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세계심장의 날을 맞아 심장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개최된다.대한순환기학회(이사장 김재형 가톨릭의대)는 ‘2007 세계심장의 날’을 맞아 10월 7일부터 13일을 ‘심장수호주간’으로 선포하고, 전국 5개 도시에서 심장건강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서울(7일, 여의도공원), 원주(8일 원주 따뚜공연장), 대구(9일 대구KBS 공개홀), 광주(9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부산(10일, 국제신문사 4층)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심장건강 5과목을 잡아라’.심장 건강 5 과목은 심장 건강을 해치는 5가지 주원인인 ①복부비만 ②혈압 ③혈당 ④HDL 콜레스테롤 (낮을수록 위험) ⑤중성지방과 같은 심혈관 및 대사 질환 위험 요인을 의미한다.따라서 학회는이 기간 동안 캠페인에
‘2006 세계심장의날’을 맞아 심장 건강을 위협하는 5가지 주요 위험 요소를 알리는 대국민 캠페인 ‘심장 5적(敵)을 찾아라’ 행사가 오는 17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 북측 광장(오전 11시~오후 4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세계심장협회와 대한순환기학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심혈관 및 대사질환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5가지 복합적 위험 요소(Cardiometabolic risk factors)인 혈압, 혈당, 복부비만,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의 관리와 정기적인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건강을 위협하는 5가지 주요 위험 요소를 소위 ‘심장 5적’으로 명명하고 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기적인 측정을 촉구하고자, 일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5개의 북을 치는 ‘심장 5적 타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