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 천식을 줄기세포로 치료할 수 있는 핵심 단백질이 발견됐다.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세포유전공학교실 신동명 교수·주혜인 박사, 세포치료센터 류채민 박사팀은 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전사 활성화 인자2(ATF2) 단백질이 중간엽줄기세포의 치료 효과를 결정하는 핵심 인자라고 국제학술지 '실험 및 분자의학'(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에 발표했다.중간엽줄기세포는 다양한 세포로 분화가 가능하고 항염증 기능이 있어 줄기세포 치료제의 주 원료로 활용되지만 배양시 세포 내 활성산소가 발생해 항염증
[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오상호,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남은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현수,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김형표, 연세의생명연구원 송당암연구센터장 라선영, 연세의생명연구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장 박성하, 연세의생명연구원 연구지원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카티(CAR-T)세포 치료 사례가 80례를 돌파했다. 2021년 4월 국내 최초로 불응성 B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카티세포 치료를 시작한 이후 18개월 만이다. 현재 병원은 CAR T-세포치료센터(센터장 김원석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설립해 다학제 기반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치료 대상은 보험급여된 노바티스 킴리아를 이용해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들과 급성 B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다. 카티세포치료는 항암제를 주입해 암세포를 죽이는 방식이 아니라 환자의 면역세포인 T세포를 꺼내 암세포
▲의무원장 윤치순 ▲1진료부원장 김명곤 ▲2진료부원장 성승용 ▲전략기획실장 이일균 ▲의과학연구원장 원영준 ▲수술실장 겸 의학도서실장 임영수 ▲중환자실총괄실장 박형복 ▲감염관리실장 최민주 ▲홍보실장 윤병일 ▲분만실장 김보욱 ▲수혈관리실장 김자영 ▲신생아실장 이수중 ▲PI실장 송기재 ▲수련교육부장 김승준 ▲PI부실장 안상준 ▲PI부실장 김찬호 ▲수련교육과장 정경운 ▲건강증진센터장 황희진 ▲관절센터장 정환용 ▲내분비당뇨센터장 김세화 ▲내시경센터장 명유식 ▲뇌신경센터장 구본대 ▲소화기간담췌센터장 한기준 ▲신장센터장 김승준 ▲심장혈관센터장
-수련교육부장 배자성 교수(갑상선내분비외과)-PI실장 정낙균 교수(소아청소년과)-홍보실장 박시내 교수(이비인후과)-홍보부장 이주하 부교수(류마티스내과)-외래부장 박휴정 교수(마취통증의학과)-입원부장 홍성후 교수(비뇨의학과)-임상의학연구소장 김완욱 교수(류마티스내과)-임상시험센터장 이명아 교수(종양내과)-암병원 진료부장 이명아 교수(종양내과)-장기이식센터장 박순철 교수(혈관·이식외과)-안센터장 김현승 교수(안과)-평생건강증진센터장 이인석 교수(소화기내과)-응급의료센터장 윤준성 부교수(응급의학과)-세포치료센터장 오득영 교수(성형외과)-
삼성서울병원이 국내 처음으로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센터(센터장 김원석 혈액종양내과, 사진) 가동에 들어갔다.CAR-T(Chimeric Antigen Receptor- T cell) 치료란 체내의 면역세포를 꺼내 항체의 바이러스 벡터를 활용해 암세포에 특이적인 키메릭 수용체(CAR)를 발현시킨 뒤, 다시 넣어주는 방식의 새로운 항암제를 말한다. 말기암에도 효과적으로 알려지면서 획기적인 항암제로 평가되고 있다.센터는 이달 20일에 재발성·불응성 거대 B세포 림프종 대상 임상시험에 등록한 환자에게 큐로셀의 CAR T
연세대 의료원이 3월 1일 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단행했다.-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김동환 △연세암병원 병원장 금기창 △용인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최동훈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5부처장 김은경-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민구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주희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진우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훈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가톨릭의대 