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회장 및 부회장 불신임 발의로 열린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모든 안건이 부결됐다.의협은 23일 열린 의협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이필수 회장과 이정근 상근부회장, 이상운 부회장 불신임안이 모두 부결됐다고 밝혔다.아울러 의정협상을 포함한 현안 해결 전권을 부여하는 대의원회 산하 비상대책위원회 설치에 대해서도 반대표가 3배 많아 부결됐다.의결 결과에 따르면 회장 불신임안의 경우 242명 대의원 가운데 189명 투표한 결과, 찬성 48명, 반대 138명, 기권 3명이었다.이정근 상근부회장 관련 불신임안의 경우 찬성 69명, 반대 11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의 불신임안이 부결됐다.의협은 27일 가진 임시 대의원총회(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최 회장 불신임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부결됐다고 밝혔다.이번 표결에는 재적 대의원수 242명 중 203명이 참여해 찬성 114표, 반대 85표, 기원 4표로 집계됐다.의협 회장의 불신임안이 통과하기 위한 조건은 재적 대의원이 3분의 2 이상 참석해 3분의 2가 찬성해야 하는데 이번 표결에는 찬성이 미달됐다.이번 회장 불신임안은 의정 합의문을 의협 독단적으로 서명했다는 이유로 발의됐다. 하지만 불신임안 부결로 최 회장은 내년 4월까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이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의무사령관을 역임한 김녹권 씨를 임명했다.추 회장은 정기총회를 앞둔 18일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록권 상근부회장과 함께 기획이사로 김봉천 씨, 의료정책연구소장에 이용민 씨의 임명을 발표했다.추 회장은 "일부에서 의협회장이 자리에 연연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면서 "이번 총회에서 정관에 따라 불신임안이 상정되면 결과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도 과오의 늪을 헤처 나와 다시 뛰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도 덧붙였다.한편 강청희 상근부회장은 의협에서 공식 해임된 것으로 알려졌다.[집행부 임원 인선 프로필]▲상근부회장 김록권 : 가톨릭의대 졸업(1980년), 정형외과 전문의, 보건학박사, 의무사령관 예
"Be British라는 말처럼 의사가 의사다워야 한다. 전 회장으로서 명예를 지켜 달라.""대의원들이 자기 자리를 지키려고 회장을 불법으로 불신임시켰다."노환규 전 의협회장의 불신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2차 심리 과정에서 불신임의 사유와 절차에 대한 정당성을 두고 공방이 이어졌다.여기에 김영진 대의원과 박용언 전 의협 기획이사까지 가세해 장외설전을 벌이면서 불신임을 받아들이라는 주장과 받아들이지 말라는 주장을 법원에 적극 호소했다.27일 서울서울지방법원 (2014카합177) 제305호 법정에서는 노환규 전 회장이 제기한 대의원총회 불신임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2차 심리가 진행됐다.1차에서 나온 불신임 발의 공고의 적법성이나 임시대의원총회의 비공개 이유, 불신임에 동의한 대의원들
의협 임병석 법제이사와 방상혁 기획이사의 불신임이 확정됐다.27일 의협 대의원회는 서울시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제6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상임이사 2명의 불신임 안건을 상정, 의결됐다.무기명으로 진행된 불신임 투표 결과 방상혁 기획이사는 181명 중 찬성 100, 반대 79, 기권 2표로 가결됐다.이어 임병석 법제이사는 181명 중 찬성 104표, 반대 77표로 가결됐다.사유는 정관 및 대의원총회 의결 위반으로 회원 권익 침해와 협회 명예 위반 사유이다.앞서 조행식 대의원은 "노 전 회장과 더불어 이들 이사도 지난 달 임총 의결 사항에 대한 무효확인 소송·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당사자로 신청을 했다"면서 "이들 모두 임총 결과를 부정하고 있기 때문에 정관을 위배를 이유로 불신임하는
