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아진료와 분만 등 필수의료에 연 3천억원을 투입하기로했다.보건복지부는 26일 제2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소아진료 정책가산 신설과 분만수가 개선방안 등을 의결했다.이에 따르면 2024년부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소아진료 가산료를 신설 연간 300억원이 지원된다.대상은 소아청소년과를 표방하는 요양기관이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6세 미만 소아환자를 초진할 때 가산된다(1세 미만 7,000원, 6세 미만 3,500원).올해 12월부터는 분만수가 개선을 위해 건강보험 재정 연간 2,600억원을 투입한다. 특별시와 광역시는
미국 뉴욕타임스가 포스트 펜데믹 대비 대표병원으로 LA 할리우드 차병원을 꼽았다.뉴욕타임스는 최근 'The Future of Hospitals: Flexible Space for the Next Pandemic' 제목 기사를 통해 미국 병원들이 다음 펜데믹에 대처하기 위해 유연한 공간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LA할리우드 차병원을 사례로 들었다.현재 병동을 신축 중인 할리우드 차병원은 한국 차병원의 음압격리병실 설치 관리, 내원객 동선관리 등 감염병 대응시스템을 도입했다. 2023년 오픈 예정인 신축 병
▲의무원장 윤치순 ▲1진료부원장 김명곤 ▲2진료부원장 성승용 ▲전략기획실장 이일균 ▲의과학연구원장 원영준 ▲수술실장 겸 의학도서실장 임영수 ▲중환자실총괄실장 박형복 ▲감염관리실장 최민주 ▲홍보실장 윤병일 ▲분만실장 김보욱 ▲수혈관리실장 김자영 ▲신생아실장 이수중 ▲PI실장 송기재 ▲수련교육부장 김승준 ▲PI부실장 안상준 ▲PI부실장 김찬호 ▲수련교육과장 정경운 ▲건강증진센터장 황희진 ▲관절센터장 정환용 ▲내분비당뇨센터장 김세화 ▲내시경센터장 명유식 ▲뇌신경센터장 구본대 ▲소화기간담췌센터장 한기준 ▲신장센터장 김승준 ▲심장혈관센터장
건양대병원이 양수가 터진 코로나확진 임신부를 응급실로 이송에 안전 분만에 성공했다.병원은 11일 오후 대전시로부터 응급분만 산모 발생 연락을 받았다. 임신 37주인 임신부는 남편과 함께 코로나19에 확진돼 재택치료 중이었지만 양수가 터져 출산이 임박했다.확진 임신부 분만실을 이용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이미 병실이 차있는데다 이송 중에 출산할 수도 있는 급박한 상황이라 응급실 내 음압격리실을 이용하기로 했다.보호구를 착용한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은 무사히 2.9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하는 데 성공했다.한편 건양대병원은 지난 2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병원장 노동영)이 개원 61주년을 맞았다.1960년 서울 초동에서 차산부인과를 시작으로 1984년 현재의 강남차병원 자리로 이전하면서 강남시대를 열었다. 국내 최초 여성전문병원으로서 국내에 라마즈분만법 도입, 가족분만실 개념의 도입 등 출산문화를 선도해 왔다. 특히 올해는 61년간 40만명, 해마다 1만명의 아기를 탄생시킨 차병원 출산 노하우를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특화한 강남차여성병원을 오픈했다.기존 강남차병원은 부인암, 갑상선암, 유방암 등의 여성암과 소화기암 등 중증질환 진료를 강화했다. 특히 유방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원장 차동현)이 산과 병원을 별도 분리해 강남차여성병원을 오픈하고 15일 진료에 들어간다. 강남차병원은 지난 1984년 산부인과 진료 특화를 위해 개원한 이후 36년만에 산부인과를 분리하게 됐다.기존 강남차병원은 소화기암과 여성암 분야를, 강남차여성병원은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강화한다.강남차여성병원의 규모는 지하 7층 지상 17층 건물에 88개의 병동과 26개의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 8개의 고위험 산모 집중치료실(OICU ), 8개의 가족분만실을 갖췄다.산과, 부인과, 소아과, 소아외과, 내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진행되는 가운데 강동미즈여성병원에서 올해 1월 1일 0시 01분 자연분만으로 3.42㎏의 건강한 새해둥이 여아가 탄생했다. 가족분만실에 똘복(태명)이의 울음소리가 퍼지자 탄생을 기다리던 아빠 얼굴에는 마스크로도 감출 수 없는 기쁨이 가득했다.강동미즈여성병원 안수아 원장[사진]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건강하게 태어난 새해둥이가 새 희망을 알리는 시그널이 됐으면 바란다"며 "내년 돌 선물은 마스크 없는 세상이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안
"전공의 근무시간이 긴 이유는 의사수 부족이 아니라 의사 인력의 고용이 충분하지 못하거나 안하기 때문이다." "의사를 도구처럼 활용하는데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다. 정당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7일 오전 7시부터 파업에 들어갔다. 대전협은 내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응급실, 분만실, 투석실 등 필수유지업무를 포함한 모든 업무를 중단하기로 했다.서울지역 집회장소인 여의도대로에는 이날 예상보다 많은 6천여명(주최측 추산)이 집결해 오후 2시 현재 기존 3개 차로에서 4개 차로로 늘린 상태다. 전공의가 파업에
이대서울병원이 내달 개원 1주년을 앞두고 200번째 신생아 탄생을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가졌다.병원은 한 공간에 가족 분만실, 모아동실, 신생아실이 모여 있는 모아센터를 구축하고 의료진이 중앙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상시적으로 산모와 아이의 상태를 관찰해 즉각적인 대응을 하고 있으며, 고위험 분만을 대비해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협진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산부인과 홍유미 전공의가 제15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에서 분만실에서 만난 정반대 상황의 두 환자를 통해 얻은 생각을 솔직하게 집필한 '희비의 진통실 앞에서'라는 작품으로 은상을 받았다.