가톨릭기능성세포치료센터장 오일환 교수가 12월 20일 열린 2019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 포상 시상식(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오 교수는 첨단바이오 제품의 선진화를 위해 정책, 과학, 임상 분야를 통합하는 세계 최초 다차원적 세포치료제 검증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연세의료원 △제중원보건개발원 세브란스아카데미 소장 안신기 △제중원보건개발원 국제개발(ODA)센터 소장 이명근 △심혈관계질환유전체연구센터 소장 이상학◆의과대학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박종철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주희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유경종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학선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노태석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성훈 △영상의학교실 주임교수 김은경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김용배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최종락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성필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
"병원의 성장 동력은 초기에는 프리미엄이었다면 이제는 평판입니다."한양대 류마티스병원 배상철 원장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향후 병원의 성장의 방향과 방법에 대해 밝혔다.한양대 류마티스병원은 명실상부 국내 최초와 최고라는 평가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지난 1985년 류마티스질환의 불모지였던 국내에 류마티스내과를 개원한 덕분이다.1989년에는 내과가 류마티스센터로, 1993년에는 류마티즘연구소가 오픈됐다. 1998년에는 국내 최초 류마티스 전문병원인 류마티스병원이 설립됐다.인프라가 구축되면서 질적 향상으로 이어졌다. 2005년 류마티
한양대의대가 개교 50주년을 맞았다. 하늘의 명을 안다는 지천명(知天命)이 된 것이다.1968년 개교한 한양대의대는 행당동산에서 사랑의 실천과 우리나라 의학 발전, 지역사회 의료 및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할 참 의료인 양성이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출발했다.1972년 부속병원인 한양대병원 개원 이후 한양대구리병원,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한양대국제협력병원을 차례로 개원했다. 계단강의실 등 첨단 교육시설, 의학교육학과 신설과 LRC(Learning Recource Center)와 임상술기센터(MESH) 개관, 의학연구지원센터(MRCC)와
▲교수 보직 임명-진료부원장 정철운-의과학연구원장 이일균 -분만실장 김보욱 -홍보실장 윤병일-수련교육과장 강혜민▲센터장-국제진료센터장 이훈범 -뇌신경센터장 구본대 -뇌혈관센터장 조진모 -소화기센터장 백명기-세포치료센터장 채동식▲진료과장-산부인과장 김보욱 -소화기내과장 백명기 -신경과장 김혜윤 -안과장 이훈 -영상의학과장 천경아-외과장 박제훈 -작업환경의학과장 고동희
△ 홍보실장 정낙균 교수(소아청소년과)△ 수련교육부장 인용 교수(정형외과)△ PI실장 박시내 교수(이비인후과)△ 감염관리실장 이동건 교수(감염내과)△ IRB사무국장 최범순 교수(신장내과)△ 외래부장 배시현 교수(소화기내과)△ 입원부장 이인규 교수(외과)△ 진료부장 허수영 교수(산부인과)△ 연구부장 이지열 교수(비뇨기과)△ 심.뇌.혈관센터장 윤상섭 교수(외과)△ 안센터장 양석우 교수(안과)△ BMT센터장 김동욱 교수(혈액내과)△ 세포치료센터장 박경호 교수(이비인후과)△ 진료협력센터장 최환석 교수(가정의학과)△ 인체유래물은행장 박경신 교수(병리과)△ 내과 임상과장 박성환 교수(류마티스내과)- 소화기내과 임상분과장 이인석 교수(소화기내과)- 내분비내과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 세포치료센터가 뇌졸중·소아마비에 대한 지방유래 성체줄기세포 시술의 효과를 알아보는임상연구에 참여자를 모집한다.참여자는 2개월간 재활치료를 실시하며 줄기세포시술을 받게 된다. 또한 다리 근력이 약하거나 보행장애가 있는 소아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줄기세포치료 임상연구도 함께 진행된다.2개 임상연구에는 약 6개월이 소요되며, 뇌졸중을 앓고 있고, 이로 인해 편마비 장애를 가지고 있는 만 19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환자가 참여할 수 있다.▲문의 뇌졸중: 032-290-3117, 소아마비: 032-290-3002 또는 홈페이지(www.ish.or.kr).