대한평의사회가 의협회장 불신임안 통과와 관련, "회원들이 설문에서 지지한 회장을 대의원들이 불신임했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왜곡이라고 주장했다.평의사회는 21일 성명서를 내고 "대의원회 불신임안을 거부하기 위해 노 회장이 실시한 회원 투표에서 82%의 거부율을 보인 투표 결과를 90%이상 회원 지지의 설문조사결과가 나왔다고 해석하는 것은 아전인수격 억지주장"이라고 비난했다.아울러 "노 전임회장은 직선제 회원들에 의해 직접 선출된게 아니라 대의원이 포함된 선거인단(1,552명)에 의해 회장에 선출된 것"이라며 대의원의 불신임 통과의 정당성을강조했다.평의사회는 "노 전 회장은 한 때 협회의 회장을 했던 사람으로서 더 이상 추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최소한 이 회의 108년된 대의민주주의의 질서와 정관을
노환규 회장의 불신임 의결로 공석이 된 의협 회장직에 김경수 부회장이 직무대행을 맡게됐다.19일 불신임이 의결된 임총 직후 의협 집행부는 상임이사회를 소집, 24명 중 15명이 참석해 김경수 의협 부회장(부산시의사회장)을 회장 직무대행으로 전원 합의 추대했다.이날 상임이사들은 대정부 투쟁 등 중차대한 시기에 회무 공백이 절대 발생해서는 안된다는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김경수 회장 직무대행은 "상임이사진이 힘을 모아 시도의사회, 대의원간의 갈등을 해결하고 전체 회원이 단합해 총체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면서 "산적한 현안 해결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회장 불신임에 대해서는 깊은 유감을 나타냈다.상임이사회는 "노 회장 불신임안 의결에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면서 "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탄핵됐다. 19일 의협 3층 강당에서 열린 노환규 회장불신임안 투표에서 대의원 재적수242명 중 178명이 참석해 찬성 136표, 반대 40표, 기권 2표로 가결됐다.가결과 동시에 노환규 회장은 직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된다.한편 노 회장은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처분 신청은 접수 후 약 3주 후에 결정이 되는 만큼 이 시기가 의협의 향후 행보에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가처분 신청은 약자의 입장에서 평가되는 만큼 받아들여질 것이라는게 중론이다.한편 이날 임총 회장에서는 전국의사총연합과 민주의사회가 막말과 고성이 오가는 등 싸움 일보 직전까지 가는 볼썽스런 모습도 보였다.이날 대의원 임총 회장은 원래 공개하기로 했었으나 18일 갑자기
대의원회가 불신임안 상정을 위한 임시총회 개최를 의결했다. 이에 노환규 회장은 대의원 주도의 불신임안 추진을 '쿠데타'로 규정, 임시총회 전에 전체 회원 투표를 통해 불신임 여부를 묻겠다는 뜻을 밝혔다.12일 의협은 오후 4시부터 사원총회 개최 여부와 회장 불신임안을 결정할 제5차 이사회 회의와 제15차 운영위원회 회의가 각각 협회 3층 회의실과 7층 사석홀에서 진행됐다.이날 이사회에는 총원 53명 중 33명 참석(화상 1명)했다.이사회는 20명의 찬성으로 ▲대의원회 해산 ▲대의원 직선제 및 시도의사회장 및 임원의 대의원 겸직 금지 ▲정관에 회원총회와 회원투표 근거 마련 ▲의협 회장을 배제한 비상대책위원회를 의결한 3월 30일 임시대의원회 의결 무효 등을 안건으로 하는 사원총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대의원회 해산건과 노환규 회장의 불신임안건 추진 등으로 얽힌 분란의 실마리가 풀릴 수 있을까?의협 집행부와 대의원회가 접촉을 갖고 의협이 제시한 정관 개정안 수용 여부를 논의한다는 계획이어서 회원총회 전 대 타협이라는 극적 반전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9일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대의원회는 조만간 의협 집행부와 만나 정관 개정안 수용 여부에 대해 논의한다.이번 만남은 의협이 상임이사회를 통해 "의협 집행부와 대의원회 운영위원회 간에 공동으로 논의가 전제되는 경우 총회를 개최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단서 조항을 달면서 급물살을 탔다.쉽게 말해 내부 개혁을 위한 정관 개정 안건 등을 회원총회 개최 전 대의원회가 수용하면 회원총회에서 대의원회 해임건을 논의하지 않거나 아예 총회 자체를 개최
조행식 인천 대의원이 노환규 의협 회장의 불신임안 상정을 재추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시도의사회장단의 분위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앞서 회원총회 철회를 요청하며 '극단적 선택'을 할 수도 있다고 노 회장을 압박한 까닭에 불신임안 추진에 손을 들어줄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8일 모 시도의사회 회장은 "조행식 대의원이 불신임안 상정 조건을 충족한 것으로 안다"면서 "작년에 그가 불신임안 상정을 추진했을 때 시도의사회에서 직접 나서지는 않았지만 이번에는 분위기가 다르다"고 강조했다.앞서 조행식 인천시의사회 대의원은 "불신임 발의 성립 조건인 전체 242명 대의원 중 1/3에 해당하는 81명 이상의 동의안을 받았다"면서 "대의원회에 19일 임시총회를 열어 불신임안 안건을 진행하자고 요청할 계획
