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가 7월 9일와 10일 이틀간 삼양그룹의 후원으로 서울특별시지사 남부봉사관에서 동작‧관악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삼양홀딩스△윤재엽 사장 – 삼양홀딩스 Staff그룹장△정지석 상무 – 삼양홀딩스 HRC*장 *HRC : Human Resources & Communication△이탁헌 상무 – 삼양홀딩스 Compliance실장△김건호 상무 – 삼양홀딩스 IC* Global성장 PU*장 *IC : Innovation Center *PU : Performance Unit-보직변경△박상훈 상무 – 삼양홀딩스 Compliance실 경영진단팀장-삼양사△송자량 부사장 – 삼양사 식품그룹장△최낙현 상무 – 삼양사 식품BU*장 *BU : Business Uni
패취전문기업인 삼양바이오팜이 자사의 니코스탑패취의 효능 개선과 패키지 리뉴얼을 실시하고 동시에 직접 마케팅에 나선다.회사측은 26일 "약국 유통은 백제약품이 전담하며 마케팅은 직접 한다"며 마케팅 계획을 밝혔다.니코스탑은 금연보조제 패취시장에서 시장점유율 70%인 판매 1위 제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효능 개선 니코스탑은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을 통해 니코틴 함량을 기존 보다 약 26% 낮추면서도 효과는 동일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삼양그룹은 의약바이오 사업을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정하고 그룹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삼양그룹은 1992년 의약바이오 연구소를 개소하고, 2011년에는 의약바이오 전문 기업인 삼양바이오팜을 설립했다.삼양은 약물전달시스템(DDS) 플랫폼 기술 기반의 항
삼양그룹의 의약바이오 계열사 삼양바이오팜이 산화재생셀룰로오스가 주성분인 흡수성 지혈제 써지가드를 세계 두 번째로 개발했다.삼양은 4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써지가드를 만들었으며, 동물실험을 통해 외국산 제품과 동등한 수준의 지혈 효과를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회사측은 세계적인 시험검사기관(NAMSA)의 생체 적합성시험과 항균력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해 현재 미국, 유럽의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들과 제품 공급 관련하여 협의를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삼양측은 "현재 외국산 제품이 독점하고 있는 글로벌 산화재생셀룰로오스 지혈제 시장에서 국산 제품의 점유율을 높여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양그룹이 의약 전문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경기도 판교에 의약 바이오 R&D 센터를 확대 이전해 집중화시킬 계획이다.이전할 R&D센터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의 5,733㎡ 부지에 약 1,200억이 투입된다.삼양은 이 R&D센터에 서울, 대전, 인천, 미국 등 국내외에 분산돼 있는 의약․바이오 연구부문을 이곳으로 모두 이전시켜 R&D 부문의 시너지 효과와 함께 의약부문의 급속한 성장 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1995년 약물전달기술(DDS: Drug Delivery System) 개발 전문회사로 의약사업에 첫발을 내딘 삼양은 패취의약품과 항암물질 등 약물전달기술을 선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