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 컨슈머헬스 사업부(대표 오영경)가 피부염치료제 비판텐과 비판톨 패밀리 브랜드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유진을 기용해 새 광고에 들어갔다.회사는 20일 유튜브채널을 통해 광고영상을 소개하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이번 광고는 영유아의 기저귀 발진이나 작은 상처부터 성인의 급∙만성 피부염까지 다양한 피부 문제를 일반의약품 비판텐으로 치료하고, 온 가족의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화장품 비판톨로 관리하는 배우 유진의 똑똑한 스킨케어 노하우를 담고 있다.회사측은 두 자녀의 어머니로 가정적이고 현명한 이미지를 가진 유진이 최근
피부염치료제 비판텐(성분명 덱스판테놀)이 탄생 75주년을 맞아 100g 대용량 제품을 선보였다.지금까지는 30g이 최대 용량이었다. 회사는 급∙만성피부염질환 특성상 장기간의 관리가 필요한데다 광범위 부위에 사용해야 하는 만큼 대용량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스테로이드 성분이 없는 비판텐은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염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는 피부염치료제다. 주성분인 프로비타민B5(덱스판테놀)가 항염증효과 뿐만 아니라 피부보호, 피부재생을 촉진해 피부염치료를 돕는다. 제조 판매사인 바이엘사에 따르면 덱스판테놀의 피부염 치료 효능은
바이엘헬스케어 일반의약품 사업부가 한국MSD의 일반의약품 인수 절차를 모두 마쳤다.이번 인수는 2014년 10월 바이엘 본사 차원에서 머크의 전세계 일반 의약품 사업 인수 결정에 따른 것이다.이번에 인수한 제품은 클라리틴(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드릭신 정량 스프레이(비염 치료제), 쎄레스톤-지(스테로이드성 피부약) 등이다.바이엘 헬스케어는 현재 베로카, 카네스텐, 비판텐, 엘레비트 등 14개의 일반의약품을 보유하고 있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과 바이엘코리아(대표 닐스 헤스만)가 코프로모션에 나선다.일동제약은 19일 바이엘코리아의 일반의약품 5품목에 대한 국내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18일부터 유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일동의 판매 대행 품목은 카네스텐크림(항진균제)·질정(질염치료제)·파우더(영유아항진균제), 엘레비트프로나탈정(임산부비타민제), 비판텐연고(기저귀발진치료제), 사리돈에이정(해열소염진통제), 복합탈시드정(제산제) 등 5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