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의료원장 윤도흠)과 아라마크가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 후원을 위한 뻥튀기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수익금 약 500만 원은 서대문구 100가정 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위해 쓰인다.
연세의료원과 급식 업체 아라마크가 3월 30일 만우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 후원을 위한 뻥튀기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그맨 김민경‧김태원‧박나래‧송병철‧유민상‧이수근, 가수 라붐‧붐‧울랄라세션을 비롯해 정지영 아나운서가 일일 뻥튀기 장수로 판매대에 서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수익금은 약 650만 원이며 서대문구 100가정 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위해 쓰인다.
연세의료원, 연세의료원 노동조합, 급식 업체 아라마크가 3월 31일 저소득 가정 후원을 위해 실시한 뻥튀기 행사에서 1봉지 2천원짜리 3천봉지를 팔아 약 650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수익금 전액은 서대문구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연세의료원(의료원장 정남식)이 31일 연세의료원 종합관 2층 구내식당 앞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뻥튀기를 통한 모금활동 ‘뻥~ day’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한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연세의료원 노동조합(위원장 이수진)과 급식업체 아라마크(대표이사 전응준), 개그맨 유민상과 송병철 씨도 참여했다.
부광약품이 심평원에 제출한B형간염 치료제 레보비르 개발원가 자료에 지출하지도 않은 해외연구개발비를포함시켜 계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함량이 서로 다른 품목 간에는 연구개발비를 안배해야 했음에도 중복 계상한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져 약가 인하가 불가피해졌다.7일 감사원은 감사결과 처분요구서를 통해 2007년 11월 부광약품에 대한 감사중 ‘해외연구개발비’를 직접적으로 지출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감사원은직접 지출하지도 않은 ‘해외연구개발비’ 전액을 원가계산서에 계상한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앞서 부광약품은 심평원에 제출한 ‘총연구개발비’ 자료에 ‘국내연구개발비’(438억여 원)에 ‘해외연구개발비’(680억여 원)를 더하여 1,118억여원을 사용했다고 밝혔지만 감사결과 정확한 비용의 집행
스프라이셀 3차 약가 협상이 무산된 가운데 시민단체가 해당약의 원가는 1,890원이라고 밝혀 향후 약가 협상에도 상당한 파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28일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등 보건의료시민단체는 정부의 약가협상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정부는 의약품의 원가 계산을 절대 할 수 없다고 했지만 BMS가 제출한 스프라이셀 제법특허에 따라 합성을 해보면 스프라이셀의 원가를 추정해 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시민단체는 BMS 특허 US2006/0004067을 근거로 다사티닙 1kg을 생산할 경우 7,704,000원이 들어가며 이를 다시 70mg으로 계산할 경우 한 알당 가격은 약 540원이 나온다고 밝혔다. 여기에 밀가루와 같은 부형제등 가격을 다사티닙 재료값 540원과 똑같이 책정을 할 경우 스프라이셀 원재
의협과 약사회간 갈등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의협이 31일자로 『재정파탄, 원인이 반드시 규명되어야 합니다! -매년 5조원 정도의 보험재정이 약국으로 지출되고 있습니다』란 제목으로 일간지 광고를 게재하자 약사회가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대한약사회는 이번 광고는 지성인이라고 믿기지 않는 숫자의 기만행위이며 최근 언론에서 뻥튀기 진료, 경질환의 과잉진료 등 의료기관의 부조리 행위 사실이 연일 보도되자 이를 호도하려는 고육지책이라고 비난했다.또 이에 대해 유치한 광고에는 맞대응 할 가치조차 없다는 것이 기본생각이지만 더 이상 되풀이하면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이어 의약간 협력도모, 부정청구 자체정화, 부풀리기와 검사 남발 등 과잉진료행위 근절, 고가약처방 남발 억제, 보험재정 절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