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실장 안유미-급여조사실장 김종봉-대구지원장 김기원 -ICT전략실 디지털혁신부장 박혜나-급여정보분석실 급여정보운영부장 백미숙-급여등재실 의료기술등재부장 육상미 -포괄수가실 포괄수가기준부장 김현주-심사관리실 심사관리부장 박종혁-평가운영실 평가보상부장 고미선-자원평가실 손실보상부장 이상문-의료체계개선실 필수의료정책지원부장 김남희-광주지원 심사평가부장 양맹엽-수원지원 심사평가1부장 서현미-의정부지원 심사평가1부장(2부장 겸임) 전 연-전주지원 심사평가부장 황수진-기획조정실장(경영혁신단 조직‧기능점검추진반장 겸임) 황대능-인재경영실장(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외과 박종혁교수가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 2022년 심포지엄 및 카데바 워크숍에서 '‘환축추 탈구에서 후방 경추 1-2번 유합술 후 후두-경추 1번 각도의 중요성 및 아축추 척추후만증'이라는 논문으로 최우수발표상을 받았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20일 오후 청와대 분수광장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서 “정부는 잘못된 방역 정책을 옹호해온 기모란 기획관을 즉각 파면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기모란 방역기획관은 코로나 발생 초기에는 의협에서 중국발 입국금지 조치를 제안하자 반대 입장을 내비친 바 있고, 국내 확진자 발생 수준으로 봤을 때 코로나19 백신 구매가 급하지 않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밝히는 등 정부의 방역 실책을 정당화하고 두둔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최 회장은 1인 시위에서 "기 교수는 일관되게 정부의 방역 실패를 합리화하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한 진보성향 유튜브 방송으로부터 테러 행위를 당했다고 밝혔다.의협은 지난 9일 오후 4시 의협임시회관에서 예정된 기자회견을 앞두고 서울의소리 편집인 등이 회장실에 무단 침입해 최 회장에게 비망과 욕설, 고성을 지르며 이를 영상으로 촬영하는 테러행위를 당했다고 12일 밝혔다.이들은 협회 측의 퇴거 요청에도 불응하고 기자회견장에 까지 진입해 최 회장의 비난을 이어갔다. 그 다음날에는 이를 촬영한 영상을 유튜브에 ‘의사협회 최대집 응징취재...“의사들까지 빨갱이로 몰아!”’라는 게시물로 업로드했다.의협 박종혁
신종코로나바이러스 28번 환자가 잠복기를 사흘 넘긴 17일째 발견되면서 검사의 정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이와관련 대한의사협회는 검사의 정확도는 위음성 예방 등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충분한 검체량 등 올바른 방법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박종혁 의협 대변인은 "검체 채취시 반드시 멸균된 플라스틱 면봉을 이용해야 하며, 바이러스들이 세포 안에서 증식한다"면서 "환자가 다소 불편해하더라도 충분한 점막세포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의료기관은 수탁검사기관 8개소, 의료기관 38개소이며, 보건소 검체
장애인의 위암검진율이 최근 크게 늘어났지만 비장애인과의 격차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김영지 전공의, 충북대의대 박종혁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2006~ 2015년)로 검진자의 장애 유무와 유형, 중증도에 따라 국가위암검진율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위암(Gastric Cancer)에 발표했다.분석 결과, 비장애인의 위암검진율은 10년 전보다 약 32% 늘어난 57%인데 반해 장애인은 26%만 늘어나 52%로 집계됐다.조시 시작 당시에는 각각 25%와 26%로 장애인이 높았지만 10년새 역전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가 의정협의를 재개했다.의협과 복지부는 13일 오후 어린이집안전공제회 회의실(서울 용산구)에서 보건의료 관련 현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정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양측은 이날 수가산정기준 등의 합리적 개선을 위한 방안을 우선 논의하기로 했다. 아울러 무자격자 의료행위 근절, 전문가 평가제 등 의료인 면허관리 내실화와 함께 의료기관 내 안전 강화 방안도 논의키로 했다. 이밖에 의료전달체계 개선에 상호 협력하고 보건의료제도의 합리적 운영하는데 현장 의견을 수렴해 검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이날 의협에서는 박홍준
