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탄력 집중 케어를 위한 3세대 후시드 크림 '후시드 바이옴 유스 크림'을 출시했다.동화약품의 뷰티 브랜드 '후시다인'의 제품으로 출시 후 누적 판매액 200억 원을 달성한 화제의 '후시드 크림'의 3세대 버전이다.회사에 따르면 바르는 즉시 촉촉하고 부드럽게 퍼지며 빠르게 흡수되는 크리미 멜팅 포뮬러가 적용됐다. 최신 특허 흡수 기술인 '트리플 다이브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기존 후시드 크림 플러스 제품 대비 흡수율이 196% 개선됐다.피부 탄력과 자생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탄력 개선 특화 배양액 '후시덤-바이옴'이 420,
세포치료제 전문기업인 ㈜이뮤니스바이오(대표 강정화)가 오는 9월 13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2023년 대한면역학회(KAI) 국제학술대회(인천 송도컨벤시아)에 포스터 발표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미국과 네덜란드 노벨상 후보급 연구자들의 기조연설과 1,500명 이상의 국내외 면역학 연구자, 의료인, 기업인 등이 참석하는 2023 KAI 국제학회에서 이뮤니스바이오는 CD48을 활용한 유방암 NK세포치료제의 항암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대회 사흘째인 15일에 포스터 발표할 예정이다.연구에서는 NK세포의 활성화 수용체인 2B4를 solubl
동국제약이 스킨부스터 인에이블을 출시하고 시장에 본격 진출을 알렸다. 스킨부스터는 피부(Skin)와 부스터(Booster)의 합성어로 피부를 좋게 하는 모든 물질을 의미한다. 인에이블은 병·의원 유통하는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서 핵심성분은 국제화장품 원료집에 등재된 섬유아세포 배양액이다.여기에 아데노신, 나이아신아마이드, 뉴로펩타이드, 갈로일 펜타펩타이드-33, 캘러스 배양 추출물, 히알루론산 등을 추가해 피부솔루션을 제공하여, 전반적인 피부 상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이들 핵심성분은 체액과 유사한 삼투압과 pH로 이루어져
한랭 건조한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보다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바로 건조한 환경 때문이다.건조한 공기는 피부 탄력 저하와 처짐의 원인으로 세심한 수분 보충이 매우 중요하다. 기능성 화장품도 좋지만 좀서 확실한 효과를 얻기 위해 최근에는 스킨부스터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전문가에 따르면 피부의 수분 보충과 탄력 개선을 위해 스킨부스터 시술이 도움될 수 있다. 스킨부스터란 피부에 약물을 주입해 재생하는 방식으로 수분이나 잡티, 주름, 보습 등을 개선시킨다. 블리비의원(수원점) 김동희 원장[사진]은 "스킨부스터는 리쥬란힐러, 필
휴코드가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이 들어간 여성청결제 인코드 페미닌 클렌징 젤을 출시했다.이 젤의 구성 성분은 모두 EWG 그린 등급의 원료다. 인체 유래 제대혈 줄기세포 배양액과 각종 곰팡이균을 사멸에 도움되는 티트리오일이다. 여기에 천연 항생효과를 가진 프로폴리스와 항염 원료인 병풀추출물도 포함됐다.여성 Y존의 적정 산도는 pH 4.0~4.5. 하지만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 변화할 수 있다. 휴코드에 따르면 적정 산도 유지를 위해 락틱애씨드, 아스코빅애씨드를 비롯해 pH 조절에 핵심인 유산균과 유산균의 먹이인 글리코겐이 들어있다.
