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활동으로 심리적 어려움이나 문제를 표현하고 완화시키는 미술치료가 알코올중독 회복에 도움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차의과학대 일반대학원 백광현 교수(바이오융합학과)와 강수지 박사(임상미술치료전공)팀은 미술치료가 알코올 중독 환자의 스트레스 반응을 줄이고, 성격과 뇌파를 바꿔준다고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알코올사용장애 성인환자 35명. 알코올사용장애란 과음으로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기능에 장애가 발생한 경우를 가리킨다.대상자를 미술치료군과 미치료군으로 나누고 미술치료 전후의 알코올의존도와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등 퇴행성뇌질환의 발생 원인은 단백질분해조절효소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차의과학대학 백광현 교수팀(생명과학과 석사과정 도현아 학생)은 단백질이 다른 단백질에 부착되는 이른바 유비퀴틴화 도중 단백질분해조절효소가 퇴행성뇌질환 유발 독성단백질을 분해, 조절한다고 국제학술지 노화연구리뷰(Ageing Research Review)에 발표했다.체내에 독성단백질이 쌓이면 퇴행성뇌질환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 과정과 독성단백질의 분해조절 방법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다.단순히 세포 내 단백질을 분해하고 이동시
신장암 발생에 관여하는 단백질분해조절효소 YOD1의 기능이 규명됐다.차의과학대학 의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와 분당차병원 신장내과 이소영 교수팀은 YOD1가 Hippo 신호전달에 관여해 신장암을 유발한다고 국제학술지 세포생리학과 생화학(Cellular Physiology & Biochemistry)에 발표했다.교수팀은 신장 섬유화 연구에서 많이 사용되는 일측성 요관 폐쇄 마우스 모델의 신장 크기가 정상보다 큰 경향을 보이며 이것이 Hippo 신호전달과 관련있다는 전제 하에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Hippo 신호전달은 생체조직의 크기를 결
차의과학대학 의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가 11월 21일 열린 2019한국유전학회 국제학술대회(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생명과학상을 받았다. 백 교수는 국제 SCI(E)급 저널에 13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국내외학회에서 30여회 이상 최우수 및 우수논문상을 받는 등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차의과학대(총장 이훈규) 의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가 분자생물학 국제학술지 '분자과학 국제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의 초청 편집장에 위촉됐다.백 교수는 지난 20여년간 종양억제 단백질을 조절하는 단백질 분해조절 효소를 발견하는 등 종양 및 당뇨연구에 관한 탁월한 연구업적을 쌓아왔다.
단백질 분해효소가 반복유산의 원인으로 지목됐다.차의과대학 의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와 강남차병원 백진영 교수팀은 반복유산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KLKB1과 이로 인한 ITI-H4 변형 단백질의 메커니즘을 발견했다고 이바이오메디슨(EBioMedicine)에 발표했다.반복유산은 임신초기인 20주 이전에 3 번 이상 또는 그 이상 연속적으로 유산되는 질환으로, 여성 불임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반복유산의 50% 이상이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뚜렷한 예방법이나 치료법이 없는 상황이다.연구팀에 따르면 KLKB1 단백질은 ITI-
차병원(회장 차광렬) 차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가 최근 국제학술지(The Open Biochemistry Journal)의 아시아지역 편집장으로 위촉됐다.2007년 첫 발간 때부터 편집위원으로 활동해 온 백 교수는 단백질분해조절 효소에 관한 분자생화학적 연구를 통해 학자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차병원 차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세포 및 유전자치료연구소 소장 백광현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국제 학술지 ‘면역치료 및 암연구 국제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Immunotherapy and Cancer Research)’의 편집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면역치료 및 암연구 국제저널은 인도 Peertechz 출판사에서 2015년도부터 새롭게 출간되고 있는 국제 학술지로서 면역체계 및 암의 첨단 연구에 초점을 맞춘 논문들을 게재하고 있다.
단백질분해효소인 USP11와 USP19의 생물학적 기능이 발견됐다.차의과대학 의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팀은 USP11이 종양 억제 단백질 Mgl-1과 상호작용해 분해를 억제하고 안정화시켜 세포증식과 이동을 줄여 종양억제를 조절할 수 있다고 Oncotarget에 발표했다.이와함께 USP19는 지방세포 분화과정에서 발현량이 줄어든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이를 조절하는 단백질은 CORO2A라는 사실도 확인됐다(Oncotarget).USP11 연구와 USP19 연구는 각각 보건복지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차병원 차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세포 및 유전자치료연구소 소장 백광현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독일에서 발행하는 국제 SCI 학술지 ‘분자의학 저널(Journal of Molecular Medicine: SCI 인용지수 5.107)’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백 교수는 2016년 2월부터 임기 3년간 암발생학 및 단백질분해조절 등에 관련한 논문 게재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
차의과학대학교 세포 및 유전자치료연구소 백광현 교수팀이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에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이번 논문은 암유발단백질 중의 하나인 ‘14-3-3 감마 단백질’의 분해조절 기전을 분자학적 수준에서 밝힌 것으로 백광현 교수팀 소속의 김진옥 석사과정 대학원생이(공동발표 대학원생: 김소라, 임기환) 발표했다.
