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전문기업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대표 김승집)가 브링(BRing) 식물성 단백질 파우더 프로핏을 출시했다. 브링은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건강 솔루션 브랜드로서, 지난해 출시한 브링 식물성 프로틴 파우더 에너지밸런스를 성인의 식품 소비 트랜드로 자리매김한 단백질 섭취 추세에 발맞춰 리뉴얼한 건강기능식품이다.기존의 영양 배합은 유지하면서도 대표적인 이너뷰티 소재 중 하나인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분말’을 부원료로서 추가해, 근감소를 케어하기 위해 단백질 제품을 섭취했던 기존 중장년층 소비자의 니즈를 보다 폭넓은 연령, 성별, 세대의 니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건강솔루션 브랜드 브링(BRing)이 식물성 단백질, 천연유래 성분, 친환경포장의 식물성프로틴 바 2종과 파우더 1종을 출시했다.브링 식물성프로틴 바는 100% 식물성 재료를 사용해 탄수화물을 줄인 제품이다. 자연 과즙과 천연 당인 알룰로오스와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해 건강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오렌지 맛의 프로틴바 스키니는 당근 콜라겐과 비타민 C를 함유하여 불규칙한 식습관과 다이어트 활동으로 불균형한 일상의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브라우니 맛의 프로틴 바 퍼포먼스는 마그네슘, 비타민B군이 함
▲주최 : 고대의대 미래건강연구소▲일시 : 2021년 7월 2일(금) 14시~16시 30분▲장소 : 온라인 유튜브▲신청 : 홍관(perfumable@korea.co.kr) [행사 전 유튜브링크 및 연제집 송부]
전세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300만명을 넘었다. 이달 3일 100만명, 15일에 200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나 이달들어 15일마다 100만명씩 늘어난 셈이다.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코로나19 상황판(28일 8시 기준 )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303만여명이며 사망자는 21만명을 넘었다.국가 별로는 미국이 98만 5천여명, 스페인 약 23만명, 이탈리아 약 20만명, 프랑스 16만 5천여명, 독일 15만 8천여명, 영국 15만 8천여명, 터키가 11만 2천여명이다.사망자는 미국 5만 6천여명
[독일 홈부르크] '80세 여성. 협심증과 고혈압성 위기(hypertensive crisis)가 발생해도 심전도상에서 허혈 징후는 나타나지 않았다. 단 크레아틴키나제MB분획(CK-MB)치와 심근트로포닌T치는 높아졌다.'-이러한 증례에 대해 독일 자를란트대학병원 내과 요르크 토마스 비튼브링(Jörg Thomas Bittenbring) 박사는 "비ST상승형 심근경색이 아니라 다발성 근염"이라고 Deutsche Medizinische Wochenschrift에 발표했다.박사에 따르면 심근이 관여하는지를 알아보려면 심근특이성이 높은 심근 트로포닌I을 측정하는게 바람직하다.손상된 골격근에서 트로포닌이 유리비튼브링 박사는 이 환자에 대해 심전도 외에 심카테터검사, 심초음파검사, MRI 검사를 실시했다.
비타민E 보충제가 출혈성 뇌졸중을 유발한다고 미국 보스톤 브링엄여성병원 마르쿠스 슈어크(Markus Schürks) 박사가 BMJ에 발표했다.슈어크 박사는 성인남녀 118,765명을 무작위로 비타민E 투여그룹 59,357명과 대조그룹 59,408명으로 두 그룹으로 나눈 후 비교분석한 결과, 대조그룹에서 183명이 출혈성 뇌졸중을 유발한데 비해, 비타민E 투여 그룹에서는 223명에서 출혈성 뇌졸중이 나타났으며, 발생률 또한 22%나 높았다.반면, 경미하지만 허혈성 뇌졸중은 비타민E 복용그룹이 10% 정도 예방됐다.듀크대학 뇌졸중 센터 래리 골드스테인(Larry B. Goldstein(래리 골드스테인) 박사는 "허혈성 뇌졸중을 예방하긴 하지만 더 위험한 출혈성 뇌졸중을 유발하는 비타민E 복용은 되도록
시카고-저열량의 고탄수화물·저지방식을 한지 1년 후면 같은 열량의 저탄수화물·고지방식에 비해 다이어트시 심리상태를 안정시켜 준다고 호주연방산업과학연구기구(CSIRO) 식품영양과학부 그란트 브링크워드(Grant D. Brinkworth) 박사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공식적인 권장은 저지방식목표로 한 체중감량을 하면 비만자는 심리상태가 개선되는 경향이 나타난다. 비만치료에 대해서는 고탄수화물, 저지방, 열량제한의 다이어트가 공식적으로 권장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비만치료법으로 단백질과 지방(특히 포화지방)을 많이 먹고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케톤체 다이어트 등 체중관리를 위한 새로운 다이어트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임상연구에 따르면 저탄수화물 다이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덴마크 오푸스대학병원 임상역학과 마리안느 탱 세브린센(Marianne Tang Severinsen) 박사는 중년이 되면 체지방의 축적 부위가 정맥혈전색전증(VTE) 위험에 영향을 주며, 여기에는 남녀간에 차이가 있다고 Circulation에 발표했다.