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원](행정부서)▲ 감사실장 신지철 ▲ 기획조정실장 이강영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1부실장 이은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2부실장 최승호 ▲ 디지털헬스실장 임준석 ▲ 디지털헬스실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금웅섭 ▲ 디지털헬스실 정보보안센터 소장 김광준 ▲ 디지털헬스실 디지털헬스전략센터 소장 이형진 ▲ 사무처장 김찬윤 ▲ 의과학연구처장 최재영 ▲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김창오 ▲ 의과학연구처 강남부처장 이현웅 ▲ 의과학연구처 치과대학부처장 한상선 ▲ 의과학연구처 간호대학부처장 이현경 ▲ 의과학연구처 용인부처장 박진영 ▲ 의과학연구처 기술
심방세동 치료 후 신장기능을 높이려면 약물요법보다는 전기도자절제술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박희남 교수, 박제욱 심장내과 전문의, 분당차병원 심장내과 양필성 교수팀은 심방세동에 대한 약물요법과 전기도자술 이후 신장기능을 추적관찰해 미국심장협회저널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전기도자술을 받은 심방세동환자 571명. 이들과 약물요법을 받은 심방세동환자 1,713명의 신장기능을 5년간 비교, 평가했다. 평가지표는 사구체여과율(GFR)이었다. 그 결과, 전극도자절제술군의 GFR은 치료 전 81.4㎖에서 84
전극도자절제술을 받은 심방세동환자는 뇌기능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전극도자절제술이란 심장 내 심방세동을 일으키는 부위를 찾아 고주파 전류로 절제하는 수술법이다.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박희남·김태훈·진무년 교수와 정신건강의학과 김어수 교수는 국내 심방세동 환자를 대상으로 심방세동 치료와 치매의 관련성을 분석해 미국심장협회가 발간하는 '순환:부정맥 및 전기생리학지(Circulation:Arrhythmia and Electrophysiology)에 발표했다.해외연구에 따르면 심방세동은 뇌졸중 발생 위험을 5배나 높이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박희남·김중선 교수팀이 좌심방이 폐색술 100례를 돌파했다.이 수술은 심장의 빈 곳을 메꿔 뇌졸중을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치료법이다.대장에 빈곳인 맹장이 있듯이 심장에서도 작은 빈 곳이 있는데 이를 좌심방이라고 한다.건강한 사람에게는 문제가 없지만 혈류가 원할치 못한 심방세동환자에서는 이 부분에서 혈액이 정체돼 와류와 함께 혈전이 발생한다.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혈전의 90% 이상은 좌심방이에서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뇌졸중 발병의 30% 이상은 심방세동이 원인이다.박 교수에 따르면 심방세동 환자에 좌심방이
제51회 유한의학상 대상에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남도현 교수가 선정됐다. 아울러 우수상에는 연세의대 심장내과 박희남 교수와 연세의대 종양내과 조병철 교수가 선정됐다.남 교수는 네이쳐 제네틱스에, 박 교수는 유럽심장저널, 조 교수는 임상종양학저널에 각각 논문을 발표했다.시상식은 다음달 16일 소공동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일양약품이 충북 음성의 산업단지에 백신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오는 12월에 완공 예정인 이 공장은 89, 256 ㎡(27,000여평) 대지에 연면적 13,361㎡(4,000평) 규모로 연간 최대 6,000만 도즈를 생산할 수 있다.일양은완공과 동시에 생산할 수 있도록 백신 생산의 핵심원료인 유정란을 세계 최대 백신전용란 생산업체인 미국 GEEP사가 국내 기업과 설립한 GEEP KOREA등과 공급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아울러 유정란을 당사 GMP시설 내에서 사전 부화하는 방식과 바이러스 접종과 채독의 자동화, 최신식 생산설비 체제도 갖췄다.일양약품 정도언 회장은 시공식사를 통해 “ 일양약품은 지속적인 백신 연구 개발로 신종플루 백신에 이어 계절 독감백신, 홍역백신, 간염백신 및 조류독감 치료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는 지난 21일 연간 부정맥 전극도자 절제술이 500건을 돌파했다고밝혔다. 세브란스병원 전극도자 절제술은 김성순 교수가 1986년에 국내 처음으로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약 5,800건의 시술로 국내 최다 시술 실적을 갖고 있다. 또한 전기생리학 검사는연간 550례,부정맥 전극도자 절제술 연간 500례, 심방세동 전극도자 절제술 연간 100례를 돌파했다. 서맥 환자의 치료를 위한 심박동기 삽입의 경우에도 1969년 국내에서 최초로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2,000건이 넘게 시술해 국내 최다 시술 기록을 갖고 있으며, 지난 15일 연간 200례를 돌파했다. 한편 세브란스병원 부정맥팀은 4명의 전임교수(김성순, 이문형, 박희남, 정보영 교수)로 국내 최다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대안암병원 부정맥센터(김영훈, 박희남, 임홍의 교수팀)가 심방세동 전극도자 절제시술 500건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최다 시술 건수며 아시아에서도 단위 시간 내에 가장 많은 수에 해당된다.특히 전극도자 절제술은 장기간 항부정맥제 복용에 따른 부작용, 잦은 재발과 뇌졸중위험은 물론 치료비용도 줄일 수 있고,평균시술시간도 길지 않다. 이번에 시술받은 500명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병력이 2년 이하인 발작성 심방세동은 시술 후 모든 약을 끊은 환자가 약 84%, 2년 이상 만성 또는 지속적인환자에서도 시술 후 약 1년 이상 정상 리듬으로 유지되는 경우가 65% 이상을 보여 효과의 우수성도 확인됐다. 그러나 모든 환자가 전극도자 절제술의 대상은 아니다. 김 교수는 1차 치료 대상으로는 “약물요법 중 전혀 증상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