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이 전립선비대증, 남성의학 분야 세계적 명의인 전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백재승 교수를 영입했다.
▶ 빈 소 :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 인 : 12월 24일(수) 오전 7시 30분▶ 장 지 : 천안공원묘원▶ 연락처: 02-2072-2420, 2427(비뇨기과학)
△ 소아진료부원장 김석화(성형외과 교수) △ 교육연구부장 권준수(정신건강의학과 교수) △ 의학역사문화원장 백재승(비뇨기과 교수)
고환으로 부터 들어오는 정맥들이 늘어나 음낭이 벌레처럼 만져지는 정계정맥류를 가진 남성은 정액의 질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남성불임팀(백재승, 김수웅 교수)은 정계정맥류제거술을 받은 성인남성 268명의 정액검사 결과를 분석하자 수술 전 169명(63.1%)에서 정자의 숫자나 운동성과 같은 정액검사 지표들 중 하나 이상에서 비정상적으로 나타났다고 Urology에 발표했다.121명의 환자들에서는 92명(76%)이 수술 후에 정액검사 지표가 수술 전에 비해 20% 이상 향상됐다.김수웅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불임이 아닌 다른 이유로 병원을 찾아 정계정맥류가 확인된 남성에서도 정액검사를 꼭 시행해야 하며, 정액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더라도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대부분의 환
아시아태평양 국가 남성 중 44%는 발기강직도가 완전치 못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화이자는 19일 아시아·태평양 13개국 3,95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시아·태평양 성건강과 전반적 삶의 만족(APSHOW: Asia Pacific Sexual Health and Overall Wellness)’에 관한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연구에 따르면발기시음경을 삽입할 정도의 강직도는 되지만 완전하지 않은 경우는 24%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20%는삽입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24%에 해당하는남성은 자신의 발기력이 충분하지 못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설문에 응답한 여성의 24% 역시 성관계 시 배우자가 완전한 발기강직도에 이르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 중 88%는 배우자의 발기강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 1월 9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CURE 2010 Symposium’을 개최한다.‘New paradiam in LUTS/BPH’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은 비뇨기과 전문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부요로증상과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학술 연구를 발표하고, 새로운 치료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이날 열리는 심포지움은 전북의대 박종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한림의대 조진선 교수의 ‘Concept and key learning from MTOPS, ALTESS, COMBAT, ALFONE and etc.’에 대한 강의와 단국의대 김형지 교수의 ‘RETEN KOREA’ 발표가 진행된다.또한 서울의대 백재승 교수가 좌장을 맡아 프랑스 7대학 프랑수아 디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18일 임상의학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의대 실험동물실, 임상의학연구소 전임상실험부, 특수생명자원센터, 의대 종합실습실 등 4개 기관의 교수 및 연구진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실험동물위령제’를 개최했다.위령제는실험동물에 대한 묵념의 시간,각 기관별 소개 및 업무현황 보고,각 기관 대표 교수들이 위령제 제단에 나와 헌화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위령제 제단에는 일반 위령제와 달리 채소와 견과류, 실험동물사료 등이 제물로 올려졌으며, 제단 중앙에는 ‘우리는 감사한다’라고 쓰인 패가 놓였다.백재승 교수(임상의학연구소장)은 “연건캠퍼스 동물실험으로 매년 수만 마리의 동물이 희생되고 있다”며 “인류의 건강증진에 희생된 많은 동물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 고 말했다.
