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환자에 반드시 필요한 재활요법시 웨어러블 로봇을 이용하면 통증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림대한강성심병원 재활의학과 서정훈·조윤수·주소영 교수팀은 화상으로 보행이 어려운 환자 12명에 웨어러블 보행보조 로봇 슈바(SUBAR)로 재활훈련한 결과를 컴퓨터 생체역학&의공학저널(Computer methods in biomechanics and biomedical engineering)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환자가 느끼는 통증이 재활 전 6.9점에서 로봇 재활 후 4.1점으로 약 40% 줄었다. 보행 능력도 도움을 받아야
[한림대성심병원]△진료부원장: 비뇨의학과 오철영 교수(신임) △기획실장: 방사선종양학과 이미연 교수 △적정진료지원실장 : 소화기내과 임현 교수 (임기: 2019.3.1~2020.8.31)△김종혁 간소화기센터장·소화기내분과장 △박우정 심장혈관센터장·순환기내과분과장 △장승훈 폐센터장·내과장·호흡기내과분과장 △김효정 혈액종양내과분과장 △김철식 내분비내과분과장 △김성균 신장내과분과장 △김용균 감염내과분과장 △서영일 류마티스내과분과주임교수·분과장 △신경과 유경호 뇌신경센터장 △김형수 ECMO센터장·흉부외과장 △김이수 유방내분비암센터장·유방내
우리나라의 총담관담석 재발환자는 적지만 일단 재발했다면 추적검사가 필요하다는 데이터분석 결과가 나왔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원장 강중구) 소화기내과 박병규, 서정훈 교수 연구팀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이용해 총담관담석 제거 후 총담관담석의 재발률과 그에 따른 추적검사의 필요성을 분석해 소화기학저널(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경유두적 총담관담석제거술을 받은 환자 약 4만 6천여명. 분석 결과, 재발환자는 5천 2백여명(약 11%), 누적재발률은 1년 2.2%에서 시작해 연수에 비례해 높
염증치료에 사용되는 체외충격파 치료가 화상가려움증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재활의학과 서정훈 교수와 주소영 교수 연구팀은 5등급 이상의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된 화상환자 46명을 대상으로 한 체외충격파요법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번즈'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체외충격파 실시군(23명)과 비실시군(대조군 23명)으로 나누어 3주간 관찰했다. 평가는 1주 간격으로 가려움증 정도를 설문조사했다.그 결과, 체외충격파 실시군에서는 가려움이 크게 줄어들었다. 반면 대조군은 신체의 자연회복 정도만 감소했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 실시한 흉터 주위의 혈류 평가에서도 혈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화상 상처에 가려움증이 동반하는 이유는 만성염증을 유발하는 히스
기존 마약성진통제 보다 효과는 2배이면서 부작용은 절반으로 줄인 새로운 기전의 먀약성진통제가 출시됐다.한국얀센은 중증 만성통증치료제 뉴신타(성분명: 타펜타돌염산염) ER(서방형) 50mg, 100mg을 국내 출시했다.뉴신타는 아편양 수용체를 활성화하고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를 억제하는 두 가지 작용기전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키는 2가지 작용을 보유하고 있어 기존 마약성진통제 옥시코돈/날록손에 비해 효과는 2배 높으면서도 부작용은 약 절반으로 줄이는 장점을 갖고 있다.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서정훈 교수는 "뉴신타는 이중 작용 기전을 통해 침해성 통증과 신경병증으로 인한 만성 통증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목 디스크나 경추 척추관 협착증 환자에 사용하는 비수술적 치료법인 경추 신경차단술의 성공률을 높이고 부작용을 줄이는 새로운 시술법이 개발됐다.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김영욱 교수(마취통증의학과)와 서울아산병원 서정훈 교수(마취통증의학과)는 0.2ml의 조영제를 사전 투입해 정확하게 신경을 찾아 차단하는 방법과 기존 수술법을 비교해 Pain Research and Management에 발표했다.경추 신경차단술은 목디스크나 경추척추관협착증에 사용하는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 척수 신경에 1cm 이내로 접근해야 하는 난이도가 높은 수술법이다. 특히 신경차단술의 기준이 되는 황색인대가 요추와는 달리 경추에서는 얇은데다 끊어진 환자도 있어 위험도가 높다.교수팀은 국소 마취제 리도카인을 이용하는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이 화상환자의 조기재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화상환자의 얼굴상처 회복요소와 화상환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개발한 ‘얼굴웃음근육운동’ 동영상을 제작해 무료배포했다.‘소외계층을 위한 총괄적 화상치료 시스템 개발 연구과제팀(전욱 병원장), 서정훈 재활의학과 교수, 김경자 수간호사, 서아영 간호사, 한림대학교의료원 윤희성 상임이사)이 개발한이 동영상은 ▲준비 운동 ▲입술 운동 ▲눈썹 및 눈 운동 ▲볼 마사지 및 턱, 혀 운동 ▲목 및 어깨운동 ▲기혈순환 운동 등으로 웃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는 다양한 동작들로 구성됐다.각 운동법은 김경자 수간호사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서아영 간호사의 동작 재연으로 일반인들도 쉽게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현재 유튜브(http://y
-센터장◆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소화기센터장 김종혁▶심장혈관센터장 박우정 ▶폐센터장 장승훈 ▶뇌신경센터장 유경호 ▶유방내분비암센터장 김이수 ▶척추센터장 김석우 ▶응급센터장 안희철◆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명석 ▶심장혈관센터장 이남호 ▶신장비뇨기센터장 노정우 ▶호흡기감염센터장 박상면 ▶뇌신경센터장 황성희 ▶피부미용성형센터장 박천욱 ▶항암센터장 김정한 ▶로봇수술센터장 이영구 ▶골관절센터장 유정한 ▶응급센터장 장용수◆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진 ▶호흡기센터장 현인규 ▶심장혈관센터장 유규형 ▶근골격센터장 장호근 ▶응응급의료센터장 왕순주 ▶내분비당뇨갑상선센터장 홍은경 ▶뇌신경센터장 김주용 ▶인공관절센터장 장준동 ▶건강증진센터장 김미영◆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김동준 ▶
한강성심병원(병원장 현인규)이 지난 18일 노인센터 10층 강당에서 개원 3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기념식과 함께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재활의학과 서정훈 교수 외 27명을 모범직원으로 선정·포상했으며, 30년, 25년, 20년, 15년, 10년 근속상을 각각 수상했다.현 원장은 “제5별관 신축 및 응급센터 확장, 노후시설 개보수 등 고객편의 시설 확장과 외래 및 병동 재배치를 통한 진료지원 역량 강화 등 재도약을 위한 발전 계획에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했다. 또 “의료시장의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구성원의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계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병원은 또 지난 6∼20일을 개원35주년 기념 축제기간으로 정해 목각전시회, 간호부의 간호사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