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박종훈)이 7월 18일자로 원자력병원 강영순 간호부장을 임명했다.
미세플라스틱의 영향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자폐스펙트럼장애까지 유발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자폐스펙트럼장애란 자폐증 및 해당 질환의 진단 기준에는 해당되지 않지만 전체 또는 일부 특징이 비슷한 여러 증후군을 모은 개념이다. 다양한 색을 가진 무지개 처럼 증상과 중증도가 광범위해 스펙트럼이라는 용어가 붙었다.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박종훈) 김진수 박사팀은 쥐에 미세플라스틱을 먹인 후 발생하는 행동과 뇌조직, 장내미세균총 등 10여가지 실험으로 자폐증과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 환경 저널 '인바이런먼트 인터내셔널'(Env
박종훈 전 고대안암병원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로부터 한국원자력의학원 신임 원장에 임명됐다. 임기는 3년이다.신임 박 원장은 고려대의대를 졸업하고 2008년부터 현재까지 고려대의대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고려대의료원 대외협력실장, 의무기획처장, 안암병원장 등을 지냈다.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원자력병원 정형외과 과장 및 홍보실장을 비롯해 비상임 이사를 담당했다.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이 10월 15일 항암제 조제로봇(i.v.STATION ONCO)을 도입하고 가동에 들어갔다.최신의 2세대 전자동 조제로봇시스템을 탑재한 항암제 조제로봇은 다량의 의약품 및 수액백 투입으로 한 번에 다수의 의약품을 조제할 수 있다.특히 밀폐된 로봇 내부에서 전자동 무균조제시스템으로 정확하고 오류없이 조제할 수 있다.
고대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이 최근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재인증을 받았다. 국내에서 JCI 5차 인증을 받은 병원은 고대안암이 처음이다.
고대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이 최근 음성인식 의무기록인 보이스(Voice) EMR을 개발했다.병원은 ㈜퍼즐에이아이와 함께 연구회를 구성해 1년간 총 36만여 건의 의료 스크립트와 음성녹음 기록을 수집해 음성 인식모델을 개발했다.보이스EMR을 사용할 수 있는 진료과는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순환기내과, 치과, 응급의학과, 중환자외과 등 7개 진료과다.병원에 따르면 진료과 별로 최적화 학습된 음성인식 모델을 적용했으며, 노이즈차단 기능을 적용해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진료현장에서 인식률을 대폭 높였다.또한 음성명령을 통해 의료진
고대안암병원(병원장 박종훈) 천식환경보건센터(센터장 유영,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1년 맑은숨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한 맑은숨캠프는 원래 2박 3일동안 산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진행하는 방식이었지만, COVID-19로 인해 대면 방식의 활동이 어려워지면서 2020년부터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8월 8일부터 21일까지 참여자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집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해 캠프 활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의 : 천식환경보건센터 홈페
고대안암병원 박종훈 원장이 3월 18일 오전에 열린 Medical Korea 2021 제11회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콘퍼런스 유공 포상 시상식(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박 원장은 외국인 의료인 연수 및 개발도상국 나눔의료를 실천하고 지속적 국제 마케팅을 통해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및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고대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이 최근 로봇 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 지난 2007년 7월 로봇수술센터를 오픈 첫 수술 성공 후 2012년, 2016년, 2018년, 2019년 각 1천례, 2천례, 3천례, 4천례 달성에 이어 약 1년 3개월 만이다.
신장의 유전자질환 가운데 가장 흔한 다낭성신증의 낭종 발생 관련 유전자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됐다.가톨릭대 김용균 교수와 숙명여대 박종훈 교수팀은 다낭성신증의 원인 유전자로 알려진 PKD1유전자와 상호작용하는 TAZ(Transcriptional co-activator with PDZ-binding motif) 유전자가 낭종 발생 및 크기를 조절한다고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했다.대한신장학회에 따르면 다낭성신장은 액체로 채워진 여러 개의 낭종으로 변형되는 유전질환으로 1천 명 당 1명꼴로 발생한다. 국내 신장투석환자의 약
고대안암병원(병원장 박종훈)이 11월 19일 어린이꿈교실(병원학교)을 열었다.어린이꿈교실은 고대안암병원에서 장기간 치료 중인 소아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에 적합한 학습활동을 제공해 인지적, 심리사회적, 행동적 발달을 도와 아동의 발달권과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설립됐다.지난 달 23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 이달부터는 고려대 사회봉사단(KUSSO) 단원들이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주요교과목의 수업을 돕고 있다.
고대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이 11월 19일 오후 열린 2020년 제22회 대한민국디자인대상(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디자인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병원은 의료서비스혁신을 위해 지난해 K-inno 디자인센터를 설립했다.
고려대 안암병원 박종훈 원장이 대한환자혈액관리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고대의료원이 12월 31일부로 안암과 구로, 안산병원장을 임명했다.안암병원장과 구로병원장은 각각 박종훈, 한승규 원장이 연임됐으며, 안산병원장에는 마취통증의학과 김운영 교수가 임명됐다. 각 병원장 임기는 2021년 10월 31일까지다.
고대안암병원 박종훈 원장이 12월 27일 열린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시상식(프레스센터)에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의 공로패를 받았다.
고대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이 11월 27일 인공지능을 활용한 지식기반 진료예약상담 챗봇 KODOC 서비스를 시작했다.KODOC 진료예약 서비스를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강악안면외과 송인석 교수가 만들었다. 서비스는 병원 안내, 진료예약, 안내영상 등과 주말과 휴일 업무 외 시간에 챗봇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병원 측은 이번 서비스로 기존의 콜센터의 단순 상담 문의를 약 1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KODOC은 모바일과 웹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안암병원 홈페이지 하단 배너와 모바일 버전 아이콘으로 접속할
고려대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지원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안암병원은 현재 고위험산모 8병상, 신생아중환자실 20병상, 신생아실 4병상과 전문진료장비를 등 집중치료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인력, 지역사회연계 및 협력, 치료성적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고려대 안암병원(원장 박종훈) 의료기기상생사업단 박건우 단장(신경과학교실 교수)이 14일 열린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의 개회식(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발전 유공자 표창(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기업과 병원의 상생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물을 도출하고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이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4차례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 고대안암의 JCI인증은 2009년 첫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2012년, 2015년에 재인증에 이어 올해 4차 인증까지 마치게 됐다.올해는 한층 강화된 6번째 인증기준을 적용했으며 이 기준으로 4차 인증까지 받은 국내 병원은 고대안암이 처음이다.JCI 위원회 평가단은 병원을 직접 방문해 환자의 내원부터 귀가까지의 전 과정 즉, 진료와 진단 과정, 의료장비의 수준, 감염 및 환자 안전 프로세스, 시설관리 등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더욱 업그
(재)한국공공조직은행(은행장 이덕형)이 고려대학교안암병원(병원장 박종훈)과 9월 21일 '뇌사자 조직기증 시 출동 채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 고대안암병원 내 뇌사자 장기·인체조직 동시 기증 시 △한국공공조직은행 인체조직 채취팀 출동시스템 구축 △원활한 인체조직 채취를 위한 양 기관의 역할 및 협력사항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