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이 세계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대학과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새 아이덴티티(Hospital Identity, HI)을 발표했다.새 HI는 순천향대 UI(University Identity)와 함께 중앙의료원과 산하 서울, 부천, 천안, 구미 4개 병원에 적용된다.심벌마크는 '올바르게 이끌림(rectus+angulus)'이라는 의미를 담은 직사각형(rectangle)으로, 미래 인재를 올바르게 이끌어 가려는 대학의 의지와 '질병은 하늘이 고치고, 의사는 그 과정을 도울 뿐'이라는 설립자의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의료원장 서유성)과 ㈜씨어스테크놀로지(대표 이영신)이 5월 10일 순천향대 서울병원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한 원내환자 활력 징후 모니터링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순천향대 중앙의료원은 병동 등 제반 시설을, ㈜씨어스테크놀로지는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및 기술 지원 등을 담당한다.
순천향의료원 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정보원으로부터 제품 및 사용인증을 받았다. 현재 서울과 부천, 천안, 구미병원에서 해당 EMR을 사용 중이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6월부터 환자 안전과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의료기관이 운용하는 EMR에 대한 국가적 표준과 적합성을 검증하기 위해 EMR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인증은 소프트웨어에 대한 '제품인증'과 EMR을 기능변경 없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운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사용인증' 등 두 종류로 진행한다.순천향대
고관절골절 수술은 다량의 출혈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지만 빈혈 상태에서도 수혈없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순천향대서울병원 정형외과 서유성 교수팀은 헤모글로빈(Hb) 수치가 10g/dl 이하인 빈혈 상태라도 환자혈액관리프로그램을 적용하면 고관절골절 수술이 가능하다고 국제학술지 '임상정형외과학'(Clinics in Orthopedic Surgery)에 발표했다.교수팀에 따르면 대퇴경부 및 전자간 등의 고관절 골절이 발생하면 수술 전후의 출혈로 헤모글로빈 수치가 점차 줄어든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헤모글로빈 수치 10g/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 의학도서관이 지난달 26일 한국의학도서관협회 제54회 정기총회에서 ‘2021 의학도서관상(단체상)’을 받았다.의학도서관상은 질병관리청 외 172개 회원기관이 소속되어 있는 한국의학도서관협회에서 의학도서관 발전에 크게 기여한 단체에게 수상하는 주제전문분야 도서관 최고의 상이다.
순천향대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이 2일 개원 47주년을 맞았다. 1974년 우리나라 의료법인 1호로 개원한 순천향병원은 하늘에 이치에 따라 인술로 인간을 이롭게 하고 널리 구제한다는 광제인술과 인간사랑의 철학을 담고 있다. 순천향병원을 모체로 순천향의대와 구미, 천안, 부천병원을 개원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편 이날 열린 기념식에서 병원발전 기금으로 주식회사 상훈유통 이현옥 회장이 2억원을, 어도일식 배정철 대표가 3천만원을 기부했다.
순천향대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이 법무부 선정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에 4회 연속 지정됐다. 2014년 부터 국제의료협력팀을 설치한 병원은 연간 1만 4천여명의 외국인환자를 유치하고 있다.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원장 서유성)이 4월 28일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과 보건·환경 분야 국제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양기관은 보건·환경 분야 협력의 중요성을 함께 다지고 해외 유망사업 발굴 및 공동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의료원은 현재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보건과 환경문제를 접목해 국제보건의 폭을 다각화하여 협력할 계획이다.의료원은 2010년부터 캄보디아, 볼리비아, 이라크, 요르단 등 세계 각지에 종합병원 건립, 의료진 교육 등의 ODA(공적개발원조) 보건사업을 수행해 왔다.
순천향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에 정형외과학교실 서유성 교수[사진]가 임명됐다. 서유성 신임 부총장은 순천향대서울병원장도 겸직하게 되면서 5대 병원장을 맡게 됐다.△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인사-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겸 서울병원장 서유성(정형외과학교실)-의과대학장 변동원 (내과학교실·서울병원 내분비내과)-부천병원장 신응진(외과학교실·부천병원 외과)-천안병원장 겸 부속병원 관리원장 이문수(외과학교실·천안병원 외과)-구미병원장 임한혁(영상의학교실·구미병원 영상의학과)-서울병원 경영부원장 이정재(산부인과학교실·서울병원 산부인과
순천향대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과 국제로타리 3650지구 서울남산로타리클럽(회장 김관식)은 12월 3일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회의실에서 상호교류와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극빈 아동 및 어르신을 위한 무료 안과 검진 및 수술 지원비 5만달러를 기탁했다.