12월 중순 국내학회의 추계학술대회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올해 추계학술대회는 경제 불황과 제약사 리베이트 논란 속에 규모나 분위기가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이런 가운데 영상의학회, 외과학회, 비뇨기과학회 등은 올해를 시작으로 의학회 및 학술대회의 국제화에 나설 것을 선언하고,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학회로 거듭나는본격적인 활동에 보여 주목 받았다.◇ ‘국제화’ 선언 잇달아대한영상의학회는올해를 ‘국제화 원년’으로 공식 선언했다. 이에 맞춰 10월열린 정기학술대회의구연 대부분을영어로 진행했으며,한국어 구연을 하더라도 슬라이드는 영어로 제작토록했다.전체 6개의 발표장 중 1개 발표장에서는 하루 종일 영어 강의 또는 구연을 진행하고,전시발표는 모두 영어로 했다.또한 외국 참가자중 우수논문
“비뇨기과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전공의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대한비뇨기과학회 백재승 이사장(서울의대)은 18일 추계학술대회가 열리고 있는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학회 현안으로 전공의정원감축을 꼽았다.백 이사장은 “학회가 질적인 향상하려면 전공의 정책이 가장 중요한데, 비뇨기과학회의 전문의 인력은 과도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우려감을 나타냈다.학회에 따르면 비뇨기과 수련병원수의 증가율은 인구증가율에 비해 약 3.1배, 학회 소속 정회원의 증가율은 6.6배 높다.전국 비뇨기과 수련병원수는 1973년 19개에서 2005년 82개로 4배 이상 늘었고, 정회원(전문의)는 1973년 194명에서 2005년 1,808명으로 9배 이상 증가했다. 여기에 최근 전체 의대생 중여성의 비율이
"임상시험수 출시때 비해 엄청 늘어""소수자의 성적 권리 신장, 부부간 성심리 소통에 기여"발기부전 치료제의 대명사인 비아그라가 국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한국화이자는 22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비아그라 출시 1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한국사회에 끼친 영향에 대해 조명했다.서울대의대 백재승 교수는 비아그라의 출시를 단적으로 '남성과 의사에게 가뭄 속의 시원한 빗줄기'였다고 말했다.아울러 비아그라가 한국 남성의 발기부전의 발병 원인을 정신적인 면에서 육체적인 면으로 인식을 전환시킨 기폭제 역할을 했다고도 설명했다.백 교수는또 비아그라 출시는 국내 임상시험의 큰 발전을 이루게 한 원동력으로서 신약 개발 이상의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비아그라가 한국에 상륙했던 1998년 10여건에
55세 이상 한국남성 100명 가운데 3명이 전립선암인 것으로 조사됐다.대한비뇨기과학회(이사장 백재승)와 비뇨기종양학회(회장 장성구)는 블루리본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한 전국 규모의 전립선암 선별검사 결과, 한국인의 전립선암 발견율이 3.4%로 나타났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전국적인 단위의 전립선암 역학조사다.한국인의 전립선암 발견율은 중국(장춘 1.3%)과 일본(오사카 2.3%) 보다 높고, 전립선암 발견율이 높은 미국(5.8%), 유럽(5.3%)와 비교해도 약 2% 내외의 차이를 보여 과거에 비해 전립선암 환자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학회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강릉, 대구, 전주, 광주, 대전, 마산, 인천, 청주, 춘천 등 9개 지역 10.36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가 의학연구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개념의 웹기반 임상연구비 및 연구관리시스템인 ‘NEW-CRIS’를 개발, 3월 2일 개통했다. (http://cris.snuh.org) 이 시스템은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내 전 부서의 연구업무를 총괄하는 임상연구관리시스템으로 연구자가 연구과제 신청부터 심사 평가, 연구비처리 등 연구 수행 중 필수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대부분의 관리 업무를 언제 어디에서나 이 시스템에 접속해 처리할 수 있다.임상의학연구소 백재승 소장(비뇨기과)은 “1998년 연구소 개소 이후 최근 급속히 증대되는 임상의학 연구 과제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통합된 연구관리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하게 되었다” 며 “지속적으로 기능을
우리나라 사람의 성생활 만족도가 아태지역 13개국 중에서 12위를 기록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화이자제약이 여론조사기관인 해리스 인터렉티브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13개국 3,95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아시아태평양 성건강과 전반적 삶의 만족(AP SHOW)’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만족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인도였고 이어 필리핀, 대만, 뉴질랜드, 호주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중국 다음으로 12위였으며 일본이 가장 낮았다. 국가별 만족도에 차이를 보이기는 했지만 전체적인 만족도는 낮은 편이었다. 아태지역 남성 중 57%, 여성 중 54%가 성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남성과 여성은 각각 75%와 54%에서 성생활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만족하는 비율은
제 6회 화이자 해외 논문 학술상에 순천향의대 비뇨기과 송윤섭 교수, 서울의대 비뇨기과 백재승 교수, 관동의대 비뇨기과 서주태 교수, 성균관의대 비뇨기과 이성원 교수, 고려의대 비뇨기과 배재현 교수가 선정됐다. 대한남성과학회(회장 박남철)는 한국화이자제약 후원으로 열린 ‘제 25차 대한남성과학회 학술대회 및 제 8차 대한여성성건강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제 6회 ‘화이자 해외논문 학술상’ 수상자를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대한남성과학회 박남철 회장은 “화이자 해외 논문 학술상은 남성과학 기초 분야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고 평가하고 “ 앞으로도 대한남성과학회는 한국화이자제약과 함께 의료인들이 연구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 라고 말했다.
