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의 백혈병치료제 벤클렉스타정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된다. 아울러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PCSK9 억제제 프랄런트(알리로쿠맙), (주)한독의 야간혈색소뇨증치료제 울토미리스주(라불리주맙), 항생제 4품목(답토마이신)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4일 오후 1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개정과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시범사업 등에 대해 보고받았다.올 4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 벤클렉스타정은 이달부터 이전에 최소 1개 이상 치료 경험이 있는 만성림프구성백혈병 성인환자에 리툭시맙
지난달 만성림프구성 백혈병 3차 치료에 벤클렉스타(성분명 베네토클락스)와 리툭시맙의 병용요법에 보험급여가 적용됐다.이달 1일부터 화학요법 및 B세포 수용체 경로 저해제에 재발 또는 불응인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가 대상이다.이 병용요법의 장점은 2년 고정요법이다. 이는 2년간 치료한 다음 무치료기간을 갖는다는 의미다.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김진석 교수는 23일 한국애브비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고정치료 기간을 마친 후 무치료기간을 갖는 것은 환자나 보건당국 입장에서 굉장히 유용한 치료혜택"이라고 말했다.기존 치료에서는 만성림프구성
한국애브비의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치료제 벤클렉스타정(성분명 베네토클락스)이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4월 1일부터 화학요법 및 B세포 수용체 경로 저해제 투여에도 재발하거나 반응이 없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의 3차 치료제로 보험급여를 인정받는다.벤클렉스타정은 세포자멸사를 저해하는 BCL-2 단백질에 선택적으로 결합해 암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고 악화되는 것을 막는 새로운 기전의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치료제다. 지난 해 5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3차 이상 치료에서 단독요법으로 허가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한국애브비의 백혈병치료제 벤클렉스타정(성분명 베테토클락스)에 보험급여가 적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벤클렉스타정은 재발 또는 불응인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에 사용되며 10, 50,100mg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9일 한국애브비의 백혈병치료제 밴클렉스타(성분명 베네토클락스)를 허가했다.벤클렉스타는 국내 첫 경구용 B세포림프종-2(BCL-2)억제제로 화학면역요법과 B세포 수용체 경로 저해제 투여 후 재발하거나 반응을 보이지 않는 만성림프구성 백혈병 환자 치료에 단독요법으로 사용한다.2016년 4월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혁신의약품 지정을 받았고, 미국과 유럽 등 총50개국에서 허가됐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7월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2017년에는 제약 및 생명의학업계 노벨상이라는 갈렌상에서 최고의약품(Best Pharma
애브비와 로슈가 공동 개발한 새로운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치료제 벤클렉스타(베네토클락스)가 미FDA 허가를 받았다.이에 따라 벤클렉스타는 17p 염색체 이상을 나타내면서 1회 이상 치료전력이 있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들에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벤클렉스타는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환자 1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1건의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이번 승인을 받았다.한편 벤클렉스타는 동반 진단의학키트 바이스 CLL 피시를 이용해 17p 염색체 결손을 확인한 후 매일 복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