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은 크게 1형과 2형으로 나뉘는다. 1형은 인슐린을 생산하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파괴돼 인슐린을 전혀 생산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이에 비해 2형은 인슐린은 정상 분비되지만 작용이 원활하지 않아 혈당이 높아지는 질환이다.주로 소아에서 발생한다고 해서 사회적으로 차별받는 낙인 효과도 어린이에서 높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는 성인에서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헬스케어 전문 PR회사 엔자임헬스 김동석 대표는 1형 당뇨병 성인환자와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낙인 및 사회적 지지를 결정짓는 요소를 분석해 발표했다.이 연구 제목은 '질병
신체 건강의 비밀을 갖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중요성이 부각된 미토콘드리아. 실제 기능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는 세포기관이다. 에너지 발전소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최근에는 각종 퇴행성질환이나 만성 대사성질환의 발생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가톨릭의대 의생명과학교실 조미라 교수팀이 서강대 강태욱 교수팀은 미토콘드리아 손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을 금 메타나노입자로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나노레터(Nano Letters)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 따르면 금 메타나노입자가 미토콘드리아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연구개발(R&D) 부문 RED(Research&Early Development)본부 내 임원으로 이한주(53세) 디스커버리 유닛(Discovery Unit)장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회사는 이 유닛장이 신약물질 발굴 및 초기 연구에 전문성을 갖춘 인재라고 설명했다.신임 이 유닛장은 서강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대 생명과학 석사와 고려대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SK바이오팜에서 20년동안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신약 물질을 발굴했으며 비보존에서 신약개발연구소장 및 R&D 전략기획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글로벌사업본부 내 윤영준(49세) GSM(Global Sales&Marketing) 유 닛장을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윤 신임 유닛장은 서강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한국지사에서 백신 영업·마케팅 및 사업개발 본부장을 지냈다. 이 후 GSK 본사에서 해외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4월 1일부로 대외협력을 총괄하고 있는 김유숙 상무와 의학부 항암부문 총괄 정지영 부장을 각각 전무, 이사로 임명 발표했다.김 전무는 한양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언론대학원 홍보 석사와 고대경영전문대학원에서 EMBA 학위를 취득했다.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이상은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자주 가는 병원에서 얻길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서강헬스커뮤니케이션센터(센터장 유현재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15일 열린 '코로나19 백신보도 점검 토론회'(한국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와 백신소통에 대한 대국민 인식 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20세 이상 409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1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실시됐다. 이에 따르면 '최근 1년간 건강검진, 진료 등의 예약 일정을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 또는 연기한 적이 있다'
한국산도스는 신임 사장에 안희경 씨(전 한국다케다제약 소화기사업 총괄)가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신임 안 사장은 부산대 약학과, 서강대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4년 이상 MSD, 아스트라제네카, 테바, 다케다 등 주요 글로벌제약사의 사업부에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GC(녹십자홀딩스, 대표 허용준)가 전략기획실 길준일(46세) 전략기획실 상무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신임 길 전략기획실 상무는 서강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생명공학원에서 이학 석사학위를,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마크로젠, 대웅제약 등에서 연구기획, 보스톤창업투자, 산은캐피탈 등에서 벤처투자 관련 업무를 수행했으며 최근까지 NHN인베스트먼트에서 벤처투자 관련 이사직을 담당했다. 길 상무는 향후 GC의 투자전략 수립 및 기획 업무를 수행한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이 신규 임원으로 김용운(43세) 인재경영실장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김 신임 인재경영실장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LG CNS, Bearing Point(현 KPMG Korea), LS전선 등에서 인사실무 및 컨설팅업무를 담당했으며 최근까지 K뱅크에서 인재경영팀장을 맡았다.GC녹십자 관계자는 “혁신적인 인재경영을 위해 다양한 산업에서 축적된 경험을 갖춘 인사 전문가를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개발된 에크모(ECMO)로 폐이식환자를 치료하는데 성공했다. 에크모는 몸 밖에서 인공 폐와 혈액펌프로 혈액에 산소를 공급한 후 그 혈액을 다시 환자의 체내에 넣어주는 기기를 말한다. 중증 심폐부전 환자의 치료와 이식수술에 필수 기기로 총 350여대가 국내에서 이용 중이며 모두 수입품이다.국산 에크모 개발에는 분당서울대병원과 서울대의대, 서강대, 서울아산병원이 공동 참여해 지난해 10월 시제품을 만들고, 12월에 급성 호흡부전으로 폐이식이 필요한 환자에 적용됐다. 이 환자는 이듬해 1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폐이식수술을 받고 안
