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단행했다.-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김동환 △연세암병원 병원장 금기창 △용인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최동훈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5부처장 김은경-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민구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주희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진우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훈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원장 차동현)이 산과 병원을 별도 분리해 강남차여성병원을 오픈하고 15일 진료에 들어간다. 강남차병원은 지난 1984년 산부인과 진료 특화를 위해 개원한 이후 36년만에 산부인과를 분리하게 됐다.기존 강남차병원은 소화기암과 여성암 분야를, 강남차여성병원은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강화한다.강남차여성병원의 규모는 지하 7층 지상 17층 건물에 88개의 병동과 26개의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 8개의 고위험 산모 집중치료실(OICU ), 8개의 가족분만실을 갖췄다.산과, 부인과, 소아과, 소아외과, 내과,
아주대병원이 2월 10일 보건복지부 지정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센터장 양정인, 산부인과) 운영에 들어갔다.산부인과(양정인·곽동욱 교수, 송관흡·김석영 전임의), 소아청소년과(박문성·이장훈 교수) 외에도 소아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이 다학제 체제를 구성해 신속, 정확하게 산모 및 신생아의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후 1개월 이내 신생아가 연두색이나 노란색 구토와 함께 복부팽만 현상을 보일 경우 장이 꼬이는 중장염전을 의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중장염전이란 소장이 모두 꼬여버려 혈액공급이 차단된 상태를 말한다. 정상적인 태아의 장은 짧고 곧게 형성돼 엄마 뱃속에서 점차 길어지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270도 회전하며 자리 잡는다. 이 과정이 제대로 완료되지 못하면 장회전 이상증이 발생하는데 이때 시계방향으로 움직여 소장이 모두 꼬여버릴 가능성이 있다.고대구로병원 소아외과 나영현 교수에 따르면 중장염전의 대표적 증상은 장폐색에 의한 연두색
위와 십이지장의 안쪽 벽이 허는 증상인 소화성궤양의 원인에는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 정신건강문제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아외과 정재희 교수(교신저자), 여의도성모 외과 백광열 교수(제1저자) 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08~2009년) 데이터로 소화성궤양과 사회경제적 및 환경적 요인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중개의학(Annals of Translational 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대상자는 성인 1만 2천여명. 성별, 나이, 사회적 요인(거주지, 교육 수준, 수입, 배우자 여부, 직업 여부, BMI,
-의료원(행정본부)△의료원 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안과병원 원장 한승한 △의학도서관장 이혜연 △중입자건립추진본부(TFT) 본부장 금기창 △중입자건립추진본부(TFT) 부본부장 김용배 △통일보건의료센터(TFT) 소장 박용범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2부처장 김성준-의과대학△의예과부장 조성래 △해부학교실 주임교수 복진웅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주임교수 박상욱 △생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배환 △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병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세훈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이재면 △환경의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용태순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김현창
전북대병원 소아외과 정연준·신현백 교수[오른쪽]팀이 6월 13일 열린 제35회 대한소아외과학회 춘계학회(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최우수연제상과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받았다.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박윤수 ▲내과장 정재훈 ▲소화기내과장 이준혁 ▲내시경실장 이준행 ▲순환기내과장 이상철 ▲호흡기내과장 김호중 ▲내분비대사내과장 김선욱 ▲신장내과장 허우성 ▲혈액종양내과장 안진석 ▲감염내과장 정두련▲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 ▲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외과장 손태성 ▲위장관외과장 이준호 ▲대장항문외과장 이우용 ▲간담췌외과장 손태성 ▲혈관외과장 박양진 ▲소아외과장 서정민 ▲유방외과장 김석원 ▲내분비외과장 김지수 ▲이식외과장 박재범 ▲흉부외과장 김욱성 ▲심장외과장 성기익 ▲폐식도외과장 김홍관 ▲정형외과장 박민종 ▲신경외과
◆연세의료원 △제중원보건개발원 세브란스아카데미 소장 안신기 △제중원보건개발원 국제개발(ODA)센터 소장 이명근 △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 소장 이상학◆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박종철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주희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유경종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학선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노태석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훈 △영상의학교실 주임교수 김은경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김용배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최종락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성필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