세계의대명부에서 중의대가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6일 세계의과대학명부에서 한의대에 이어 중의대 8곳이 삭제됐다고 밝혔다.의협은 이번 명단 제외에 대해 "세계 의학계에서 한의학과 중의학 등 전통의학을 현대의학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인식과 평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결과"라고 논평했다.박종혁 홍보이사 겸 대변인도 "객관적,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없는 전통의학은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다. 오래돼서 검증된 것이라는 억지가 국제사회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정부도 더 이상 근거가 부족한
대한의사협회가 실손보험청구간소화 법률 개정안 저지에 총력전을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과 전재수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가 요구할 경우 의료기관이 진료비 증명서류를 전자문서로 심사평가원이나 전문중계기관을 거쳐 보내도록 하고 있다.의협은 지금까지 간소화법률 개정안에 대해 반대해 왔다. 의료기관은 실손보험 가입 관계 당사자가 아닌데도 아무런 대가없이 청구 업무를 강제로 대행하는게 부당하기 때문이다.가입자의 보험금 청구 간소화가 아닌 보험사의 손쉬운 가입자 정보 획득에 따른 보험금 청구 및 가입
대한의사협회가 리나티딘에 이어 동일 계열의 나자티딘에 대해서도 처방을 자제하라고 강력 권고했다.리나티딘에서 발견된 발암성물질인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나자티딘에서도 검출된 때문이다.라니티딘과 동일한 H2수용체길항제(위궤양․십이지장 궤양 치료제) 계열의 나자티딘은 최근 일본 오하라약품공업의 니자티딘 함유 의약품에서 발암물질인 NDMA가 관리수준 이상 검출되면서 자진회수(1등급)에 들어갔다.(관련보도)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도 니자티딘에 대해 전수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각 업체별로 함유 약물 조사를 요청한 상태다.의협 박종혁 대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11일 보건복지부와 의정협의체를 재개하기로 한 가운데 협의체 구성원을 발표했다.협의체 단장에는 박홍준 부회장, 간사는 연준흠 보험이사, 위원은 박종혁 홍보이사 겸 대변인, 김대하 홍보이사 겸 의무이사, 성종호 정책이사, 자문위원으로는 강대식 부회장, 김영일 대전광역시의사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 등이다.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가 의정협의체 재가동을 위해 만났다.양측은 9월 11일 오전 서울 정동 한 음식점에서 의정협의 재개와 함께 국민건강 및 환자안전, 의료전달체계 개선 등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 간담회를 개최했다.의협 측에서는 최대집 회장을 비롯해 박홍준 부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 정성균 총무이사, 연준흠 보험이사, 박종혁 홍보이사이 참여했다.복지부는 김강립 차관, 김헌주 보건의료정책관, 이기일 건강보험정책국장,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과장, 이중규 보험급여과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의료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고, 상호신뢰를 바탕
대한의사협회가 중앙윤리외원회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고교시절 논문 제1저자로 올린 책임 교수(단국대의대)에 대해 중앙윤리외원회 징계 심의를 요청했다.의협은 21일 오전에 열린 65차 상임이사회를 통해 의사 윤리 위반 사실의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해당 논문은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HIE)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이라는 영어로 작성됐으며, 2009년 대한병리학회지에 실렸다. 제1 저자에는 당시 외고 재학 중이던 조 후보자의 딸
