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2022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주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진흥원 등 6개 기관)에서 중기부 장관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2016년 바이오벤처기업 (주)세닉스바이오테크를 창업하고 지주막하출혈 치료제 CX213을 비롯해 최근 중증 외상성 뇌손상을 적응증으로 하는 신약 CX201을 공개했다.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벤처산업 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24회째를 맞았다.
서울대병원 바이오벤처 ㈜세닉스바이오테크(이하 세닉스)가 시리즈A 185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7월 투자금 40억을 유치한지 1년 9개월 만에 목표치 150억을 넘었다고 설명했다.시리즈 A란 신생 벤처기업이 잠재력 있는 제품이나 사업모델을 인정받아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는 초기 투자 단계를 말한다.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2016년 11월 창업한 세닉스는 현재 지주막하출혈 치료용 나노자임 신약 CX213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나노자임 전문 회사와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통해 대량생산체제를 갖췄으며, 미식품의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10월 31일 열린 2019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바이오벤처기업 ㈜세닉스바이오테크를 창업하고 새로운 지주막하출혈 치료제인 베이셉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대병원의 바이오벤처 기업이 수십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서울대병원은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창립한 세닉스바이오테크(세닉스)가 최근 40억원의 시드머니 투자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원익투자파트너스, 대교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CKD창업투자가 참여했으며, 장단기 성장 가능성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2016년 11월 설립된 세닉스는 나노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지주막하출혈 치료제 베이셉(BACEP)을 개발 중이다. 지난 4월 바이오코리아에서는 대중과 투자기관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세닉스에 따르면 베이셉은 지주막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