목암생명과학연구소에 정재욱 박사가 취임했다. 정 박사는 글로벌제약사인 GSK 미국법인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정 소장은 서강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유기화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유기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방영주 교수가 SK바이오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SK바이오팜은 27일 오전 경기도 판교 본사 8층 대회의실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3명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SK바이오팜은 방 교수의 사외이사 임명이 차세대 혁신 신약 발굴과 임상개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방 교수는 서울의대에서 학사와 석사, 박사 과정을 모두 수료한 항암 및 임상개발 전문가다. 대한암학회 이사장과 대한항암요법연구회장,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방 교수와 함께 임
차바이오텍이 지난달 29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기존의 이영욱 · 최종성 공동대표이사 체제에서 오상훈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을 의결했다.단독 재표 체계로 전환은 신속한 의사 결정과 핵심 사업에 대한 역량 집중을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신임 오 대표이사는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와 삼성화재보험 에서 전략기획과 해외사업을 담당한 전문 경영인이다. 2016년부터 차헬스시스템스 USA(CHA Health Systems USA)의 대표이사를 맡으며 미국내 차병원 의료 네
한국애브비(주)가 신임 사장에 강소영(만 49세)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날 정기 인사에는 면역사업부 김기운(만 43세) 이사와 송창열(만 43세) 이사도 승진 임명됐다.신임 강 사장은 한국노바티스 마케팅과 영업 등을 거쳐 2005년 한국애보트에 입사해 스페셜티 사업부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했다. 2013년부터 한국애브비에서 스페셜티와 C형 간염 사업부 마케팅과 영업 총괄 및 BD, 파이프라인 부서를 총괄했다. 2018년 부사장으로 선임돼 스페셜티, 바이러스 사업부 마케팅과 영업과 더불어 아시아태평양일본 지역 C형 간염 전략 개발도 이
알보젠코리아가 11월 1일자로 이준수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이 부사장은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서강대 경영대학원, 연세대 보건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사노피에서 13년간 항암제 사업본부장, 전문약사업본부장을 담당했으며, 이후 삼일엘러간 경영총괄전무, 한미약품 스페셜 사업본부장, 영진약품 마케팅실장을 거쳤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11대 원장에 윤영미 전 대한약사회 상근정책위원장을 임명했다. 윤 원장은 향후 2년의 임기동안 희귀의약품 및 국가필수의약품 등의 안정적인 공급과 정보제공을 담당하는 센터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신임 윤영미 원장 약력 △동덕여대 약학과(1990년) △서강대 경영학 석사 △성균관대학교에서 사회약학 박사 △대한약사회의 의약품정책연구소 위원 △약학대학교육평가원 이사
셀트리온그룹이 인사를 단행했다. 셀트리온은 7일 기우성(왼쪽) · 김형기 공동 대표이사를 각각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 또한 셀트리온은 기존 공동 대표이사 체제에서 기우성 부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셀트리온헬스케어는 김형기 부회장과 김만훈 사장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기우성 부회장 약력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1988) △대우자동차 기획실 △셀트리온 생명공학사업부문 생산지원 본부 △셀트리온 대표이사 사장김형기 부회장 약력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 졸업(1986) △대우자동차 기획실 △셀트리온 전략기획실 △셀트리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나동욱 교수(재활의학과, 왼쪽 인물사진)와 서강대 공경철 교수(기계공학과)팀이 이끄는 한국팀이 ‘아이언맨 올림픽’으로 불리는 제1회 사이배슬론(CYBATHLON, 스위스 취리히 아레나)에서 첫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각종 신체장애 환자들의 재활과 일상복귀를 위한 첨단 보조로봇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는 유럽과 미국 등을 중심으로 전세계 25개국 74개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병원 측에 따르면 지난 10월 8일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하반신 완전마비 환자인 김병욱(42세)씨는 교수팀이 개발한 로봇슈트인 ‘워크 온’(Walk-on)을 입고 경기에 출전해 독일과 미국선수에 이어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동양인에 많은 치밀형 유방암 검진 속도를 기존의 3배 빠르고 정확히 진단하는 기술이 개발됐다.미래창조과학부는 서강대 유양모 교수팀이 개발한 이 기술을 (주)메디칼파크에 기술이전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업라이트 3차원 자동유방초음파 영상기술로서 환자가 앉은 상태로 유방을 고정한 후에 복수의 넓은 초음파 프로브를 이용해 유방을 스캔하여 3차원 영상을 만든다.최근 개발된 수파인 3차원 자동유방초음파에 비해 검사 시간이 더 짧은데다(15분→10분이내), X선 유방촬영술 영상과 직접 비교와 바늘생검 시술도 가능해 유방암 진단 정확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신기술성장동력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연구는 기존 진단방식보다 정확도(고해상도), 검사시간, 검사자 의존도 등의 한계를 개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가 회원지원서비스 강화 및 원활한 정부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오중환 차장을 회원지원부 부서장으로 임명했다. 오 신임 부장은 과거 15년 여간 서강대학교 국제문화교육원에서 해외교류 및 학생 교육지원을 담당해 왔다.-협력사원부 △공정경쟁관리팀 김익현 사원 △광고관리팀 최고은 사원 △통관관리팀 박지호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