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4월 6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2024년 그린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임직원과 그 가족 320여 명이 참석해 서울대공원입구에서 동물원으로 향하는 꽃길에 맥문동 3,180개와 목수국 315주를 심었다.한국오츠카제약은 2010년부터 임직원 스스로 환경보호 의식을 다지고 주변에 전파하고자 한강외래식물 제거, 양재천, 관악산 환경정화 캠페인, 북한산 팥배나무 심기 등 그린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4월 8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그린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4년만의 대면 봉사활동으로 임직원과 가족 32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서울대공원 내에 구절초 5,000본과 말채 1,600주를 식재하는 정원조성 활동을 통해 탄소제로, 온실가스 흡수, 미세먼지 저감활동에 힘을 보탰다.2010년부터 매년 이어온 그린캠페인은 임직원 스스로 환경보호 의식을 다지고 주변에 전파하고자 한강외래식물 제거, 양재천, 관악산 환경정화 캠페인, 북한산 팥배나무 심기 등 다양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동행기금을 기부했다. 동행기금은 자연환경국민신탁과 서울대공원이 함께 만든 기금으로 기업과 협업해 동식물의 종보전을 위한 활동에 사용되고 있다.이번 기부금은 동아제약 ‘세이브투세이브(SAVE2SAVE)’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을 동행기금으로 출연했으며, 서울대공원 동물원 내 코뿔소, 호랑이, 코끼리 등 동물들의 서식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이다.
종근당고촌재단으로 장학금을 받은 학생 80여명이 최근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은평재활원’ 장애인 40여명과 함께 서울대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청소나 빨래 등 지금까지의 무료봉사에서 벗어나 장애인 친구들과 놀이를 통해 교감하는 기회가 된 것이다.은평재활원도 불편한 몸 때문에 야외 활동이 힘들었는데 오랜만에 나들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었다면 반겼다.기업 이윤의 사회환원 및 봉사를 위해 창업주인 고 이종근 씨가 1973년 설립한 장학재단인 종근당고촌재단은 매년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간호사들이 사고없는 월드컵을 기원하기 위해 민‧관 협동으로 전개된 재난구호훈련에 참석해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대한간호협회는 3일 오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와 소방방재청 주관하는 제2회 재난구호종합훈련에 참가해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훈련을 마쳤다.재난발생 초기 대응, 인명구조, 현장 구호활동, 응급 복구활동 등 다양한 재난대응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이날 훈련에서 간호사들은 응급의료소 운영과 재난피해를 입은 시민을 대상으로 심리적 지지를 맡았다.또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측정을 무료로 해주고 ‘가족건강일지’를 배부했다. 이날 배부한 ‘가족건강일지’는 국민들에게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제작됐다.간협측은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축
이화백혈병 후원회(회장 성주명)와 이대목동병원 신우회(회장 최규룡)가 지난 5일 과천서울대공원에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 사랑 나눔 숲길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후원회 회장인 혈액종양내과 성주명 교수는“많은 분들이 후원회원이 되어 아픈 이들과 더불어 사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환자들의 치료비 지원금으로 전액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