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공개토론회 제안은 불순한 의도, 법적대응"메디톡스가 4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디어 설명회를 통해 염기서열을 공개하고 그 당위성을 주장했다.현재 보톨리눔 톡신 A형 제제를 상업화한 국내 기업은 메디톡스, 대웅, 휴젤, 휴온스 등 총 4곳. 최근 1~2년새 5개 넘는 기업이 톡신 제제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메디톡스를 제외하고는 균주의 기원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는 상황.균주 유전체를 공개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이 생화학적 무기로 사용될 수 있는 만큼 전세계적으로 '생물무기금지협약'으로 균주의 국가 간 이동이 엄격히 제한된다는 점을 들었다.생산성이 우수한 균주를 자연계에서 직접 발견하기가 극히 어렵다는 점과 균주가 소실됐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