◆보건대학원△병원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상규 △보건정책학과 주임교수 정우진 △역학건강증진학과 주임교수 지선하 △보건정보통계학과 주임교수 박소희 △보건정보통계전공지도교수 남정모 △산업환경보건학과 주임교수 노재훈 △병원경영전공지도교수 김태현 △국제보건전공지도교수 서원석 △보건정책관리전공지도교수 박은철 △보건의료법윤리전공지도교수 김소윤 △건강증진교육전공지도교수 김희진 △역학전공지도교수 지선하 △산업보건전공지도교수 원종욱 △환경보건전공지도교수 신동천◆의과대학△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박종철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장양수 △신경과학교실 주임교수 허경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정기양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윤동섭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유경종 △정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강호정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노태석 △산부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가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와 손잡고 제대혈을 이용한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의 공동연구를 시작한다.제대혈은 세포치료제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으나, 이와 관련한 연구는 세계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연구는 제대혈을 활용해 소량의 미성숙 세포로부터 다양한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것과 더불어 치료효과를 밝혀내는 것을 목표로 2021년까지 총 5년간 진행 될예정이다.양철우 연구부원장(신장내과)은“병원의 역할은 연구와 진료가 잘 융합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으로 이번 세포치료센터의 연구협약이 연구중심병원 준비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조석구 세포치료센터장(혈액내과)은“전세계적으로도 아직까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분야를 개척할 수 있
젬백스앤카엘(주)(대표이사 김상재)이 7월 1일자로 바이오사업부문 사장에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송형곤 박사[사진 왼쪽]를 임명했다. 신임 송 사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젬백스 의료사업본부장직을 수행해 왔다.아울러 젬백스 중앙연구소장에는 한양대의대 세포치료센터 문찬일 교수(순환기내과 전문의)[사진]를 임명했다. 문신임소장은펩타이드를 이용한 신약개발 외에도 줄기세포치료제 개발과 삼성제약의 연구개발 부문에도 연구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로 젬백스의 김상재 대표이사를 포함해 한양의대 출신이 회사의핵심 인사로 배치됐다.
▶ 신규 임명△중환자실장 박석규 △중환자부실장 박병원 △수술실장 겸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옥시영 △소화기병센터장 조영덕 △신장센터장 겸 신장내과 과장 전진석 △내과과장 겸 글로벌헬스케어센터장 변동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한상우 △방사선종양학과 과장 직무대리 박영희 △치과 과장 이기철 △간호부장 박미영 △간호과장 안지순 △원무팀장 김민아▶ 연임 △병동진료부장 겸 외과과장 허경열 △지원진료부장 구동억 △대외협력부장 겸 심혈관센터장 현민수 △교육수련부장 서은숙 △홍보실장 이성진 △QI실장 겸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과장 김기업 △응급실장 장재칠 △분만실장 최규연 △신생아실장 한원호 △감염관리실장 이은정 △미래전략실장 김양기 △모자보건센터장 겸 소아알레르기호흡기센터장 편복양 △소화기암센터장 김재준 △종합건강증진
한양대병원 김경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병원과 대학 간의 유기적 융합을 통해 의료원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김 원장은 1일 ‘센터중심병원’, ‘연구중심병원’, ‘환자중심병원’이라는 세 가지 경영목표를 제시했다.우선 센터중심의 병원의 핵심에는 병원의 경쟁력인 류마티스병원이 있다. 그리고 세계 최초 루게릭 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난치성질환 세포치료센터', 그리고 심혈관센터, 장기이식센터를 집중 지원한다.아울러 맞춤형 비만치료센터와 구리병원의 건강검진센터와 피부성형센터도 특성화 전략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연구중심 병원을 위해서는 질환치료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역시 센터별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특히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 난치성질환 세포치료센터, 바이오뱅크, 임상시험센터를 포함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 세포치료센터에서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임상시험 분야는 미용성형(성형외과), 퇴행성 관절염(정형외과), 탈모치료(피부과) 3가지다.자세한 연구 주제 및 모집 요강은 국제성모병원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www.ish.or.kr) 또는 세포치료센터(032-290-297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