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와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 8일 열린 '2022 케이 펫 페어 서울'(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 참가해 반려동물용 제품인 '일동펫 시리즈' 부스를 설치, 홍보전에 나섰다.일동펫 시리즈는 장건강을 위한 '일동펫 프로바이오틱스 비오비타'와 관절 건강용 제품 '일동펫 더 정직한 보스웰리아'로 구성돼 있다.전자의 경우 반려견과 반려묘 용 제품으로 나뉘어 있으며 유산균, 소화균, 낙산균 등 총 12종의 유익균을 비롯해 프리바이오틱스 및 포스트바이오틱스, 식이섬유, 효모, 비타민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장 건강 브랜드 비오비타의 새로운 제품으로 '프로틴 딜라이트 파우더 시리즈'를 출시했다.사과그릭요거트를 비롯해 곡물, 단호박, 비기너세트 등 총 4종으로 구성된 이 제품에는 1일 영양섭취량의 18~27%에 해당하는 10~15g(1회 섭취분 기준)의 단백질이 들어있다.또한 유산균의 일종인 락토바실루스 플란타럼의 사균체 100억 셀을 비롯해 프리바이오틱스인 프락토올리고당, 비타민 및 무기질 12종 등이 들어 있다.회사는 인체의 정상적인 성장과 생리적 기능에 필요한 단백질의 보충과 함께 유산균 사균
낙산균이 대장 건강에 큰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는 이달 20일 열린 한국여자의사회 서태평양지역 학술대회에서 낙산균인 클로스트리디움 부티리쿰(clostriduium butyricum)이 대장점막의 염증을 유의하게 줄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동물실험으로 고지방 식이로 인한 장내 미생물 환경 및 결장 점막 상태의 변화 등을 살펴보기 위해 실시됐다.낙산균인 비오비타(일동제약) 3종을 섭취시킨 결과, 대장점막의 염증을 비롯해 점막 및 혈청의 염증 반응 인자도 유의하게 억제됐다.또한 낙산균
장건강 영양제 비오비타 시리즈가 추가됐다.일동제약은 장 건강 브랜드 비오비타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비오비타 미니정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미니정제는 분말 대신 알약 형태로 섭취가 간편하고 휴대 및 보관이 쉽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기존의 가루형 제품이 맞지 않는 사람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 알의 직경이 7mm에 불과하고 순한 우유맛이라 부담없이 씹어서 삼키거나 물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기능은 기존 비오비타 처럼 유산균, 낙산균 등의 유익균과 프리바이오틱스인 유기농 갈락토올리고당이 들어있다.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소화균,
장 건강 브랜드 비오비타 제품 구입 후 불만족시 환불해주는 마케팅이 실시된다.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비오비타 마케팅의 일환으로 환불 보장 행사를 다음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복용 후 불만족시 제품 잔량 50% 이상을 기준ㅇ로 구입 급액 모두를 환불해 준다.비오비타는 장 건강에 좋은 낙산균과 유산균,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비타민 및 미네랄 등이 함유된 ‘멀티바이오틱스(multibiotics)’ 제품으로, 최근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출시됐다. 낙산균을 핵심 성분으로 내세워 기존 비오비타의 강점을 살리는 한편,
일동제약이 유산균영양제 비오비타의 새 온라인 광고를 선보인다.일 때문에 아이를 친정엄마에게 맡겨야 하는 워킹맘의 일상을 드라마 형식으로 그려낸 이번 광고는 세대를 뛰어넘는 비오비타의 브랜드가치를 표현했다.자신이 부탁했던 유산균 제품을 아이에게 먹이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친정엄마에게 화부터 냈지만, 자신이 어렸을 적 먹고 자랐던 비오비타를 대신 먹인 사실을 알고는 엄마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낀다는 내용이다.3분이 넘는 길지만 반전과 감동을 담은 드라마형식으로 제작하여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비오비타는 1959년 발매된 대한민국 최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유산균정장제 비오비타가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일반의약품 리스트 등재 및 제조시설 적격 승인을 받았다.일동은 안성공장의 비오비타 생산라인에 대해 미FDA 평가단의 현장 실사를 받았으며 최근 심사 결과 및 적격 통보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이를 통해 미FDA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을 충족하는 우수한 제품·인프라 수준을 인정받은 것이다. 비오비타는 할랄 인증과 함께 미FDA 적격 승인으로 품질관리 수준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일동측에 따르면 국내 업체가 일반의약품 유
