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신경외과 고현송 교수가 3월 10일 제21대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교수는 뇌혈관질환 분야의 전문가로서 충남대의대 주임교수, 의과대학장(의학전문대학원장), 보건대학원장, 충남대병원 QA실장, 신경외과장 및 대한뇌혈관외과학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대전·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장, 대한신경외과학회 대전·충청 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신임]-교육인재개발부원장 윤승현-교육수련부장 김현아[연임]-보건대학원장 이순영-임상치의학대학원장 김영호 -첨단의학연구원장 김철호-진료부원장 신성재-암센터장 장석준-치과병원장 김영호
신체활동은 BMI(비만지수)와 무관하게 유방암이나 유방암 특이 사망을 낮춘다고 알려진 가운데 신체활동량이 많을수록 유방치밀도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도쿄 성누가국제대학 공중보건대학원 이미혜 교수팀은 일본인여성 3만 3천여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과 유방치밀도의 관련성을 분석해 암 분야 국제학술지(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 Prevention)에 발표했다.분석 대상은 이들 여성에서 얻은 12만 3천여건의 맘모그래피 영상. 연구에서는 신체활동을 '약간 땀이 날 정도로 20분 이상 중간정도 운동'으로
연세대의료원(의과대학∙치과대학∙간호대학∙보건대학원)이 2024 타임즈고등교육(THE, Times Higher Education) 임상·보건(clinical and health) 분야 평가 국내 1위, 글로벌 43위에 올랐다. 국내 1위는 2년 연속이다.THE는 1971년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중 하나로 2004년부터 매년 세계대학순위를 발표해오고 있다. 임상·보건 분야 평가 지표는 ▲교육 여건 26.8% ▲연구 환경 26.5% ▲연구 품질 35.2% ▲국제 전망 7.5% ▲산업(소득∙특허) 4% 등 5
자살하려는 생각을 지속하는데는 사회경제적 요인이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려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이요한 교수 연구팀은 지속적 자살 생각과 사회경제적 요인의 관련성을 분석해(제 1 저자, 보건대학원 최민재 연구교수) 사회의학 분야 국제 학술지(Social Science & 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20세 이상 1만여명. 이들을 8년간 추적관찰한 결과, 자살을 한번 이상 생각했다는 응답이 14%였다. 이 가운데 6%는 자살 생각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자살 생각을 지속하는 원인으로는 경제활동 여부, 가구 소득
[의과대학]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성학준, 피부과학교실 주임교수 오상호, 흉부외과학교실 주임교수 김대준, 성형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원재,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 남은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창훈,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이익재, 진단검사의학교실 주임교수 용동은, 응급의학교실 주임교수 정현수,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장 여인석, 법의학과장 신경진,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김형표, 연세의생명연구원 송당암연구센터장 라선영, 연세의생명연구원 뇌심혈관질환연구센터장 박성하, 연세의생명연구원 연구지원
중등도 이상의 청각장애를 가진 고령자는 치매 위험이 60%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블룸버그보건대학원 앨리슨 후앙 박사는 미국내 데이터를 이용해 청각장애와 치매의 관련성을 검토해 미국의학협회지에 발표했다.미국의 70세 이상 3분의 2는 청각장애를 갖고 있다. 청각장애는 치매와 다른 건강을 위협할 수 있어 청각장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65세 이상 미국건강보험(메디케어)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미국건강 및 노화 트렌드연구(NHATS) 참가자 2천 4백여명.80세 이상이 53%, 여성이
-평가실장 안유미-급여조사실장 김종봉-대구지원장 김기원 -ICT전략실 디지털혁신부장 박혜나-급여정보분석실 급여정보운영부장 백미숙-급여등재실 의료기술등재부장 육상미 -포괄수가실 포괄수가기준부장 김현주-심사관리실 심사관리부장 박종혁-평가운영실 평가보상부장 고미선-자원평가실 손실보상부장 이상문-의료체계개선실 필수의료정책지원부장 김남희-광주지원 심사평가부장 양맹엽-수원지원 심사평가1부장 서현미-의정부지원 심사평가1부장(2부장 겸임) 전 연-전주지원 심사평가부장 황수진-기획조정실장(경영혁신단 조직‧기능점검추진반장 겸임) 황대능-인재경영실장(
[의료원](행정부서)▲ 감사실장 신지철 ▲ 기획조정실장 이강영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1부실장 이은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2부실장 최승호 ▲ 디지털헬스실장 임준석 ▲ 디지털헬스실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금웅섭 ▲ 디지털헬스실 정보보안센터 소장 김광준 ▲ 디지털헬스실 디지털헬스전략센터 소장 이형진 ▲ 사무처장 김찬윤 ▲ 의과학연구처장 최재영 ▲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김창오 ▲ 의과학연구처 강남부처장 이현웅 ▲ 의과학연구처 치과대학부처장 한상선 ▲ 의과학연구처 간호대학부처장 이현경 ▲ 의과학연구처 용인부처장 박진영 ▲ 의과학연구처 기술
