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고 급성폐렴을 완화할 수 있는 흡입용 치료약물이 개발됐다.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직 교수와 KAIST 박지호·박수형 교수 연구팀은 인터페론 람다(IFN-λ)와 폐계면활성제를 결합한 흡입 가능한 나노입자 치료제(IFNλ-PSNPs) 를 개발했다고 응용재료 분야 국제학술지(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에 발표했다.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초기에 사멸되지 않으면 상기도를 통해 폐 조직으로 빠르게 침투해 증식할 수 있어 종종 심각한 폐렴과 집단 감염을 일으킨다.현재 치료법은
인공지능(AI) 시스템로 치사율이 높은 악성피부암인 흑색종의 조직검사 최적 위치를 파악할 수 있게 됐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한주희 교수(교신저자)와 박지호 전공의(제1저자) 연구팀은 흑색종의 조직검사와 이미지를 병합시켜 머신러닝한 AI로 흑색종의 예후를 개선할 수 있다고 국제학술지 '유럽 피부과 및 성병 학회지'(Journal of the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에 발표했다.연구팀은 흑색종과 양성 점의 피부확대경 검사 이미지와 공개 데이터 (HAM
폐암 탐색에 사용되는 형광조영제를 정맥이 아닌 흡입방식으로 투여하면 폐암을 정확히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대구로병원 김현구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박지호 교수 연구팀은 형광조영제 흡입방식이 폐암 병변을 정확하게 탐색해 수술 시 절제 범위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미국외과의사협회지(JAMA Surgery)에 발표했다.연구팀은 흡입항암제 연구 도중 우연히 흡입된 형광조영제가 폐암 조직을 제외한 폐 정상조직에 분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를 계기로 형광조영제의 불필요한 전신투여를 줄이고 폐에만 투여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가 회원지원서비스 강화 및 원활한 정부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오중환 차장을 회원지원부 부서장으로 임명했다. 오 신임 부장은 과거 15년 여간 서강대학교 국제문화교육원에서 해외교류 및 학생 교육지원을 담당해 왔다.-협력사원부 △공정경쟁관리팀 김익현 사원 △광고관리팀 최고은 사원 △통관관리팀 박지호 사원.
◆ 보직교수 발령▲ 한양대학교의과대학△ 의학연구지원센터장 최동호 교수 △ 의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겸 의과대학 교무부학장 박시복 교수 △ 의학전문대학원 연구부원장 겸 의과대학 연구부학장 황세진 교수 △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 겸 의과대학 학생부학장 이창범 교수 △ 의과전문대학원 의학과장 겸 의학과장 겸 의학과주임 송순영 교수 △ 의과대학 의예과장 고현철 교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고객지원센터장 정진혁 교수 △ 홍보실장 조희윤 교수◆ 승진 ▲ 한양대학교병원△ 운영지원국 서재관 선임부장 △ 교육연구팀 이충기 선임부장 △ 영상의학과 홍섭 선임부장 △ 간호국 애정희 부장 △ 간호국 이순우 부장 △ QI실 이도희 부장 △ 약제부 곽혜영 부장 △ 재활의학과 윤성익 부장 △ 병리과 황윤신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