13번째 국산 신약이자 발기부전치료제인 엠빅스가 새해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 비뇨기과 다지기에 들어간다.SK케미칼은 24일 서울 매리어트 호텔에서 서울∙수도권 비뇨기과 전문의 대상 심포지엄을 열고 “엠빅스는 다른 제품보다 선택성이 높아 효과와 안전성 모두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약물”이라고 소개했다.이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백재승 교수는 발표를 통해“엠빅스는 비아그라 등 기존 경쟁품과 비교해 PDE-5에 대한 선택성이 높아 PDE-1, PDE-6를 억제할 때 발생하는 두통이 적게 나타났으며 색각장애도 전혀 보고되지 않아 안전성 면에서도 우수하다”고 임상을 소개했다.이어 “엠빅스는 발기부전치료제의 약효를 나타내는 국제지수인 국제발기력지수(IIEF EF) 측정에서 30점 만점에 역대 최고 점수인 25.7점을 획득
외국계 발기부전 치료제들이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서도 또 다른 성분의 국산 발기부전 치료제가 추가로 출시되어 의료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제품은 지난 11월 초 시판허가를 획득한 SK케미칼의 엠빅스(성분명 미로데나필). 이는 앞서 지난 2006년 동아제약이 선보인 자이데나에 이어 두 번째 약이자 국산신약으로는 13번째 주인공이다.특히 발기력이 기존 약들보다 우수하면서도 높은 선택성으로 인해 부작용을 극소화했다는 점인데 이러한 특성은 지난해 말 열린 유럽성의학회(ESSM)에서 발표되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발표된 연구는 엠빅스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 15개 기관에서 이중맹검, 무작위배정, 위약대조, 병행, 다기관 임상시험 등의 조건으로 진행된 임상 3상 연구이다.임상시험은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11월 15일자로 임상의학연구소장에 백재승(白宰昇) 비뇨기과 교수를 신임 발령했다. 임기는 2년. 백 신임소장은 77년 서울대 의과대학 졸업, 84년 동대학원 의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고 87년 전임강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서울대병원 비뇨기과 교수를, 2003년부터 비뇨기과장을 맡고 있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임상의학연구소 연구기획부장을 맡아 왔다.
SK케미칼이 자사의 발기부전 치료제 엠빅스(Mvix) 발매를 기념해 발매일인 11월 1일을 ‘세계 발기의 날’로 선포했다.SK케미칼 생명과학부문 마케팅본부장 이인석 상무는 “프로이트 심리학에서 숫자 1은 남성, 숫자3은 완성과 남성 성기를 의미하므로 1이 세 번 겹치는 11월 1일을 발매일과 동시에 남자의 완성을 의미하는 ‘세계 발기일’로 선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엠빅스(염산 미로데나필/ mirodenafil 2HCL 100mg)는 SK케미칼과 바이오 벤처 인투젠이 지난 1998년 공동으로 개발에 착수하여 올해 7월 18일 식약청으로부터 품목허가 획득하여 국내 13번째 신약으로 인정 받았다. 특히 엠빅스는 임상과정에서 발기부전치료제의 약효를 나타내는 국제지수인 국제발기력지수(IIEF EF) 측정에서 30점
서울대병원이 교수들의 연구진작을 위한 SCI논문시상식에서 김효수 교수가 최다 피인용으로, 신경정신과 류인균 교수가 최다저작으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피인용지수 상 우수상에는 진단방사선과 이정민 교수가 우수상을, 약리학교실 박종완 교수, 신경과 노재규 교수 및 약리학교실 서유헌 교수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다저작상 우수상에는 신경정신과 권준수 교수(11편)가, 장려상에는비뇨기과 백재승 교수(11편)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2004 년부터 2006년까지 3년간 연구실적이 뛰어난 만 45세 이하 교수를 대상으로 하는 젊은 연구자상 수상자는 내과 임재준 교수와 병리과 정두현 교수가 선정됐다.
서울대병원은 1월 1일자로 신임 홍보담당에 비뇨기과 김수웅(金秀雄, 44) 교수를 임명했다. 1988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 서울대병원에서 인턴 및 레지던트 수련을 마친 김교수는 1998년 서울대대학원에서 의학박사, 1998년부터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2003년부터 2년간 미국 보스톤의대 연구전임의(Research Fellow)를 지낸 바 있으며 진료분야는 남성과학 및 여성비뇨기과학이다.김 교수는 지난 2004년 백재승 교수와 함께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제11회 국제성기능연구학회(ISSIR)에서 기초연구부문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재발률과 합병증이 많은 정계정맥류 치료에서 현미경을 이용한 미세수술이 효과적이고 근본적인 수술법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아울러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