일동제약이 지난달 28일 국내 유일 할랄인증기관인 KMF(한국이슬람교중앙회)로부터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에 대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이번에 인증받은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는 유산균인 락토바실루스 스포로게네스(Lactobacillus sporogenes), 소화균인 바실루스 서브틸리스(Bacillus subtilis), 낙산균인 클로스트리디움 부티리쿰(Clostridium butyricum)으로, 일동제약의 소화정장제 ‘비오비타’ 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에 사용되는 균종이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새로운 프로바이오틱스 전문브랜드 지큐랩(gQlab)을 론칭하고, 첫번째로 지큐랩데일리, 지큐랩에스, 지큐랩키즈 등 3종의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지큐랩은 GQ(gut quotient)라는 장(腸)건강지수의 개념을 제시한 브랜드.지능지수(IQ)나 감성지수(EQ)와 마찬가지로 장건강 상태도 지수화하여 장내 세균의 최적의 균형을 갖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담은 제품이다.이 제품에는 일동제약의 특허기술인 4중코팅 기술이 활용됐다. 4중코팅 프로바이오틱스는 구조적으로 안정되어 위에서부터 장까지 다양한 공격인자들로부터 프로바이오틱스를 방어해주며, 장에서의 정착과 증식을 도와준다.프로바이오틱스 분야에서는 일동제약이 선두주자다. 1957년 첫 연구를 시작해 1959년 국내 최초의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의 유산균정장제 비오비타가 최근 국내 제약업계에서 최초로 국내 유일의 할랄(HALAL) 인증 기관인 KMF(한국이슬람교중앙회)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할랄은 이슬람 문화권에서 ‘무슬림이 먹고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된 안전하고 우수한 것’이라는 의미다.할랄 인증을 받으러면 복잡한 인증 규정에 맞게 관련 서류들을 제출해야 하며 제조과정 실사를 거쳐야 한다.KMF는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 중 JAKIM(말레이시아), MUIS(싱가포르)와 교차인증이 체결된 상태로, 해당 나라에 수출 시 KMF에서 발행한 인증서로 할랄 인증이 적용된다. 나머지 기관인 MUI(인도네시아)와도 교차 인증될 예정이다.일동제약 측은 이번 비오비타의 할랄 인증이 이슬람 문화권 시장 진출에 긍정적 영향을 줄
일동제약이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위촉했다.이금기 회장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960년 일동제약에 평사원으로 입사, 1971년 전무이사를 거쳐 1984년 대표이사에 오른 뒤 2010년까지 26년간 일동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특히 일동제약의 대표품목인 비오비타, 아로나민, 큐란 등의 개발과 매출성장을 진두지휘했고, 일반의약품 뿐만 아니라 전문치료제 메이커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등 일동제약의 고도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동제약 해외사업팀장 이승식 부장이 지난 10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국제의약품전 개막행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이승식 부장은 회사 해외사업팀장으로서 아로나민, 비오비타 등 일동제약의 대표브랜드들을 비롯해 우수한 품질의 전문의약품 및 원료의약품을 해외에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고, 대한민국 의약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내 제약사 12곳이 UAE 등 해외 9개사에 약 1,700억원 상당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보건복지부(장관 진영)와 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13일 바이오코리아 2013의 팜페어 사이닝 세레모니에서 국내 12개 제약사가 UAE, 일본, 몽골, 미얀마, 인도네시아, 이집트 등 해외 9개사와 총 1,683억원 (5년간) 규모의 수출 계약 및 협력 MOU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수출계약을 맺은 회사는 종근당, 대웅제약 등 5개사이며, MOU는 일동제약 등 8개 회사다.이번 수출계약 규모는 12년 국내 제약수출 1위 기업의 연간 수출액, 그리고 중형차 소나타 7천대를 수출하는 효과에 맞먹는다.일동제약은 몽골의 쏨보 엘엘씨(TSOMBO LLC)와 지난 5월 항생제 수출 계약에 이어 아로나민, 비
일동제약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4중 코팅 유산균을 개발, 5세대 유산균 시대를 열였다.일동은 26일 공시를 통해 4중 코팅 유산균의 제조방법 및 그 방법으로 제조된 4중코팅 유산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이번 개발에 적용한 기술은 히알루론산의 표면박막 코팅기술을 융합한 5세대 하이브리드 코팅기술.기존 유산균이 위장관 통과시 펩신 등의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돼 보호 효과가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했다.코팅 순서도 수용성 폴리머, 히알루론산, 다공성 입자 코팅제, 단백질 순으로 위장관의 환경을 견딜 수 있도록 했다.특히 2단계 코팅제인 히알루론산은 자기 무게의 1,000배 이상 보습능력을 갖고 있어 위장관 통과시 소화액이 유산균으로의 확산을 효율적으로 완충시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뿐만
일동제약이 영업과 마케팅을 지역사정에 맞추고 시장조사와 유통경로를 확대하기 위해 베트남 현지에 사무소를 설치했다.일동은 베트남을 아세안지역의 개척 전진기지로 삼아 비오비타, 아로나민 등의 일반의약품을 비롯해 전문의약품과 의약원료 등으로 2015년 까지 연매출 750만 달러를 목표로 삼았다.현재 비오비타는 베트남 시장 1위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아로나민과 함께 100억대 품목으로 육성시킨다는 계획이다.
