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 결과 빅5 병원 일부가 2등급과 3등급으로 나타났다. 국립대병원 일부는 4등급 평가를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우울증 외래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유도를 위해 우울증 외래 1차 적정성평가를 31일 발표했다.평가 대상 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 45곳, 종합병원 286곳, 병원 305곳, 요양병원 18곳, 정신병원 165곳, 의원 3,307곳으로 총 4,126곳이다. 대상자는 2021년 1월 부터 6월까지 18세 이상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 평가항목은 첫 방문 후 재방문율, 우울증상 평가척도 시행률 등이다.분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9차 뇌졸중적정성평가에서 상급종합병원인 강릉아산병원이 2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등급 종합병원으로는 대전선병원, 명지병원, 삼육서울병원, 서울백병원, 서울의료원, 영남대의대부속 영천병원, 인천사랑병원, 한림대춘천성심병원, 홍익병원 등 44곳이다. 이밖에 3등급은 36곳, 4등급은 16곳이며, 5등급도 3곳이나 됐다.뇌졸중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한 이번 적정성 평가는 전국의 상급종합병원 44곳과 종합병원 총 189곳 등 총 233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평가 대상환자는 급성기 뇌졸중 발생
임상시험의 신속 지원을 위한 중앙임상시험심사위원회(중앙IRB)가 40곳의 의료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출범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출범식을 열고 협약병원 관계자 등에게 제도 도입의 취지와 추진 경과, 운영계획을 소개했다.이 제도는 대규모 다기관 임상시험 시 기관 IRB별로 심사하지 않고 중앙IRB에서 한번에 통합 심사하는 방식이다.중앙IRB의 출범으로 통합 심사 체계가 마련되면 행정절차의 중복과 임상시험 승인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여 그만큼 임상시험을 빨리 시작할 수 있다.심사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개별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 내시경센터(센터장 김진남)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 평가에서 2회 연속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받았다.
국내 의료기관이 이민이나 유학 비자발급에 필요한 신체검사비를 담합한 행위로 제제를 받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캐나다 등 5개국의 이민 및 유학 비자 발급에 필요한 신체검사비를 동일하게 결정한 의료기관 15개(병원 17곳)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병원은 2002년 1월부터 2006년 5월까 국가 별로 1~2차례씩 신체검사료를 동일한 수준으로 결정하는 합의하는 등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각 국의 대사관은 검사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위해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소수 의료기관을 검사 병원으로 지
삼육서울병원이 7월 11일 열린 제8회 인구의 날 기념식(세종문화회관)에서 '저출산극복, 임신출산양육지원, 일과 생활 균형’에 대한 공적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병원은 지난 1995년 동대문구 제1호 직장어린이집을 인가받아 현재 만 1세부터 만 5세 까지 운영하고 있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이 3월 20일 본원 대회의실에서 2018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에서 서울특별시장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아침을 챙겨먹는 학생일수록 학업성적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육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조성중 박사팀은 2017년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 결과로 아침식사와 학업성취도의 관련성을 분석해, 대한가정의학회지(Korean Journal of Family Practice)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우리나라 중고등학생 6만 1,861명. 매일 아침식사하는 비율은 남녀 학생 각각 40%, 33%였다. 1주일 아침식사 횟수와 학업성적을 상, 중, 하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매일 먹는 학생의 47%가 상위 성적이었다(중 28%
최명섭 병원장(삼육서울·부산병원)이 12월 17일 열린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 시상식(국회의사당 3층 귀빈실)에서 국민건강증진 부문 대상을 받았다.2018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올해 국가발전은 물론 국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리더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상이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이 오는 9월 19일(수) 저녁 6시30분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의료선교 110주년 기념식 및 비전선포식을 갖는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이 9월 12일(수) 오후 5시 병원 옥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 환자와 동대문구 주민이 함께하는 ‘2018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 빈 소 : 삼육서울병원 장례식장 202호(서울시 동대문구 망우로 82)▶ 발 인 : 2018년 1월 5일(금) 오후 2시▶ 전 화 : 02-2215-4444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이 12월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이 발표한 심장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2015년 10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허혈성심질환으로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삼육서울병원은 이번 4차 적정성 평가에서 95.4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심장 관상동맥우회로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수련환경평가위원회가 25일 전공의 폭행사건을 일으킨 전북대병원에 대해행정처분을 내렸다.