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미용과 항노화 분야의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동국제약은 25일 히알루론산 전문기업 진우바이오와 업무협약을 맺고 에스테틱 관련 신제품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발표했다.진우바이오는 SHTP 관련 보건 신기술로 인정받은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현재 SHTP를 활용한 의료기기용 창상피복재인 진우 패치를 상용화해 판매 중이다.이 기술은 화학반응 없이 순수한 HA만으로 고물성의 필름(Film), 스레드(Thread), 파이버(Fiber), 울(Wool), 부직포(Fabric sheet) 등 다양한 형태의 고형 HA를 만
바야흐로 자기관리 시대가 되면서 성별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저마다의 외모 콤플렉스의 보완이나 미적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성형을 고려하고 있다. 피부를 절개하는 등의 성형수술이 아니라도 필러와 보톡스로 많이 알려진 보톨리눔톡신 등 이른바 쁘띠성형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쁘띠성형은 성형수술 보다는 가볍지만 인터넷 커뮤니티 등의 잘못 알려진 상식 보다는 본인에 적합한 시술법, 경험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하는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 지름길이다.필러와 보톨리눔톡신은 쁘띠성형의 대표주자이지만 사용 목적과 방법은 분명히 다른데도 불구
동국제약의 주름개선 필러 '벨라스트'가 중국에 진출한다.동국은 14일 중국 구오단 그룹의 하이황(Haihuang)사와 벨라스트 제품 판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이에 따라 동국은 2021년부터 향후 10년간 약 1,480만 달러(약 160억 원) 규모의 벨라스트를 중국에 공급한다. 현재 중국의 필러 시장은 최근 수년간 30% 이상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이번 계약으로 동국은 중국을 비롯해 브라질, 이란, 태국 등 30개국의 34개 업체와 5년간 총 5,000만 달러(약54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마쳤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8월 11일(금) 동국제약 본사에서 ‘벨라스트’와 함께하는 제2회 동국제약 ‘미소가 아름다운 세상 UCC 공모전’의 본선 심사와 시상식을 진행했다.‘제2회 미소가 아름다운 세상 UCC 공모전’은 동국제약의 주름개선 필러 ‘벨라스트’가 지향하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에 대한 메시지를 공유하고자 개최한 영상 공모전이다.심사 결과 대상을 차지한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등 최종 본선 후보작을 제작한 참가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상장이 수여됐다. 또한 이 작품들은 광고 심의 등의 절차를 거친 후 각종 미용 관련 온라인 채널에 게재되어 동국제약 '아름다운 미소 만들기'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벨라스트와 함께하는 ‘제2회 동국제약 미소가 아름다운 세상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은 동국제약 주름개선 필러 ‘벨라스트’가 지향하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에 대한 메시지를 공유하고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다. 대학생들만 참가 가능했던 지난해와 달리, 연령제한 없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공모 내용은 아름다운 미소를 주제로 한 30초 이상 3분 이내의 자유영상이다. 제출 기한은 6월 30일(금)까지다.접수는 벨라스트 공식 블로그(http://bellast.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마감일까지 작품을 웹하드로 제출하면 된다. 복수 응모도 가능하며 작품 수에는 제한이 없다. 수상자는 8월 4일 블로그를 통해서 발표되고, 시상식도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자체기술로 개발해 해외에 수출 중인주름개선 필러 ‘벨라스트(Bellast)’를 4월에 국내 출시했다.이 제품은 동국제약의 고유기술인 HCXL(고농도 가교반응 기술) 공법을 사용해 상대적으로 탄성이 낮은 필러(monophasic1))와 점성이 낮은 필러(biphasic2))의 단점을 보완했다.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과 삼성 서울병원에서 실시된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주름개선 효과도 입증됐다.특히 미생물 발효를 통해 생산된 원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동물성 원료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