지난 2003년 끝으로 볼 수 없었던‘비오비타’의 TV광고가재등장한다. 일동제약은록밴드 자우림의 리드보컬 김윤아를 모델로 한새로운 비오비타 광고가 조만간 방영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결혼 후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씨는 이번 광고에서 아이에게 이유식을 떠먹여 주는 행복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비오비타'를 특유의 맑은 음색으로 직접 들려주며 브랜드 이미지도 강조한다.회사 측은 본 방영에 앞서 비오비타 브랜드 미니홈피(http://biovita.ildong.com)를 통해 메이킹필름과 축하인터뷰 동영상 등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비오비타 TV광고는 지난 1960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꾸준이 이어지고 있다. 2003년 유준상 홍은희 부부가 '황
일동제약은 생산이 중단되었던 정장제 비오티스에 성분을 강화해 비오티스큐(일반의약품)로 새롭게 발매했다고 29일 밝혔다. 비오티스는 지난 1959년 비오비타와 함께 런칭된 대한민국 최초의 유산균 브랜드. 성인용 비오비타로 불리며 인기를 끌다 지난 해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생산이 중단됐으며 최근 고객들의 요구로 재출시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비오티스큐에 함유된 락토바실루스 스포로게네스와 바실루스 서브틸리스균 등 활성생균이 장내 세균총의 균형을 맞추어 배탈, 설사 등의 장질환을 개선한다.또, 새롭게 보강된 UDCA(우루소데옥시콜린산)과 비타민 B1 등을 함유하여, 소화를 촉진, 소화불량에도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일동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비오티스가 생산 중단된 이후에도, 다시 복용할 수
일동제약이 베트남에 수출하는 의약품의 마케팅 강화를 위해 최근 베트남 호치민시에 연락사무소(Residence Representative Office)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회사 측은 연락사무소를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현지 시장정보를 수집하여, 이를 바탕으로 기존 수출품목들을 파워브랜드로 육성하는 등 매출증대에 나설 예정이다. 또, 기존 제품뿐만 아니라, 유망한 신규 수출품목의 발굴과 성공적인 시장진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일동제약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연락사무소를 통해 수집된 현장감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보다 전략적이고 스피디한 마케팅활동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제품의 매출 증대는 물론 신규 수출품목을 점진적으로 늘려 베트남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일동제약은 온라인을 통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6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새롭게 제작된 홈페이지는 디자인과 메뉴 구성을 크게 개선하고, 검색 기능을 강화해 일동제약의 기업 정보와 제품 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했다.특히, 아로나민 · 비오비타 · 메디폼 · 파스틱 등 유력한 브랜드에 대해서는 별도의 사이트를 미니홈피 형식으로 설계해 주력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더욱 상세하고 흥미롭게 제공하고 있다.또 ‘웰빙카페’를 통해 고객들이 자유롭게 카페를 개설해 정보를 나누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신설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유익한 건강 정보와 전문 정보를 제공, 단순한 기업 홍보용 웹사이트가 아닌 건강 포털의 기능을 꾀했다.일동제
전문의약품 처방 꾸준한 증가 추세일반의약품 경기침체로 소비 줄어지난해 국내 완제의약품 생산 100대 품목에 전문의약품은 증가한 반면 일반의약품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제약협회가 발표한 ‘2003년 완제의약품 생산 100대 품목’에 따르면 02년 대비 전문의약품은 4개 품목이 증가한 74개, 일반의약품은 4품목이 줄어든 26개로 나타났다.상위 25위권내에 있는 치료제를 보면 화이자는 2위 노바스크를 비롯하여 15위권내에 리피토와 비아그라를 랭크시켜 가장 많은 치료제를 생산했다. 그 뒤로 사노피 신데라보(플라빅스, 아프로벨), 한국얀센(스포라녹스, 리스페달), 녹십자(알부민, 해파박스-진주) 일동제약(아로나민골드 후루마린주사)이 그 뒤를 잇고 있어 치료제 시장은 대부분 외국계 제약사가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