순천향대 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이 128채널 최신형 MRI를 도입해 내달 1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이 장비는 지멘스의 MAGNETOM Vida 3T(모델명:마그네톰 비다)로 기존 MRI 보다 스캔 속도가 빠르고 이미지 해상도가 우수하다.특히, 환자의 생체 신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BioMatrix 기술을 적용, 심박수와 호흡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는 점이 획기적이다.
순천향대 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의 교수 3명이 정부의 올 하반기 생애 첫 연구지원 사업에 선정됐다.선정된 교수들과 연구과제는 △중증응급환자의 정의 및 예후 판정기반 시스템 개발(응급의학과 박준범 교수), △트랜스젠더에서 성호르몬 억제 및 반대 성호르몬 사용이 골건강 및 근육에 미치는 영향(산부인과 이은실 교수), △헛급식에 따른 혈장 췌장 폴리펩타이드 측정을 통한 위마비에서 미세전류 미주신경자극 치료 효과의 타당성 평가(소화기내과 이태희 교수) 등이다.
▶ 병원장△ 순천향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황경호 마취통증의학교실 교수△ 서울병원 서유성 교수△ 천안병원 이문수 교수△ 구미병원 임한혁 교수△ 부천병원 신응진 교수▶ 부원장△ 서울병원 이정재 산부인과 교수△ 부천병원 진료부원장 김진국 신장내과교수, 대외협력부원장 민경대 정형외과 교수△ 천안병원 강규식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전략기획본부장 변동원 내과학교실 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이 12월 16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내 동은대강당에서 2017 순천향 무수혈심포지엄을 개최한다.‘정책관련 사례중심, 최소침습 수술’을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은 무수혈 치료의 윤리적 및 법적 이해, 무수혈치료 논문 발표, 로봇수술의 이해와 적용, 특강 등으로 이뤄진다.이정재 무수혈센터장은 “순천향대서울병원은 그동안 많은 무수혈 치료를 경험하면서 생각과 고민을 발전시켜 왔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통해 무수혈 치료시 발생하는 윤리적, 법적 문제를 심도 있게 생각하고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 외과 이지근 전공의 ·조성우[사진] 교수팀이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70th Annual Congress of KSS 2017 국제학술대회에서 ’S결장암에 대한 복강경하 전방절제술’로 최우수 비디오상을 받았다.
▶ 빈 소 :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장례식장 VIP실(4층)▶ 발 인 : 6월 14일(수) 오전 11시▶ 장 지 : 성남 소망동산▶ 연락처 : 02)798-1421
순천향대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 소화기내과 김현건 교수와 류마티스내과 김현숙[사진 왼쪽부터] 교수가 각각 2017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김현건 교수는 대장종양의 내시경 치료와 관련된 학술적 연구를, 김현숙 교수는 전신경화증의 조기진단에 관여하는 모세혈관경 연구를 인정받았다.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이 4월 3일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개원 43주년 기념식 및 병원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장기 근속 및 모범 교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에 이어, 이현옥 (주)상훈유통 회장, 배정철 어도일식 대표, 김성구 전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장의 병원 발전 기금 전달식도 함께 개최했다.서유성 병원장은 “다음 달 쯤에는 병동과 외관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완전히 새로워진 순천향으로 변모하게 된다. 더 좋은 병원을 만들기 위해 중단 없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순천향대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이 유방암 발견율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 3차원 유방촬영기(Digital 3D Tomosynthesis Mammography)를 도입했다.3D 유방촬영기는 세계 최초로 미FDA에서 승인을 받은 홀로직의(모델명 : 셀레니아디멘션, Selenia Dimension) 장비로 기존 2차원 평면촬영 영상과는 달리 3차원의 입체영상 이미지로 환자의 유방 조직의 형태와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이 3차원 유방촬영기는 다양한 각도에서 유방을 15회 연속 촬영해 1㎜ 단위로 이미지를 나누어 볼 수 있어 유방조직이 중첩되어 관찰이 어려웠던 암세포를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다.한국 등 동양여성들은 중첩된 유선조직의 치밀형 유방이 많은데 기존의 2D 검사로는 암 조직을 완벽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은 최근(2월 1일) 고객만족도 증진과 안전한 병원, 환자경험서비스 향상의 일환으로 향설영화제 공모전을 개최했다.환자경험 서비스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전 교직원들의 동참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향설영화제에는 각 부서에서 41편의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를 출품해 경연을 펼쳤다. 심사는 영화제를 주관한 비타민팀에서 1차로 10편의 작품을 선정한 후 청중평가단의 2차 심사로 최종 3편의 작품을 뽑았다.심사 결과 수술실의 ‘러브레터’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고, 의료정보팀의 ‘의료정보 유출과의 전쟁’이 금상을 수상했다. 은상은 서별관5병동의 ‘간호사 탐구생활’이 받았다.영화제 행사를 총괄한 변동원 부원장은 “순천향대서울병원이 시설적인 리모델링 뿐 아니라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