이번 행정처분은지난해 12월'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하 전공의법)' 시행 후 처음이다.이에 따라 전북대병원은 2018, 19년도 정형외과 레지던트 정원 미책정, 그리고 인턴정원 기준대비 5% 감원 조치를 받게 됐다. 올해 이 병원의 정형외과 레지던트 정원은 3명, 인턴 정원은 44명이었다. 아울러 과태료 100만원과 함께 임의당직 지시 금지 등 수련환경 개선지시도 받게 됐다.복지부는 전북대병원 외 최근 전공의 폭행사건을 일으킨 병원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며, 결과에 따라 현지실사 및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현재 조사 중인 병원은
위암 적정성 평가 2차 결과 1등급 판정을 받은 병원이 86%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3일 발표한 적정성 평가 결과에 따르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을 포함해 모든 상급종합병원이 1등급을 받았다.이번 적정성평가는 2015년 1월~12월까지 원발성 위암으로 수술(내시경절제술 또는 위절제술)을 실시한 221기관, 만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평가대상의 위암 병기는 1기가 75.7%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3기 (11.5%), 2기(9.8%), 4기(3.0%) 순으로 대부분 조기에 발견됐다.성별로는 남성(68.7%)이 여성(31.3%)에 비해 2배 이상 많았다. 연령층은 50대~70대(78.8%)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남성은 60대(32.7%), 여성은
▶ 빈 소 : 삼육서울병원(구.서울위생병원) 장례식장(특실 204호) ▶ 발 인 : 10월 10일(금)▶ 문 의 : 02-2215-4444
쟁쟁한 전기 모집 병원들에 밀려 늘 미달 사태를 면치 못했던 후기 모집 병원들이 갑작스레 찾아든 지원 풍년으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이들은 대학병원 간판보다는 실제로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술기를 배우려는 실속파 인턴들이 늘어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메디칼타임즈는 2014년도 인턴 후기모집 마감일인 5일 전국 28개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지원 현황을 조사했다.그 결과 대다수 수련병원들이 정원을 넘기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것으로 확인됐다.우선 서울의료원이 20명 모집에 48명이 몰리며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기 모집 병원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삼성서울병원(1.4대 1)을 압도하는 수치다.또한 8명
국정과제 중 하나인 간병비 보장성 강화를 위한 시범사업이 간호사 부족으로 인해 파행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민주당 김성주 의원은 14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월부터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대상 기관 13곳 중 9곳이 간호사 정원 미달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중인 보호자 없는 시범사업은 간호사와 간호보조인력 등 포괄적 간호서비스의 보험 급여화를 목표로 지난 7월부터 13개 의료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다.복지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시범사업 13곳 중 삼육서울병원과 세종병원, 청주의료원, 목포중앙병원, 순천한국병원, 안동의료원, 온종합병원, 좋은삼선병원, 윌스기념병원 등 9곳이 간호사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박승하)이 지난 3일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진료, 교육, 연구 등을 상호 협력해 국민의료 환경 및 의료질을 향상시키고 의료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최명섭 삼육서울병원장은 “그동안 고려대학교 병원과 활발한 교류가 있었다. 오늘 새로 시작하는 의미로 MOU체결을 통해 상호 협력하는 병원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승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은 “삼육서울병원이 우리나라가 의료 불모지일 때 외국의 선진의료를 도입해서 의학발전을 해온 것을 잘 알고 있다. 역사와 전통의 삼육서울병원과 고려대 안암병원이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기관의 협력이 영원히 지속되길 바란다”고 두 병원의 발전을 기원
정부가 진행하는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에 인하대병원 등 총 13개 병원이 참여할 예정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29일 보호자 없는 병원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병원 13곳을 선정하고 병원장과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13개 병원은 상급종합병원 한곳과 종합병원 10곳, 병원 2곳이다.구체적으로 인하대학교병원,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서울의료원, 삼육서울병원, 부천세종병원, 부산온종합병원, 부산좋은삼선병원, 청주의료원, 안동의료원, 목포중앙병원, 순천한국병원, 목동힘찬병원, 수원윌스기념병원 등이다.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은 간병부담 해소를 위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팀을 이뤄 입원환자에 대한 포괄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이뤄진다.공단은 "시범사업 관련 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