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신동호[왼쪽], 배웅진 교수팀이 제16회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임상부문 학술상(academic clinical sector)을 받았다. 교수팀은 전립선암으로 전립선적출로 발생한 요실금으로 인공괄약근 수술을 받은 환자의 실금 회복과 관련한 수술 전 요인을 분석해 발표했다.
저강도체외충격파가 혈관기능을 강화해 남성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배웅진 교수, UCSD(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 라자세카란 박사 연구팀은 남성갱년기 동물모델에 대한 체외충격파의 효과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산화의학과 세포수명'(Oxidative Medicine and Cellular Longevity)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세포나 조직을 손상시키는 산화스트레스를 가한 정모세포주와 갱년기 동물모델에 4가지 강도(0.01, 0.05, 0.1, 0.2mJ/㎟)의 체외충격파 치료를
치료가 어렵고 재발도 잦은 만성전립선염과 만성골반통증증후군에 체외충격파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세웅[㈜ 그린메디신 대표], 배웅진 교수 연구팀은 만성전립선염 및 만성골반통증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저강도 체외충격파요법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국제학술지 세계남성건강저널(The World Journal of Men's Health)에 발표했다.저강도 체외충격파 치료는 전립선에 저강도 체외충격파를 가해 염증 반응을 줄이고 조직을 치유하는 원리를 갖고 있다. 연구 대상자는 만성전립선염 및 만
신경계 질환이나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으로 인한 배뇨장애와 요실금 등 신경인성 방광질환에 줄기세포요법의 효과가 확인됐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세웅, 배웅진 교수팀은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와 SDF-1(방광 재생 인자) 발현 엔지니어링 줄기세포가 신경인성 방광질환에 효과적이라는 동물실험 결과를 세포치료 분야 국제학술지 '세포이식'(Cell Transplantation)에 발표했다.대표적인 신경계 질환은 뇌졸중, 파킨슨병, 치매, 뇌혈관 병변, 척수 병변, 척추디스크, 말초신경질환 등이 있다. 이로 인해 과
여성요실금에는 저주파 전지가극치료법이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배웅진, 김세웅 교수(교신저자), 의정부성모병원 배상락 교수(제1저자) 연구팀은 여성요실금에 대한 가정용 저주파 전기자극 치료기의 효과를 알아보는 임상시험 결과를 비뇨의학과저널(Lower Urinary Tract Symptoms, LUTS)에 발표했다.이 치료기기는 저주파와 온열, 미세 진동 등을 이용해 골반 저근육과 주변 근육, 신경을 자극하면서 요도괄약근을 강화해 요실금을 치료한다.연구 대상자는 요실금을 주 2회 겪는 여성 34명.
치료가 어렵고 재발이 쉬운 만성전립선염에 체외충격파요법이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세웅, 배웅진 교수팀은 몸밖에서 체내로 전기 충격파를 전달해 치료하는 체외충격파요법이 전립선염 염증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동물실험 결과를 국제 학술지 '더 프로스테이트'(The Prostate)에 발표했다.만성전립선염은 배뇨증상과 성기능 장애를 보이는 질환으로 국내 유병률은 5~9%로 알려져 있다. 만성골반통증증후군이라고도 한다.치료법은 주로 항생제, 알파차단제, 진통소염제, 골격근 이완제 등을 이용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이지열, 최용선, 배웅진 교수팀이 지난 3월 9일 경주 드림센터에서 열린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발표상과 우수해외논문상을 수상했다.최우수발표상은 ‘전립선암 수술 후 발기부전 예방 및 신속재생 방법 연구’란 제목의 논문이며, 우수해외논문상은 ‘실생활에서 하부요로증상 개선을 위한 알파차단제와 항콜린제의 장기병합요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