코로나19의 재유행이 지속되고 연말께 또다시 유행이 예상된 가운데 가공식품이 감염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국 텐진의대 보건대학원과 스웨덴 룬트대학 연구팀은 여러 화학물질과 착색료, 유화제, 첨가물이 들어간 초가공식품(ultra processed food)을 많이 먹을수록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고 유럽영양저널(European Journal of Nutrition)에 발표했다.영양은 면역기능을 유지하고 감염위험을 줄이는데 중요하다. 하지만 식사와 코로나19 감염위험의 관련성을 검토한 연구는 많지 않다. 이번 연구
1주일에 2시간 반에서 10시간 정도 운동은 사망 위험을 30%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보건대학원 이동훈 연구원은 미국의 대규모 코호트연구 참가자 11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신체활동과 사망위험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써큘레이션에 발표했다.규칙적인 운동은 심혈관질환과 사망위험을 낮춘다. 2018년 미국보건부(HHS) 운동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한 주에 최소 중간 강도의 운동 2.5~5시간, 고강도 운동 75분~2.5시간 또는 양쪽을 합쳐 동일한 강도의 운동을 권장하고 있다.미국심장협회(AHA)도 HHS 가이드라
-의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이은직 -치과대학장 겸 치의학전문대학원장 이기준 -간호대학장 겸 간호대학원장 오의금(연임) -보건대학원장 이상규 -세브란스병원 병원장 하종원(연임) -강남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송영구(연임) -용인세브란스병원 병원장 김은경 -연세암병원 병원장 최진섭 -치과대학병원 병원장 정영수
돌발성난청(SSNHL)의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감염증 때문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위험요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보건대학원 연구팀은 대만코호트연구를 이용해 HPV감염환자에서 돌발성난청 위험이 높아진다고 e임상의학(eClinica Medicine)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대상자는 대만 건강보험데이터(2000~2012)에서 HPV감염자 4만 9천여명과 나이와 성별 등이 일치하는 9만 8천여명(대조군). 시험 시작 당시 이들의 나이는 평균 33세였으며 남성이 51%였다.
이범석 전 국립재활원장이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에서 진료에 들어간다. 이 교수는 연세대의대와 동 대학 보건대학원을 졸업, 국립재활원 척수손상재활과장, 원장 등을 지낸 국내 척수재활 권위자다.
연세김안과의원(대표원장 김재성 사진)이 지난 3일 경기도 시흥에 개원했다.진료 과목은 안검사클리닉, 렌즈클리닉, 망막클리닉, 백내장클리닉, 녹내장클리닉 등이다. 김 원장에 따르면 대학병원급의 첨단 기기로 더욱 정확하고 세밀하게 진단할 수 있다.연령 별 검사 프로그램도 운영해 개인별 맞춤 검사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다닐 수 있다.김재성 대표원장은 "안검진을 위해 대학병원까지 가는 수고를 덜어줄 것"이라며 "과잉 진료와 부당한 진료없이 꼭 필요한 검사와 꼼꼼한 치료로 대학병원급의 1:1 맞춤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김 원장은 연
[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김동환 △디지털헬스실장 임준석(1월 1일자) △디지털헬스실 부실장 김현창 △디지털헬스실 데이터서비스센터소장 김경원 △디지털헬스실 디지털헬스전략센터소장 김성원(1월 1일자) △제중원보건개발원 통일보건의료센터(TF)소장 박용범 △중입자건립추진본부장 금기창 △중입자건립추진본부부본부장 김용배[의과대학]△해부학교실 주임교수 현영민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주임교수 박상욱 △생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배환 △병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세훈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이재면 △환경의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용태순 △예방의학교실 주임교
-보건대학원장 이순영 -임상치의학대학원장 김영호 -첨단의학연구원장 김철호-진료부원장 신성재 -교육인재개발부원장 조재호
보건복지부가 23일자로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본부장을 신임 원장으로 임명했다.주 신임 원장은 1999년부터 한림대의대와 성심병원에서 20년 이상 교수로 재직했으며, 2020년부터 국립중앙의료원 기획조정실장, 공공보건의료본부장을 지냈다.보건복지부는 주 신임 원장이 국가 중앙병원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방산동 신축·이전 및 중앙감염병병원 건립 등 여러 과제를 차질없이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학력 및 약력 : 대전 대신고등학교(1984), 서울대의대(1990년), 동대학 보건대학원 환경보건학과 석사(1997), 동대학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제6대 이사장에 서울대보건대학원 김창엽 교수를 11월 1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0월 까지다.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개발도상국가를 비롯한 외국, 북한, 재외동포, 외국인근로자 등에 대한 보건의료지원사업을 수행하는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신임 김 이사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박사를 취득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이사장을 지냈다.
한국애브비가 강지호 전무를 의학부 총괄로 임명했다. 강 전무는 2012년부터 2018년 중반까지 한국애브비에서 항암제, 감염병 및 신장질환 치료제 관련 의학부 업무를 담당했다.이후 얀센 아시아태평양 지역 폐암 항암사업의 의학부, 한국얀센 의학부에서 항암사업 및 감염병사업을 담당했다.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수련을 받았고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