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투자사인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대표 최윤섭, 이하 DHP)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교육과정 'DHP 디지털 헬스케어 아카데미 2024'를 개설한다.디지털 헬스케어는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 혁신이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 융합되면서 태동한 분야로, 최근 기술적, 산업적으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판데믹을 거치면서 구글, 애플, 아마존, 삼성 등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보건복지부 장관 역시 신년사를 통해 한국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중심 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의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4가 3월 14일부터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올해로 39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한국이앤엑스(대표 김정조)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가 공동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등이 후원한다.'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코엑스 전시장 A, B, C, D, E홀 전관과 로비에서 총 40,700㎡로 개최된다. 삼성전자,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L
강동경희대병원이 6월부터 퇴행성 뇌질환 진단 보조 인공지능 솔루션인 뷰노메드 딥브레인을 도입,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뇌 MRI 영상을 인공지능기술로 분석하는 프로그램 뷰노메드 딥브레인은 100개의 뇌 영역의 위축도를 정밀히 측정해 특정 부위의 위축 정도와 뇌백질의 변성 등을 수치로 제공한다. 또한 뇌의 상대적 나이와 퇴행성 질환 가능성 여부를 분석해 퇴행성 뇌질환 진단에 도움을 준다.
글로벌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가 이예하 현 이사회 의장 및 생체신호그룹 그룹장을 대표집행임원(CEO)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표는 2014년 뷰노를 공동창업한 최대주주로서 이번 대표집행임원 선임을 통해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됐다.
하늘안과의원(대표원장 이창건, 사진)이 인공지능 기반 안저판독 솔루션 '뷰노메드 펀더스 A.I.'를 도입했다.병원은 이번에 도입된 솔루션을 통해 3대 실명질환의 조기에 발견과 함께 라식·라섹 수술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뷰노 인공지능 A.I.는 60여명의 안과 전문의가 판독한 대규모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이 원장은 "안저 검사는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망막, 시신경, 망막혈관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 3대 실명질환을 비롯한 12가지의 안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뷰노의 심전도분석 소프트웨어를 16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했다.식약처에 따르면 이 기기는 심전도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심부전과 심근경색 발생률을 제시하고, 진단 정확도와 오류를 줄여준다. 아울러 세계 최초로 상용화를 목적으로 연구, 개발된 기술이라는 산업적 가치를 인정받았다.한편 식약처는 이달 29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부산의료기기전시회(KIMES)에서 혁신의료기기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GC녹십자헬스케어 계열사인 유비케어가 창립 29주년을 맞아 개원의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의료기기 할인행사에 들어간다.유비케어는 22일 의료영상 통합관리솔루션 유비 팍스제트와 인공지능의료기기 뷰노메드 본에이지에 대해 각각 43% 할인 및 골연령 서비스 29회 사용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뷰노(대표 김현준)가 6월 25일 삼성서울병원 및 삼성전자와 모바일 X-ray용 AI(인공지능) CAD(컴퓨터보조진단) 신기술 개발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뷰노(대표 김현준)의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병리 분석 솔루션인 뷰노메드 패스퀀트(VUNO Med-PathQuant)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았다. 이 솔루션은 염색된 조직 또는 세포 검체 슬라이드의 디지털 스캔 영상을 분석해 세포를 자동으로 검출 및 분류하고, 정량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뼈나이를 좀더 정확하게 진단하는 인공지능(AI)이 개발됐다.고대안암병원 정형외과 장우영 교수팀(정형외과 장우영 교수, 영상의학과 안경식 교수)은 (주)뷰노와 함께 팔꿈치뼈를 이용한 AI 진단법을 개발했다고 유럽영상의학회지(European Radiology)에 발표했다.지금까지 일반적인 뼈나이 확인법은 손과 손목의 방사선검사였다. 하지만 성장속도가 빠른 사춘기에는 이들 뼈에 큰 변화가 없어 정확한 뼈나이 측정이 요구돼 왔다.특히 뼈성장이 진행되는 동안 발전할 수 있는 척추측만증 등 근골격계질환을 적기에 치료하는데는 정확한 측정이 필요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선도 기업 주식회사 뷰노(대표 김현준)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혁신의료기기소프트웨어(SW) 제조기업’ 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뷰노는 식약처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인증평가협의체의 서류검토 및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연구‧개발 인력 및 조직과 실적, 제조 및 품질관리체계 등 4개 분야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혁신의료기기SW 제조기업 인증은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의료기기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의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해 우수한 제조업체를 인증하고 허가 신청 시 일부 자료를 면제하는 등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는 제도
