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환자라도 심박수가 낮으면 베타차단제의 효과가 크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베타차단제는 심박수를 낮춰 심장을 보호하는 약물로서 심근경색에는 기본적으로 처방이 권고된다.당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윤창환, 박진주 교수팀은 급성심근경색환자를 대상으로 심박수와 베타차단제 효과의 관련성을 분석해 메이요클리닉회보(Mayo Clinic Proceedings)에 발표했다.연구팀은 베타차단제의 심박수를 낮춰 심장을 보호하는 기전에 착안해 이번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 대상자는 급성심근경색환자 2,271명.이들을 분당 심박수가 75회 이상인
[한림대성심병원]△진료부원장: 비뇨의학과 오철영 교수(신임) △기획실장: 방사선종양학과 이미연 교수 △적정진료지원실장 : 소화기내과 임현 교수 (임기: 2019.3.1~2020.8.31)△김종혁 간소화기센터장·소화기내분과장 △박우정 심장혈관센터장·순환기내과분과장 △장승훈 폐센터장·내과장·호흡기내과분과장 △김효정 혈액종양내과분과장 △김철식 내분비내과분과장 △김성균 신장내과분과장 △김용균 감염내과분과장 △서영일 류마티스내과분과주임교수·분과장 △신경과 유경호 뇌신경센터장 △김형수 ECMO센터장·흉부외과장 △김이수 유방내분비암센터장·유방내
심근경색환자의 약 절반은 금연에 실패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김원석, 백남종, 순환기내과 박진주 교수 연구팀은 건강보험공단 데이터 분석 결과, 심근경색 환자는 긍정적인 건강행태로 변화하는 비율이 낮다고 일본순환기학회지 Circulation Journal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우리나라 건강보험공단 데이터에서 심근경색으로 관상동맥시술 및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 1만 3천여명.이들의 건강행태의 변화와 건강행태 변화와 사망률 및 재치료율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심근경색 발생 이전에 흡연했던 환자 4,180
급성심부전으로 응급실 도착 후 이뇨제 투여까지 걸리는 door-to-diuretic(D2D) 시간은 임상결과와 관련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박진주 교수 등 국내 대학 공동연구팀은 응급실에 입원한 급성심부전환자를 대상으로 D2D 시간과 사망의 관련성을 조사해 미국심장학회가 발행하는 '심부전' 저널(Journal of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Heart failure)에 발표했다.급성심부전환자 대부분은 피가 고이는 울혈을 보이기 때문에 이뇨제를 이용해 조기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