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는 여성 질유산균 피에이치포(pH4.0) 밸런스톡 파우더가 인하대병원의 진료 재료로 등록돼 처방에 들어갔다.뿌리는 질유산균 팬톡을 비롯해 밸런스톡은 고대구로병원, 이대목동병원, 일산백병원, 성빈센트병원에 진료 재료로 등록돼 원내 판매 중이다.진료 재료란 병원 의료진이 원내 처방전에 기재해 환자에게 권장 및 판매할 수 있는 재료를 가리킨다.뿌리는 여성 질유산균 팬톡 파우더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올리브영에 입점돼 여성의 생식기관 건강을 위한 전문성 및 신뢰성 있는 선택안이 되고 있다. 분사형 생유산균 파우더는 다소 생소한 제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장이 지난 28일 전공의 복귀를 호소하는 성명서를 처음 발표한데 이어어 가톨릭중앙의료원장과 서울아산병원장도 복귀를 요청했다.이화성 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3월 1일 오전 산하 8개 병원(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에서 수련 중인 전공의들에게 병원 복귀를 요청하는 문자와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다.이 의료원장은 "기관의 책임자로서 미안하다"면서 "그동안 지켜왔던 우리의 소명과 우리를 믿고 의지해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정진영 교수가 제 28대 의무원장에 임명됐다.신임 정진영 의무원장은 성빈센트병원 기획조정실장 및 입원진료부장, 응급의료센터장, 정형외과 임상과장 등을 지냈으며, 어깨관절 및 조직은행 분야 전문가로 환자 진료와 교육, 연구에 이바지 해왔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호스피스 전문 의료기관 평가(주관 보건복지부)에서 입원형·가정형·자문형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아 3회 연속 최우수 호스피스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당뇨 합병증인 증식 당뇨병망막증에 대한 항체치료주사요법의 경제적 효과가 국내 의료체계에서 감당할 수준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안과 지동현 교수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공동연구팀은 항혈관내피성장인자 치료 대비 항체주사요법의 점진적 비용효과비가 1년 질보정 수명 당 4100만원이라고 오픈억세스 국제학술지(BMC Health Services Research)에 발표했다.증식 당뇨망막증은 실명 위험이 높아 적절한 치료가 필수다. 치료법은 증식된 망막을 제거하는 것이며 지금까지 레이저광응고술이 사용돼 왔다. 하지만 주변부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성재훈 교수가 발표한 논문이 대한신경외과학회지 편집위원회의 뇌혈관 분야 최고 영향력 논문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제5기(2024~2026년) 상급종합병원 47곳을 지정, 발표했다.보건복지부는 이번 5기 지정 기준으로 입원환자 중 중증환자 비율 34% 이상, 원환자전담전문의, 중환자실·음압격리병실 병상확보율, 코로나19 참여기여도 지표를 포함했다.신청 의료기관 총 54곳의 서류심사와 현지조사 결과 47곳이 선정됐으며, 이들은 3년간 중간평가를 통해 지속 점검을 받게 된다.특히 지난 10월에 발표한 '필수의료 혁신전략'에 따라 내년 1월부터는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는 상시 입원환자 진료체계를 갖추어야 하며, 준수사항 위반 시 시정명령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안과 최진아 교수가 제130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애브비 학술연구상을 받았다.최 교수는 대한안과학회 영문저널(KJO(Korean Journal of Opthalmology)에 '개방각 녹내장에서 질환의 중증도에 따른 우세안의 특성'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2형 당뇨병을 가진 폐경여성은 에스트로겐 노출 기간이 길수록 저혈당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산부인과 강소연·내분비내과 고승현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데이터(2009년)로 생식 수명과 중증 저혈당 및 호르몬치료의 관련성을 분석해 대한당뇨병학회지(Diabetes & Metabolism Journal)에 발표했다.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골다공증과 심혈관계질환 및 다양한 대사질환 위험을 낮춰줄 뿐만 아니라 혈당의 항상성 유지에도 관여한다. 2형 당뇨 여성환자가 폐경을 맞아 에스트로겐이 분비되지 않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윤미정 교수가 2023 대한재활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그랜드하얏트 인천)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윤 교수는 서울성모병원, 뉴로핏(주)과 공동으로 '버홀수술 뇌졸중 환자의 경두개 직류전기자극치료 디지털 모델링'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내분비내과 김규호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 연례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 of Diabetes and Metabolism, ICDM) 2023(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DMJ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사내과 오태정 교수(교신저자)와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박영석 교수와 함께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비만대사수술 전후 혈당 변화 분석'이라는 연구를 대한당뇨병학회지(DMJ)에 발표했다.
태어날 때부터 고관절의 비구가 작거나 형성이 부족할 때 발생하는 고관절 이형성증. 선천성과 발달성으로나뉜다.발달성은 치료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면 성인이 돼서 조기 퇴행성 골관절염을 일으킬 수 있어 대퇴골 절골술이나 골반 절골술을 시행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처음부터 양쪽을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고관절 이형성증이 남아있는 환자의 적절한 골반 절골술 시행 기준은 명확하지 않다.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조윤주 교수는 고관절 이형성증 잔존 환자 55명을 대상으로 절골술 시행 최적기를 관찰해 미국소아정형외과학회지(Journal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주민욱 교수가 제14회 아시아-태평양 근골격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Best Oral Award)을 받았다.주 교수는 '진행성 암 환자의 복부 골반 CT를 이용한 대퇴골 근위부 병적 골절 예측 합성곱 신경망 모델'이라는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주 교수는 이 연구를 포함해 총 구연 5편 및 포스터 3편의 연구를 발표했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위장관외과 서지원 교수가 대한위암학회 주관 국제학술대회 KINGCA WEEK 2023(서울 롯데호텔)에서 우수구연상을 받았다.서 교수는 '점막하 침범이 있는 조기 위암의 림프절 전이 위험에 대한 기계 학습 모델'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응급의학과 정원중 교수가 최근 열린 2023 대한임상독성학회 학술대회(한양대 종합기술연구원)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성훈 교수가 2023년도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연수교육(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김준성 교수가 대한임상통증학회 2023 추계학술대회(서울아산병원)에서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8월까지 2년간이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영찬 교수가 2023 대한정신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연수교육(백범김구기념관)에서 우수포스터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조현병환자에서의 팔리펠리돈 장기지속형 주사제 치료'라는 연구를 발표했다.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국내 최초로 수증기를 이용한 전립선 비대증 치료 시스템(레줌, Rezūm System)을 도입해 운영에 나섰다.병원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절개나 영구적인 체내 임플란트 없이 수증기 에너지로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할 수 있는 최소 침습적 치료법으로 효과적이고 안전한 수술을 제공할 수 있다.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총 54개 병원이 신청했다. 보건복지부는 5기 상급종병 지정 접수 결과 총 54개 의료기관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신청서를 제출한 의료기관은 지난번(4기) 지정된 45곳 외에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강원대병원, 건양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인제대해운대백병원, 제주대병원, 중앙보훈병원, 창원경상대병원 등 9곳이다.보건복지부는 제출자료 및 건강보험청구실적을 토대로 지정기준 충족 여부를 평가하고, 올해 12월 말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기관을 최종 발표한다. 5기 지정은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