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이 오목가슴 수술의 세계적 권위자인 박형주 원장을 영입하고 내달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박 원장은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교수를 지냈으며 1999년 국내 최초로 오목가슴 수술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6,500례 이상의 흉벽기형 수술을 집도하며 세계 최다 수준의 수술건수를 보유하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가슴이 함몰된 오목가슴뼈는 미관상으로도 문제이지만 심장과 폐를 압박하는 만큼 교정이 필요하다.지금까지는 미국의 너스 박사가 개발한 교정법이 많이 사용됐지만 한개의 막대로 가슴뼈 일부를 들어올리기 때문에 단단하고 무거운 흉곽에는 좋은 효과를 얻기 어려웠다.이런 가운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박형주(교신저자)·현관용(제1저자) 교수팀은 2개의 막대를 교차해 흉곽을 들어올리는 교차막대 교정술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유럽 소아외과학회 저널(European Journal of Pediatric Surgery)에 발표했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가 이끄는 흉벽수술 전담팀이 세계흉벽학회 학술대회(바르셀로나 발데브론 대학병원)에서 오목가슴·새가슴 복합기형 라이브 서저리를 시행했다.
오목가슴 치료의 권위자인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가 미국 하버드대학 부속 메사추세츠병원과 보스턴어린이병원에서 초청 강연 후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현지 의료진들의 추가 토론자리를 마련해 달라는 요구와 함께 질의와 응답시간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하버드대학 부속병원은 1,800년대 초부터 미국은 물론 세계 의료계를 이끌어 왔으며 세계 최고의료기술을 자랑한다. 박 교수의 강연내용은 오목가슴의 새로운 수술치료법. 오목가슴은 선천적으로 가슴뼈와 연결된 연골 및 늑골의 일부가 움푹하게 함몰된 기형을 말한다.오목가슴수술법(너스수술)
가슴이 선천적으로 함몰된 오목가슴의 치료 권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흉벽학회(Chest Wall International Group, CWIG)가 국내에서 열린다.6월 13일 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성모병원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씨티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학회는 대한흉부외과학회 산하 흉벽질환연구회가 주최하고 세계흉벽학회 회장인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사진]가 금번 세계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다.박 교수는 너스수술(일명 오목가슴수술)을 국내 처음으로 시작했으며 국내 수술의 70%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3천여건의 막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가 최근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에서 개최된 세계흉벽학회(CWIG) 학술대회에서 제4대 회장에 취임했다.박 신임 회장은 1999년 국내 최초로 너스수술을 시작한 이래 국내 오목가슴 환자의 약 70%를 수술하고 있다. 현재 총 4500례 이상의 오목가슴/새가슴 수술건수로 국내는 물론, 세계 최다 수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공을 인정받아동양인으로서는처음으로 회장을 맡게 됐다.
오목가슴의 세계적 권위자들이 한국에 모인다.이달 13일 2013 세계흉벽질환학회(CWIG)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다.세계흉벽질환학회는 매년 전 세계 흉부외과를 중심으로 소아청소년과, 성형외과, 소아외과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흉벽 질환에 대한 정보를 발표하는 국제적인 규모의 큰 학회다.이번 학회는 대한흉부외과학회 산하 흉벽질환연구회가 주최하고 병원 최소침습 및 로봇수술센터가 후원하며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사진]가 조직위원장을 맡았다.박 교수는 연간 450건 이상 총 2,100여 건의 오목가슴 수술을 집도하는 등 세계최다기록을 갖고 있다. 국내 오목가슴 수술의 75% 이상을 담당하는 등 오목가슴 수술의 대가다.국제학회가 국내에서 개최되는 것도 세계 석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 교수)이 보직 인사를 실시했다. ▲대외협력부원장 종양내과 전후근 교수(암병원장 겸임) ▲가정간호센터장 이재열 신부(영성부원장 겸임) ▲흉부외과장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 .임기 : 2012.12.01 ~ 2013.08.31.
