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자의사회 서태평양지역 국제학회(주관 한국여자의사회)가 내달 20일 부터 양일간 온라인으로 열린다.한국여자의사회는 6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학회가 '미래의 여의사 역할(The Role of Medical Women in the Future)이라는 주제로 여성의 일생의 건강과 삶, 국제사회에서의 여성의 미래역할 등 의료직 여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학회 참여국은 한국을 비롯한 호주, 홍콩, 대만, 일본, 필리핀, 중국, 몽고 등 서태평양지역 8개 회원국이다.대회 첫째 날에는 생애주기 별로 환경과 어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이 지난 7월 13일 초복을 맞아 서울시 사당종합사회복지관(서울시 동작구사당동 소재)에서 삼계탕 나눔데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임직원 봉사자 28명은 지역 어르신 160명에게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자사 제품 해피홈과 안티푸라민으로 구성된 효꾸러미를 전달했다.특히 유한양행의 건강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의 홍삼제품을 활용한 특별 레시피로 홍삼 삼계탕과 홍삼 소금을 전달하기도 했다.삼계탕 나눔데이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이 7월 12일 초복을 맞아 부천 송내역 남부에 위치한 향기네 급식소에서 독거노인 200명에게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 ‘The 건강한 하루’를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가 7월 9일와 10일 이틀간 삼양그룹의 후원으로 서울특별시지사 남부봉사관에서 동작‧관악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임직원과 가족 33명이 10월 20일 본사 오창공장 인근 농소리 마을을 방문해 가을 일손돕기에 나섰다.이번 일손돕기는 농작물 수확기를 맞아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한 것으로 고추와 고구마 등 농작물을 수확했다.아울러 노후된 경로당에 도배, 장판을 교체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 점심시간에는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준비하는 등 보양식도 제공했다.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무더운 여름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의 기운을 북돋우고자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과 제습기를 전달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젝트 ‘The 건강한 하루’를 중복을 맞아 7월 말까지 진행한다.
삼계탕 등 닭요리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식중독균 주의보가 내려졌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닭을 포함한 가금류의 조리과정에서 캠필로박터(Campylobacter)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캠필로박터균은 각종 야생동물 및 가축 장관 내에 널리 분포하며,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인수공통감염병을 일으킨다.주요 감염 경로는 생닭 세척 과정에서 물이 튀어 다른 식재료가 오염됐거나 생닭을 다룬 조리기구에 날것으로 섭취하는 과일․채소를 손질했을 경우에 발생한다.다른 세균성 식중독과 달리 잠복기간이 2~7일이며 최대
유한양행(사정 이정희)이 7월 22일 중복을 맞아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거주 독거 어르신 100명에게 삼계탕을 만들어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서울아산병원 직원봉사단이 초복인 어제 송파 지역 독거노인 41가구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 수박 등의 여름 보양식을 전달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등 독거노인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7월 27일(중복)과 8월 7일(말복)에도 실시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16일 구내식당에서 점심으로 삼계탕을 먹었다.
삼복더위 속에 발로 뛰며 발기부전 치료제를 판매하는 영업사원들을 위한 이색적인 기 살리기 행사가 개최됐다.말복(8월14일)을 4일 앞둔 10일 점심, 다국적제약사 한국릴리의 랍 스미스(Rob Smith) 사장은 경복궁 근처 삼계탕 전문 식당 토속촌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 MR(영업사원) 및 마케팅 담당자 등 릴리 직원들에게 한복을 입고 삼계탕을 직접 대접하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