'26일 회원총회 VS 27일 정기총회' 대의원회·시도의사회장단과 의협 집행부가 각각 정관 준수와 내부 개혁이라는 명분론을 놓고 치킨 게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시도의사회장들이 중재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회장 불신임과 대의원 해임안이 실행될 경우 결국 집행부의 레임덕이나 대정부 투쟁의 동력 소진이 예상되는 등 '승리뿐인 상처'의 파국은 막아야 한다는 것이다.4일 그간 시도의사회-노환규 회장, 대의원회-노환규 회장의 대결 분위기에서 미묘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충남의사회 송후빈 회장은 "시도의사회장단과 집행부와의 정면 충돌은 결코 막아야 한다"면서 "집행부 레임덕이나 투쟁 동력 고갈 등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는 파국을 막기 위해 중재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일부 시도의사회장들이
의협 사원총회 일정이 오는 26일(토)로 잠정 결정됐다.27일 의협 정기 대의원총회를 하루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정총에서 불어닥칠 불신임안 등 역풍을 사전 차단하겠다는 '신의 한수'로 풀이된다.3일 노환규 회장은 "회원 총회일은 26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그는 "참여율은 일요일이 높겠지만 27일에는 정기총회일과 겹치기 때문에 부득이 이렇게 결정했다"면서 "20일 역시 지나치게 시간이 촉박하다"고 전했다.의협에 따르면 사원총회는 26일 오후 5시 상암경기장에서 열리고 참여가 어려운 회원은 위임장으로 대체가 가능하다.정총 개최 하루를 앞두고 사원총회를 여는 것에 대해서는 역풍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2일 시도의사회장단이 긴급 회의를 거쳐 사원총회 철회를 촉구하는
임시대의원총회 개최를 통해 촉발된 의협 노환규 회장과 대의원들의 갈등이 이번엔 시도의사회장단과의 갈등으로 확장될 조짐이다.노 회장이 대의원들과 시도의사회장들을 최우선 개혁 대상으로 규정, 사원총회를 통해 메스를 대겠다고 선언하자 시도의사회장들이 사원총회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2일 시도의사회장단은 대전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긴급 협의회를 개최하고 최근 의협이 공개한 사원총회 개최 건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앞서 노 회장은 사원총회를 개최해 회원들이 직접 시도의사회장이나 대의원들을 해임할 수 있는 구조로 정관을 바꿔 회원들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의협으로 개혁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이날 회의는 시도의사회장들에게 향한 칼날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하는 자리인 셈.참석자들에 따르면
조행식 중앙대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노환규 의협회장의 불신임안 상정이 물건너간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의사협회 임시총회 7일 전까지 대의원회에 상정 안건을 제출해야 하지만 마지노선인 27일 현재까지 제출되지 않은 상태.반면 불신임안은 긴급의 성격을 띤 것이라 언제든 임총 전에 구성 요건만 갖추면 상정될 수 있다는 시각이 있어 상정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27일 서울시의사회는 오후 회관 강당 5층에서 의협 파견대의원 회의를 개최했다.복수의 참석 인사들에 따르면, 이날까지 불신임안은 대의원회에 제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대의원회 관계자는 "임총의 안건이 상정되기 위해서는 임총 개최 7일 전까지 안건의 발의 요건을 갖춰 대의원회에 제출해야 한다"면서 "아직까지 불신임안