화장품 바이오 소재 기업 ㈜지에프씨생명과학(대표이사 강희철)이 개발한 두피 유산균 유래 엑소좀 Leuco-Exo의 연구논문이 국제학술지 Current Issue in molecular biology (CIMB) 저널에 발표됐다.Leuco-Exo는 20대 여성의 두피에서 분리한 신규 유산균에서 정제됐다. 줄기세포에서 분비되는 엑소좀은 50~200㎚(나노미터)의 소포체로서 줄기세포 배양액에서 0.1~0.5%정도만 얻을 수 있다. 피부 세포 재생을 비롯한 항노화, 항염증 물질로 알려져 있다.연구에 따르면 Leuco-Exo는 세포 사멸 및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 피부 손상 및 트러블 발생도 늘고 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피부 온도는 평균 2~3도, 마스크 내부 습도는 외부보다 2배 이상 높아진다. 리팅성형외과 이성준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 피부 속 수분이 증발돼 피부가 건조해지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파괴돼 노화를 촉진한다. 피지 분비량도 늘어 모공을 차단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한다.마스크로 인한 피부 손상 및 트러블이 고민이라면 피부 진정은 물론 회복을 위한 스킨부스터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이 원장은 설명한다.최근에는 줄기세포 배양액의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와 자외선으로 피부가 손상되기 쉽다. 땀과 피지로 피부 트러블 발생도 잦은데다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장벽까지 무너지기 쉽다. 여기에 피부 노화로 탄력도 잃을 가능성도 높은 만큼 다른 계절 보다 여름철은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하는 시기다.닥터스피부과의원(잠실송파) 정성규 원장[사진]에 따르면 최근 예민한 피부 관리에 엑소좀 스킨부스터가 각광받고 있다.엑소좀은 피부 재생과 피부트러블, 모공 개선 등 복합적인 피부 컨디션 개선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4세대 스킨부스터로 불순물없이
암세포의 에너지원이 포도당이 아니라 지방산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 암생물학연구부 김수열 박사 연구팀은 인체와 유사한 배양조건의 세포실험을 통해 암세포는 정상세포보다 산소를 더 많이 사용해 더 빨리 자라며 에너지원은 정상세포와 달리 지방산 산화에 전적으로 의존한다고 국제학술지 캔서(Cancers)에 발표했다.1931년 와버그 박사는 암세포가 포도당을 젖산으로 분해하는 과정을 통해 대사한다고 발표해 노벨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 연구는 포도당만 들어있는 배양액으로 실험했기 때문에 잘못된 결과를 얻은 것이다.
탯줄 줄기세포가 인슐린저항성을 개선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내분비내과 김경수 · 조용욱 교수와 차의과학대 바이오공학과 최용수 교수팀은 마우스 골격근 C2C12세포에 탯줄 줄기세포 배양액을 투여하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된다고 국제학술지 Diabetes and Metabolism Journal에 발표했다.과거 줄기세포를 정맥투여하면 인슐린저항성을 개선된다는 동물실험 연구가 있었다. 하지만 혈관에 직접 투여시 장기 이외에 간, 폐 등 다른 장기 줄기세포가 잡혀 줄기세포의 양이 감소하거나, 줄기세포로
한방울의 피로 30분 만에 폐암을 진단하는 기법이 개발됐다. 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 최연호 교수 및 고대구로병원 흉부외과 김현구 교수 공동연구팀은 나노기술과 인공지능으로 혈액 속 암 진단 바이오마커인 엑소좀(exosome)을 분석, 정상세포와 폐암세포를 95%의 정확도로 구분할 수 있다고 국제학술지 ACS Nano에 발표했다.기존에도 혈액을 이용한 폐암 진단법이 있지만 약 50% 환자에서만 가능했다. 엑소좀은 몸속 깊숙한 종양세포의 정보를 간직하고 있어 암 진단을 위한 바이오마커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정상인 20명과 비소세포폐암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이 특허청으로부터 자연살해(NK)세포 배양액의 피부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특허를 받았다.특허 내용은 NK세포 배양액의 탈모, 상처 또는 피부 주름의 개선용 화장료 및 약학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회사는 올 하반기 NK세포 배양액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아울러 NK세포 배양액이 자외선으로 인한 광노화를 예방하고,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 등 피부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는 비임상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국제 분자의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Medicine)에 발