의료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기업 뷰노가 최근 의료 인공지능 분야에서 세계녹내장탐지 인공지능대회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안저 영상을 판독해 녹내장을 자동 탐지하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평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중국의 IT 대기업인 텐센트, 싱가포르 안과연구협회 등 전세계 글로벌 기업과 연구기관 134개 팀이 참여했다.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회사 뷰노의 인공지능 기반 심정지 예측 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딥카스(VUNO Med®–DeepCARS™)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됐다. 혁신의료기기는 기존의 의료기기나 치료법에 비해 안전성‧유효성이 개선된 첨단 의료기기에 대해 식약처장이 지정하는 제도다. 지적된 의료기는 심사를 우선적으로 그리고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뷰노메드 딥카스는 일반병동 입원 환자의 전자의무기록 등에서 수집한 맥박, 호흡, 혈압, 체온 등 환자의 생체신호를 분석해 24시간 내 발생할
동화약품이 의료기기사업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동화는 최근 인공지능(AI)헬스케어 기업에 대한 지분 투자에 이어 28일에는 척추임플란트 제조사인 메디쎄이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이 취득하는 메디쎄이의 주식은 전체의 52.93%에 해당하는 201만 8,198주이며 금액으로는 195억 7,652만원이다.2003년 설립된 메디쎄이는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흉요추(등뼈와 허리뼈)용 척추 임플란트로 올리고 있으며, 척추경 나사못 등 총 15건의 특허권을 비롯해 척추임플란트 등 13건의 상표권을 가지고 있다.지난해 4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뷰노의 안저영상 판독솔루션인 뷰노메드 펀더스AI를 국내 1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했다.이 기기는 안저의 영상을 분석해 12가지 이상 소견 유무와 비정상 병변을 제시해 의료진의 진단을 보조해 준다.뷰노메드 펀더스AI는 바이오의료 이미징 분야 국제 심포지엄 황반변성 판독 챌린지와 당뇨망막병증 판독 챌린지, 의료영상기술학회의 녹내장 진단 챌린지 등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판독능력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안과분야 국제학술지 Ophthalmology에도 임상연구 결과가 게재됐다.지난 4월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며 6월에는 유럽
CT(컴퓨터단층촬영) 기반 폐결절 검출 인공지능 솔루션인 뷰노메드 흉부 CT AI가 4월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이번 허가는 강북삼성병원과 국립암센터,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된 다기관 임상시험 결과에 근거했다. 이에 따르면 낮은 위양성률에 비해 높은 검출률을 보여 높은 유용성이 나타났다.제조사인 뷰노에 따르면 뷰노메드 흉부 CT AI는 측정이 까다로운 직경, 부피 등 정량적 폐결절 정보를 1분 내 제시할 수 있는 등 영상의학과 전문의들의 판독와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또한 해당 솔루션이 제시한 1차 정보를 의료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기업 뷰노(대표 이예하)가 내달 1일 신축될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에 인공지능기반 의료음성인식솔루션 '뷰노메드 딥 에이에스알'을 공급한다.이 솔루션은 영상의학·핵의학·임상병리 분야 판독, 수술 및 입원기록지 등을 쓰지 않고 말로 작성할 수 있게 해준다. 실시간으로 작성과 수정이 가능하다. 또한 영상전송시스템(PACS), 전자의무기록(EMR) 등 다양한 전자 의료 시스템 탑재할 수 있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의료기기업체 (주)뷰노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의료영상분석장치소프트웨어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med-BoneAge)'를 16일 허가했다.이 제품은 X선 영상을 통해 환자의 뼈 나이를 제시하고, 의사가 제시한 정보 등을 이용해 성조숙증이나 저성장을 진단하는데 도움을 주는 소프트웨어다.그동안 의사가 환자의 왼쪽 손 X선 영상을 참조표준영상(GP)과 비교하면서 뼈 나이를 판독하던 것을 AI가 자동으로 판독해 준다.실제 임상시험을 통해 제품 정확도를 평가한 결과, 의사 판단과 평균
중앙대학교 의료 ICT 융합 연구소(소장 장세경)가 오는 9월 26일 오후 3시부터 중앙대병원 4층 강의실에서 의료 인공지능 세미나를 개최한다.중앙대학교 의료 ICT 융합 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의료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진료에 활용하는 사례들이 증가함에 따라 현재 진료에 적용되고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장세경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왓슨 플랫폼 기술(IBM 임기남 차장)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 분석 현황(뷰노 이재철 이사)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이번 세미나는 의료분야의 인공지능에 관심있는 의사, 간호사, 의과 대학생, 컴퓨터 공학자, 프로그
서울아산병원(병원장 이상도)이 ‘인공지능 의료영상 사업단’을 17일에 발족했다.서울아산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폐, 간, 심장질환 영상판독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 원천기술개발 및 팩스(PACS, 의료영상저장전송 시스템) 연계 상용화’ 책임 연구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사업단을 꾸리게 됐다.정부와 민간 사업비 총 100억 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형 의료영상 관리 및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적으로 선도할 의료용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해 실제 환자의 진단과 치료 등 의료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상용화시킬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서울아산을 중심으로 분당서울대병원, 한국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를 비롯해인공지능 전문벤처사 ‘뷰노코리아’와 의료영상소프트웨어전문 ‘코어라인소프트’, 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