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봄안과(부산) 정상준 대표원장[사진 오른쪽]이 아프리카 에서 안과 의료 봉사활동과 함께 눈 위생용품을 후원했다. 정 원장은 실명 구호활동을 전개하는 NGO(비정부기구) 비전케어를 통해 4월 3일부터 일주일간 모잠비크에서 실명과 시각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진료 및 수술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국제실명예방위원회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는 안과 의사 1명이 100만 명 이상의 환자를 담당해야 할 정도로 안과 의료 실태가 열악하다. 경제적 문제까지 겹쳐 간단한 처치만으로도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데도 치료 시기를 놓쳐 실명한 경우가 많다.
김우정 헤브론의료원장과 (사)비전케어가 한미참의료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원장은 2007년 캄보디아 프놈펜에 NGO(비정부기구) 병원인 해브론의료원을 설립, 원장으로 재직하며 연간 6만여명의 환자를 진료하며 캄보디아 보건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비전케어(대표 김동해)는 전 세계 39개 개발도상국 안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안과 진료 및 개안수술을 실시하고, 굴절이상 환자들에게 무료로 안경을 지원하고 있다.
일본존슨앤존슨 비전케어가지난 18일 자사의 아큐브 어드밴스 등 1회용 콘택트렌즈 4개 제품 약 3만 상자를 자진회수한다고 밝혔다. 회수 이유는 렌즈에 금속제 브러시모 혼입과보존액 농도가 규격미달이다.
바슈롬 싸우스아시아인크는 베트남, 에티오피아에서 개안수술 봉사를 펼치고 있는 다일공동체, 월드투게더 등의 국제봉사단체에 백내장 수술기기와 약 1천 만원 상당의 인공수정체를 무상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이에 따라 오는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6박 7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5월에는 국제 NGO인 월드투게더의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개안수술 봉사를 진행한다. 바슈롬은 국제 안과전문 의료봉사단체인 비전케어서비스(대표 김동해)와 함께 ‘2008 바슈롬 봉사의 날(Day of caring)’의 일환으로, 서울 광진구 재한 몽골학교에서 몽골, 필리핀 등 다문화가정 어린이 약 100여명에게 안과 무료검진 및 치료봉사를 진행하는 등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슈롬 코리아(대표 모진)는 국제의료단체 비전케어서비스(대표 김동해)와 함께 바슈롬 글로벌 봉사의 날(Day of caring) 행사의 일환으로 27일(화) 서울 광진구 재한몽골학교에서 몽골, 필리핀 등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과 무료진료 및 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바슈롬코리아는 국제의료봉사단체 비전케어서비스와 함께 ‘2008 바슈롬 봉사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27일 재한몽골학교(서울 광진구)에서 몽골, 필리핀 등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안과 무료검진 및 치료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회사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80여명을 비롯해 나섬학교의 다문화 가족 자녀 20여명 등 약 100여명에게 안과 검진을 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비전케어서비스 소속의 안과 의료진10여명과 바슈롬 코리아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다.필요한 경우 안경과 콘택트렌즈도 무료 제공한다. 이를 위해 안경 프렌차이즈업체 글라스박스에서 안경을 협찬한다.또 정밀 검진결과 안과질환이 발견된 어린이에게는 주최측에서 치료와 비용 일체를 책임진다. 회사 측은 “검진행사와 함께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