가톨릭 박형주 교수 美서 오목가슴 수술법 전수서울아산 박승정 교수 대동맥판막 협착 그물망 시술 노하우 전수전세계적으로 K-POP의 한류 바람이 불고있는 가운데 의료분야에서도 한류 바람이 불고 있다.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는 전세계 오목가슴 수술 전문가를 대상으로 독자적인 수술법을 전수했다.박 교수는 24일 미국소아외과학회와 미국 케이스의과대학에서 주관하는 ‘가슴뼈 기형 웹 심포지엄’에서 ‘한국형 오목가슴 수술법’을 주제로 심포지엄에 참여한 의사들에게 복합 비대칭 기형 수술법과 새로 개발된 수술 기구에 대해 전수했다.이 심포지엄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국, 독일, 덴마크, 아르헨티나 등 세계적인 오목가슴수술 전문외과 의사들이모여 각기 독창적 수술 기법을 인터넷을 통하여 발표하고 전 세계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딱딱한 보수의 막을 깨고 순혈주의 타파를 선언, ‘글로벌 인재 발굴 추천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스타 교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타병원의 스타교수를 영입할 때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 하는 법. 서울성모병원은 최근 스카우트한 9명의 의료진에게 저마다 다른 조건들을 제시, 인근 아파트를 사택으로 제공해 주거문제를 해결하는가 하면 의료진이 진료함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수술방 등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 파격적인 조건들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서울성모병원이 영입한 스타교수는 뇌종줄센터장인 신용삼 교수와 ▲가톨릭암병원장인 전후근 교수 ▲흉부외과 송 현 교수 ▲소아심장질환 장윤희 교수 ▲종양내과 박사라 교수 ▲소아청소년과의 이재영 교수 ▲신경과 구자성 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원장 홍영선)이 우수 의료진 확보를 위해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흉부외과 간판 스타인 박형주 교수를 영입했다.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박재길 과장은 27일 데일리메디와의 전화통화에서 “고대 박형주 교수를 영입했으며 3월부터 서울성모병원에서 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의 스카우트는 서울대 성숙환 교수를 시작으로 서울아산병원 송 현 교수, 부산대병원 장윤희 교수에 이어 4번째 영입이다. 이로써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는 4명의 인재를 영입하고 한단계 레벨 업 준비를 마쳤다. 박재길 과장은 “박형주 교수의 주 진료는 오목가슴이라면서 앞으로 박형주 교수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박형주 교수는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오목가슴의 대가다.박
지난 8∼9일 국내외 흉부외과 의사들이 오목가슴 수술법을 배우기 위해 고대안산병원(원장 박영철)에 모였다. 이유는 세계 최고의 기술과 최다수술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흉부외과 박형주 교수가 수술실에서 2007 Pectus Forum-Live Surgery Course를 개최했기 때문. 이번 워크숍에서 박 교수는 비대칭형과 대칭형, 성인과 소아 환자 등 형태별로 다른 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오목가슴에 대한 독창적인 교정술을 시연했다. 박 교수는 이번 시연에 대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최첨단 오목가슴 수술에 관한 지식과 경험을 국내의료진과 공유하는 것이 한국이 오목가슴수술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 교수는 오목가슴의 형태를 처음으로 대칭형, 비대칭형,
1999년 8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앞가슴이 함몰된 오목가슴(누두흉)을 개흉하지 않고 금속막대(metal bar)를 이용하여 획기적으로 교정하는 NUSS법을 도입 화제가 되었던 순천향천안병원(원장·宋鈺平) 박형주 교수팀이 지난 3월 동 수술 200건을 돌파했다. 지난 3월까지 총 204명의 환자를 수술한 朴교수의 이 수술건수는 국·내외를 통틀어 최다 건수다. 이를 증명하듯 국내에서는 물론 국외에서도 동 수술법을 시술 받기 위해 많은 환자들이 朴교수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