여성은 엉덩이 크기와 관련세브린센 박사는 10년간의 추적조사에서 등록 당시 50~64세의 남성 2만 7,178례와 여성 2만 9,876례를 대상으로 체중과 체지방 분포와 VTE의 발병률의 관련에 대해 검토했다.VTE에는 심부정맥혈전증과 폐색전증이 포함됐다. 의료기록에 따르면 10년간의 추적기간 중에 641건의 VTE 사고가 발생했다.성인에서 질환·사망의 중요한 원인인 VTE는 정맥계에서 발생한 혈전이 붕괴되어 다른 혈관을 막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알코올 중독치료제인 날트렉손(naltrexone)을 복용하는 도중 특정 유전자 변이를 보이는 사람은 음주량이 적고, 변이를 보이지 않는 사람 보다 치료 결과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우스캐롤라이나의과대학 레이몬드 안톤(Raymond F. Anton) 박사는 미국립알코올남용·알코올의존연구소(NIAAA) 신경유전학연구실 데이빗 골드먼(David Goldman) 박사팀과 공동으로 미국립보건원(NIH)이 2001∼04년에 실시한 알코올의존증에 대한 약물요법과 행동개입요법 병용(COMBINE) 연구의 피험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2008; 65: 135-144)에 발표했다. 개별화 의료의 응용사례유전자 변이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버지니아대학 정신의학·신경생동학 반콜 존슨(Bankole A. Johnson)교수는 항간질제 토피라메이트가 알코올의존증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JAMA(2007; 298: 1641-1652)에 발표했다.존슨 교수는 14주간의 다시설 무작위 위약대조비교시험에서 알코올 의존증으로 진단된 남녀 371명(18~65세)을 대상으로 토피라메이트의 효과를 검토했다.피험자에는 1일 최고 300mg의 토피라메이트를 투여하고 치료계획을 지키기 위해 심리·사회적 면접을 매주 실시했다.탈락자는 치료 초기로 돌아가 다시 과음을 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분석한 결과, 토피라메이트 투여군에서는 과음을 하는 날이 평균 81.9%에서 43.8%로 낮아진데 반해 위약군에서는 82%에서 51.8%로 낮아졌다.교수는 또
【뉴욕】 음식물과 특정질환 간의 관련성은 장기간에 걸쳐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 새로운 3건의 연구를 통해 특정 음식물이 질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 붉은고기 많이 먹으면 폐경전 유방암 브링검여성병원과 하버드대학 내과 조은영 박사는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6; 166: 2253-2259)에서 소나 돼지고기를 많이 먹은 여성은 폐경 전에 호르몬수용체 양성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있다면서 붉은고기를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거듭 경고했다. 최근 폐경전 여성의 호르몬수용체 음성 유방암 발생률은 늘어나지 않고 있지만 호르몬수용체 양성 유방암의 발생률은 증가하고 있다. 박사는 유방암과 붉은고기 섭취량의 관련성을 조사하기 위해 1989년에 시작해 현재 진행 중
노바티스의 항고혈압제 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이 제2형 당뇨병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에서 단백뇨(요단백) 감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발표된 새로운 자료는 DROP(Diovan Reduction Of Proteinuria, 디오반 단백뇨 감소연구) 연구결과로, 최근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 AHA)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DROP연구는 단백뇨에 대한 디오반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된 최대 규모의 최장 연구기간 임상시험으로, 다기관, 이중맹검 시험으로, 알부민뇨 또는 단백뇨 증상이 있는 제2형 당뇨병을 동반한 성인 고혈압 환자 39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임상에 참여한 모든 환자들은 4주간 디오반 160mg을 복용하고 난 후, 다음 26주간 동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25일 대변인제를 도입하고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브리핑제를 정례할 것이라고 밝혔다.병원은 이날 첫 브링핑에서 삼성서울병원의 8년간 협력병원 운영실적 및 효과분석자료를 송재훈 대변인이 발표했다.분석자료에 따르면 협력병원은 12곳(97년)에서 69곳(04년)으로 6배 이상 증가했으며, 기관수도 197곳(01년)에서 529곳(04년)으로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환자의뢰실적은 2001년 788명(41%)에서 2004년 2,066명(59%)으로 3배 이상 증가하고, 되의뢰 실적은 2001년 96명(24%)에서 2004년 172명(24%)으로 환자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송 교수는 “협력병원과의 Win-Win효과를 위해서는 환자의뢰실적보다는 되의레 실적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