오는 10월부터 수술실을 비롯해 분만실과 중환자실의 출입허가를 받지 못한 사람은 들어오지 못하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수술실․분만실․중환자실의 출입기준과 보안장비, 인력 기준 등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고, 불합리한 규제 등 현행 법령의 미비점을 개선한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내달 2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개정령안에 따르면 의료행위가 이루어지는 동안에 수술실․분만실․중환자실에 출입이 허용되지 않은 외부인은 출입할 수 없다.출입 허용은 환자, 의료인,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환자보호자
▲일 시 : 2018년 11월 17일(토) 오후 3시▲장 소 : 분만실(본관 5층)▲제 목 : ‘분만법·산전체조·수유 등에 대한 교육’▲문 의 : 홍보팀(032-621-5686)
▲일 시 : 2018년 5월 26일(토) 오후 3시▲장 소 : 분만실(본관 5층)▲제 목 : ‘분만법·산전체조·수유 등에 대한 교육’▲문 의 : 홍보팀(032-621-5686)
▲일 시 : 2018년 5월 12일(토) 오후 3시▲장 소 : 분만실(본관 5층)▲제 목 : ‘분만법·산전체조·수유 등에 대한 교육’▲문 의 : 홍보팀(032-621-5686)
▲교수 보직 임명-진료부원장 정철운-의과학연구원장 이일균 -분만실장 김보욱 -홍보실장 윤병일-수련교육과장 강혜민▲센터장-국제진료센터장 이훈범 -뇌신경센터장 구본대 -뇌혈관센터장 조진모 -소화기센터장 백명기-세포치료센터장 채동식▲진료과장-산부인과장 김보욱 -소화기내과장 백명기 -신경과장 김혜윤 -안과장 이훈 -영상의학과장 천경아-외과장 박제훈 -작업환경의학과장 고동희
▶ 일 시 : 2월 10일 오후 3시▶ 장 소 : 본관 5층 분만실▶ 제 목 : 분만법·산전체조·수유 등에 대한 교육▶ 문 의 : 032-621-5394
▶ 일 시 : 1월 20일 오후 3시▶ 장 소 : 본관 5층 분만실▶ 제 목 : 분만법, 산전체조, 수유 등에 대한 교육▶ 문 의 : 032-621-5394
▶ 일 시 : 9월 16일 오후 3시▶ 장 소 : 본관 5층 분만실▶ 제 목 : 분만법, 산전체조, 수유 등에 대한 교육▶ 문 의 : 032-621-5394
▶ 일 시 : 7월 8일 오후 3시▶ 장 소 : 본관 5층 분만실▶ 제 목 : 분만법, 산전체조, 수유 등에 대한 교육▶ 문 의 : 032-621-5394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차상훈)이 고위험산모 집중치료실 개소 및 분만실, 신생아실 리뉴얼했다.고위험산모 집중치료실은 고위험산모의 치료와 신생아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산부인과 병동 내 8개 병상을 더해 운영한다.임신부터 출산까지 모든 과정에 있어 체계적인 진료와 함께 분만 후 대량출혈과 조기양막파열 등으로 집중치료가 필요한 산모를 수용해 지역 거점병원의 역할을 담당한다.차상훈 병원장은 “신혼부부가 많고 출생률이 높은 경기서남부권에서 고위험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진료시스템 구축을 통해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며 “앞으로도 지역병원들과 연계를 통해 저출산시대의 극복과 산모 및 신생아의 회복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