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임플란트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오스테오닉이 코스닥에 상장한다.오스테오닉은 3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달 1일 수요 예측 이후 8~9일에 청약을 거쳐 21일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2012년 설립된 오스테오닉은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메탈 제품 및 생분해성 바이오 복합소재 제품의 자체 양산 및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외 대리점은 70곳(국내 40곳 해외 43곳)이며 수출 비중은 50% 이상이다.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생분해성 임플란트 제품, 특히 스포츠 메디신 분야에서 생분해성 복합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