조만간 의협 감사단이 노환규 회장에 대한 감사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의료계 정치꾼 논쟁이 불 붙었다.노환규 회장은 29일 페이스북에 "시도의사회가 황인방(대전시의사회) 회장 명의로 감사단에 본인에 대한 감사 요청 공문을 보냈다"면서 "감사를 요청하는 것은 대의원이 해야 할 일이지 집행부가 할 일이 아니다"고 환기시켰다.시도의사회장들은 의협의 옥시 데톨 추천, 공제회 논란 뿐만 아니라 노 회장이 의사들을 중국에 수출하기 위해 지인이 운영하는 회사와 MOU를 체결하는 등 회장 직위를 이용해 사적 이익을 취하고 있다며 감사를 요구한 상태다.그러자 노 회장은 의협의 산하단체인 시도의사회가 의협 회장에 대해 감사를 요구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비판했다.노 회장은 "더욱이 시도의사협의회는 정식 기구가
전국의사총연합(전의총)이 최근 대의원 운영위원회와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 대한개원의협의회의 비공개 간담회에 대해 강하게 경고했다.23일 전의총은 성명서를 통해 "의협의 지도자들이 노 회장의 사과 촉구 등의 입장을 표명한 것에 유감을 표명한다"면서 "이들에게 회원들의 분노를 모아 경고한다"고 밝혔다.지난 20일 대전 태화장에서 대의원 운영위원회와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등 의료계 대표들은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독선적 회무를 반복한 노 회장에 대한 경고와 불신임을 거론한 바 있다.이에 대해 전의총은 "노환규 집행부가 회원들의 의견 수렴을 등한시했지만 이는 노 회장 혼자만의 독선에서 나온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의협 지도자 역시 의협의 집행부에 속한다"고 전했다.노 회장이 독
전국 시도의사회장단과 의협 대의원회 운영위원들, 각과 개원의협의회 회장들이 노환규 의협 회장에게 마지막 '경고 카드'를 날렸다.개선 권고에도 불구하고 독단, 독선적 회무를 반복할 경우 불신임안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노 회장을 압박하겠다는 것이다.20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 운영위원회와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 대한개원의협의회·각과개원의협의회 회장 등은 대전 태화장에서 오후 6시부터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주요 참석자는 변영우 대의원회 의장, 황인방 시도협의회장, 김일중 대개협 회장, 노만희 각개협 회장 등 총 18명으로, 이들은 각종 의료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참석자들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의 주요 화두는 '노환규 회장'으로 고정됐다.이는 노 회장이 만성질환관리제 추진
만성질환관리제(만관제)로 촉발된 노환규 의협회장에 대한 불만 목소리가 이번엔 불신임안 추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민주의사회는 만관제 반대 서명운동에 이어 대의원 설득작업을 통해 이르면 다음 주 불신임안을 대의원총회에 상정하겠다는 계획이다.30일 민주의사회 조행식 회장은 "만성질환관리제는 노 회장의 독단적 회무 방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면서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는 의협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불신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민주의사회가 불신임안까지 들고나온 것은 노 회장의 만관제 추진이 회원들의 정서와 동떨어진 채 밀어붙이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조 회장은 "반발 여론이 들고 일어나자 노 회장이 만관제 모형 개발을 개원의단체 TF에 일임했다"면서 "하지만 모형 개발을 주도하는 개원의단
대한한의사협회 김정곤 회장이 다시 한번 위기를 넘겼다. 다만 불신임에 찬성한 대의원이 반대한 대의원보다 많아 논란을 남겼다.한의협은 11일 2012년 2차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한의협 임원의 불신임에 관한 건’에 대한 투표를 진행해 제적 178명, 찬성 117, 반대 60, 기권 1로 불신임안을 부결시켰다.한의협 정관 15조에 의하면 회장 불신임은 출석대의원 3분의 2가 찬성해야 한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178명의 3분의 2는 118명이다. 한 표 차이로 유임된 셈이다.한의협 선거관리위원회는 회장과 수석부회장은 규정에 따라 유임시키고 다른 임원들은 규정이 없기 때문에 민법 등을 준용해 2분의 1이상 찬성한다면 동의한 것으로 보고 해임시켰다.김정곤 회장은 독소조항이 담긴 첩약 건강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