차바이오텍(대표이사 이영욱∙최종수)이 2월 12일 ‘피부줄기세포 배양액을 포함하는 피부 노화억제 조성물 및 이의 용도’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이번 특허 취득은 탯줄 또는 태반 유래 줄기세포를 피부조직세포로 분화시켜 배양액을 만드는 기술의 용도에 관한 것이다. 특허 기술을 적용해 만든 배양액은 기존 줄기세포 배양액에 비해 사이토카인과 성장인자, 단백질 성분 등 피부 재생과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물질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로 함유되어 있으며 유용한 신규 성분들도 다수 존재하는 것이 확인됐다.연구를 진행한 차바이오텍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주)이 최근 혈액유래 면역세포 및 줄기세포를 이용해 항암효능 시험을 하고 있어서 치료제 개발이 가시화 되고 있다.현재 자체 보유하고 있는 세포분리 및 농축기술을 이용해 혈액으로부터 면역세포 및 줄기세포를 단시간 내에 분리해 대장암 세포에 미치는 항암효과에 대한 분석을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미라셀(주)은 "이 항암 세포치료제 후보물질은 매우 뛰어난 항암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의 제품들과 비교해 시술 준비기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앞으로 보다 효율적인 적용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
동구바이오제약(대표 조용준)이 2월 중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구바이오제약은 29일 여의도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1달 중 수요 예측 후 내달 5일에서 6일 양일간 코스닥에 상장하겠다고 설명했다.회사는 지난해 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지난 1970년 설립된 동구바이오제약은 9년간 피부과 처방 1위, 비뇨기과 처방 9위를 유지하고 있는 R&D 중심의 제약사이며, CMO(의약품 위탁생산) 사업도 확대해가고 있다.최근에는 특화 제형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CMO 제품 생산을 확
불임 원인의 약 3분의 1이 남성에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약 10분이면 정자의 건강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됐다.미국 스탠포드대학 연구팀은 건강한 정자를 효율적이고 비침습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장치 SPARTAN(Simple Periodic ARray for Trapping And isolatioN)을 개발했다고 이달 3일 발표했다.불임치료에서 정자의 중요성은 난자에 비해 저평가됐다. 연구팀은 "정자는 난자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유전적 인자를 포함하고 있다"면서 "정자의 선별은 배의 질에 큰 역할을 한다. 때문에 정자의 선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의 ‘탈모 방지 효능 향상을 위한 인체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 제조 기술’이 보건복지부 보건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획득했다.메디포스트는 이 신기술을 활용해 현재 탈모 관련 제품을 개발 중이며, 내년 말경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가 줄기세포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Current Stem Cell Research and Therapy (SCI-E 저널, 2016 IF 2.684)’ 편집인으로 초청, 특집호를 발간했다.10월 발간한 이번 특집호는 지방유래줄기세포와 그 배양액을 이용한 모발 재생(application of mesenchymal stem cells and their secretory factors for hair regeneration)을 주제로 지방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이 모낭 줄기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기전부터 대규모 국제 임상 결과까지 망라하는 3편의 리뷰 논문으로 구성됐다.초청 편집인으로 이번 특집호를 발간한 허미나 교수는 ”유수의 세계적인 학술지의 편집인으로 활동한
동화약품(대표이사 손지훈)이 강스템바이오텍(대표이사 이태화)과 조인트 벤처회사를 설립한다.양측은 지난 해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화장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등의 공동개발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7월 20일 서울 후암동 동화약품 본사에서 합작투자회사 ㈜디앤케이코퍼레이션(DNK Corporation. Ltd)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이 회사는향후 화장품 제조 판매, 통신판매, 화장품 도소매 및 수출입업 등의 사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체외수정에 사용되는 배양액 종류에 따라 태어나는 아기의 체중과 출산율이 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네덜란드 매스트리히트대학 연구팀은 자국의 836쌍의 부부를 대상으로 2년에 한번 약 10년 동안 배양액 2종류를 비교해 Human Reproduction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전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배양액 2개를 이용한 데이터 380명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했다.그 결과, 출상 당시의 체중에 평균 158g의 차이가 확인됐다. 출산율도 약 6%의 차이를 보였다.체외수정은 정자와 난자를 체외에서 수정시키는 불임치료로서, 이대 사용하는 배약액은 초기 수정란을 며칠간 성장시키거나 정자를 선별하는 등 생멸 발생의 중요한 시기에 사용된다. 판매되는 제품은 많지만 대부분 기업비밀로 자세한 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