△ 교학부총장 문창진 △ 의무부총장 지훈상 △ 행정대외부총장겸 교양교육원장 서재원 △ 일반대학원장 김세종 △ 일반대학원 부원장 김남근 △ 의학전문대학원장 신동은 △ 의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황태선 △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 최성욱 △ 의학전문대학원 연구부원장 김광일 △ 통합의학대학원장 최중언 △ 보건복지대학원장 문병우 △ 미술치료대학원장 김선현 △ 임상약학대학원장 최경업 △ 간호대학장 임지영 △ 건강과학대학장 정우식 △ 생명과학대학장 백광현 △ 융합과학대학장 김주헌 △ 기획처장 정광회 △ 교무처장 김진경 △ 학생처장 강형곤 △ 입학처장 김재환 △ 연구처장겸 산학협력단장 강상진 △ 사무처장 김효승 △ 전산정보실장 윤 호 △ 도서관장 김은혜 △ 생활관장 이성기 △ 글로벌경영연구원장 신은경
◇ 부총장▲교학부총장 문창진 ▲의무부총장 지훈상 ▲행정대외부총장 이동모◇ 원장 및 부원장▲일반대학원장 김세종 ▲의학전문대학원장 신동은 ▲의학전문대학원 부원장 육기환 ▲통의학대학원장 이영진 ▲보건복지대학원장 문병우 ▲임상약학대학원장 최경업 ▲미술치료대학원장 김선현◇ 학장▲약학대학장 고광호 ▲간호대학장 임지영 ▲건강과학대학장 정우식 ▲생명과학대학장 백광현 ▲융합과학대학장 김주헌◇ 처장▲기획처장 정광회 ▲교무처장 윤 호 ▲학생처장 강형곤 ▲입학처장 김재환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강상진 ▲사무처장 김효승◇ 주요 보직자▲도서관장 김은혜 ▲생활관장 이성기 ▲실험동물센터장 이동률
차병원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백광현 교수팀이 최근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열린 2013년도 제 65차 대한생식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습관성 유산 질환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바이오마커의 기능 연구'라는 이번 연구는 유산을 일으키는 요인 중 염증반응에 의해 일어나는 원인을 분자학적 수준에서 밝힌 것으로서 향후 습관성 유산 환자의 예방과 진단 치료에도움이 될 것으로보인다.
CHA 의과학대학교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백광현 교수가 최근 미국에서 발행하는 국제 SCI 학술지 PLoS One 저널의 편집위원으로 선정됐다. 백 교수는 최근 단백질 분해 조절 효소 등에 대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 받아 편집위원으로 선정됐다.교수는 향후 암발생학 및 생식의학 등에 관련한 논문 게재여부를 심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습관성유산을 일으키는 원인유전자를 국내 연구진이 처음으로 발견했다.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통합줄기세포치료연구소 백광현 교수팀은 습관성 유산 환자를 혈액검사만으로 선별할 수 있는 방법을 Molecular BioSystems에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원인유전자는 ITI-H4(Inter-alpha trypsin inhibitor-heavy chain 4) 단백질로 습관성 유산 환자에게서는 짧은 형태의 ITI-H4 단백질만 나타난다.이번 결과는 습관성 유산 환자 29명과 정상 여성 28명의 혈액검사를 통해 단백질의 성분과 특성, 양 등을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특히 습관성 유산 환자의 65%에서 짧은 형태의 ITI-H4 단백질만 나타났다.습관성 유산은 임신 초기 20주 이전에 3번 또는 그 이
혈액암을 유발시키는 유전자인 '14-3-3감마'의 기능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최초로 규명했다. 차병원 백광현 교수팀은 24일 프로테오믹스 분석을 통해 B림프구에서 '14-3-3감마'가 과 발현할 경우 B림프구가 증식한다는 사실을 면역결핍 쥐를 이용해 확인했다고 밝혔다.아울러 '14-3-3 감마'의 유전자를 불활성화시킬 경우 혈액암의 유발을 차단시킬 수 있다는 사실도 규명해 혈액암 치료제를 개발하는데 단서를 잡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혈액암은 혈액∙골수∙림프구에 생기는 종양으로서 B림프구가 과도하게 증식할 경우 혈액암이 발생할 수 있다.연구팀에 따르면 B림프구에 인터루킨-3 자극을 가한 군(대조군)과 인터루킨-3 자극없이 '14-3-3감마'를 인위적으로 과발현시킨 군(실험1군), 그리고 인터루킨-3자극
습관성유산에 영향을 미치는 5개의 단백질이 발견됐다.강남차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백광현 교수팀은 습관성유산 환자의 경우 ‘면역’과 ‘혈관형성’, ‘혈액응고’와 관련된 5개의 단백질 양이 정상인에 비해 현저히 적은 것을 확인하고, 습관성유산의 원인이라는 것을 규명했다.백 교수팀은 연구를 위해 습관성유산 환자 7명과 정상 여성 6명에게 여포액을 추출해 단백질의 성분과 특성, 양을 분석했다. 그 결과 ‘컴플리먼트 컴포넌트 C3c 체인 E(Complement component C3c chain E)’이라는 면역관련 단백질과 ‘피브리노오겐 감마(Fibrinogenγ)’와 ‘안티트롬빈(Antithrombin)’라는 항혈액응고 관련 단백질, 혈액형성에 관여하는 ‘안지오텐시노오겐(Angiotensinogen)’과 ‘헤모
백광현(포천중문의대)교수팀이 지난달 30∼3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제6회 국제 프로테옴학회에서 최우수포스터 발표상과 우수 발표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백 교수팀이 발표한 주제는 ‘습관성 유산을 일으키는 혈액응고 인자규명’(Coagulation factors involved in recurrent pregnancy loss)과 ‘임파구의 성장에 관여하는 단백체 분석 연구’(Proteomic analysis of differentially expressed proteins induced by IL-3 in lymphocytes)로, 보건복지부지정 생식 및 불임유전체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백광현(차병원)교수팀이 지난 14~15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haracterization of Intracellular Hyaluronan-Binding Deubiquitinating Enzymes’ 라는 논문으로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