대한의사협회 방상혁 상근부회장이 단식 7일째인 15일 오전 응급실로 실려갔다.방 부회장은 지난 9일 단식 8일째 응급실로 실려간 최대집 회장을 대신해 무기한 단식투쟁에 들어갔다.방 부회장은 14일경부터 혈압과 혈당수치가 낮아지고 흉부 불편감을 보여 구급차가 출동하기도 했다.급기야 다음날인 15일 오전 6시 30분경에 급격한 혈압저하와 어지러움증을 보여 긴급히 광진구 혜민병원으로 이송됐다.박종혁 의협 대변인은 “최 회장에 이어 방 부회장까지 대한민국 의료 정상화를 위한 처절한 몸짓을 보였다. 집행부의 한 사람으로 마음이 아프며, 국민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단식투쟁 8일째 의식을 잃고 응급실로 이송된 가운데 집행부의 연대 단식투쟁이 이어지고 있다.11일 현재 최 회장에 이어 방상혁 부회장이 단식투쟁 3일째에 돌입했다. 10일부터는 장인성 재무이사와 김태호 특임이사가 동반단식에 들어갔다.이어 같은날 일반회원인 서울 노원구 미즈아이내과 최창수 원장도 단식투쟁에 들어가 단식투쟁이 일반회원까지 확산되기 시작했다.한편 의협은 방상혁 부회장을 제외한 상임이사진이 회무 수행에 공백이 생기기 않는 범위에서 동조단식에 참여하기로 했다.박종혁 대변인은 "최대집 의협회장이 응급
국가폐암검진이 사망률 억제는 커녕 가짜 암환자만 늘릴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과잉진단예방연구회는 3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폐암검진의 부당성을 조목조목 제시했다.연구회는 국가폐암검진으로 폐암 사망률이 20% 줄어든다는 정부의 말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흡연자의 폐암 사망률 5%에서 4%로 단 1%포인트 줄어든 것을 상대적 감소율로 계산해 위험성을 감추려는 얄팍한 술책이라고도 비난했다.그러면서 암 검진의 중요한 위험은 검진 자체가 아니라 그로 인한 2차 피해에 있다고 강조했다. 검진하지 않았다면 받지 않아도 될 추가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게임중독질환(gaming disorder) 협의체에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의협은 얼마전 정부가 구성하는 협의체에는 참여를 거부한다고 밝힌바 있다.의협 박종혁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협회와 이해관계가 없는 협의체에는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 대변인은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규정한 세계보건기구(WHO)의 결정에 대해 "국내 부처간에도 이견이 있듯이 의료계 내부에서도 아직 의견 일치가 필요하다"면서도 "WHO의 회원국은 대부분 결정을 따르는게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에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의협은 얼마전 복지부와 어떤 협의도 하지 않겠다면서 복지부와 진행 중인 모든 협의체를 보이콧한 상태다.의협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한국의료제도 정상화를 위한 포괄적 사회기구로서 의료정상화협의체(가칭)를 조속히 구성하자"고 제안했다.이 제안은 이달 12일에 발표된 제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에 대한 문제점의 지적에서 나왔다. 의협은 이번 건보종합계획안의 원점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보험료의 신중하고 효율적인 사용 △국고지원 필수 △비급여 금기시 정책의 변경 필요 등이 이유다.박종혁 대
대한의사협회가 회원 설문조사 결과에 근거해 대정부 투쟁을 선언한 가운데 여전히 내부 의견 조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정례브리핑에서 박종혁 대변인은 "의료개혁정책투쟁위원회(의쟁투)의 구성률은 현재 90%"라며 대정부 투쟁이 무리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밝혔다.하지만 내부 회원간의 의견은 일치하지 않은 상황이다. 대정부 협의는 보이콧을 선언했지만 만성질환관리제(만관제) 등 시범사업의 경우 의사 뿐만 아니라 환자들도 관련돼 있는 만큼 의협 마음대로 거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박 대변인은 그러나 "이번 대정부 투쟁은 모든 것을 던진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또다시 삭발했다. 관치의료 타파, 대한민국 의료정상화를 결의하기 위해서다. 이번에는 박종혁 홍보이사 겸 대변인도 삭발에 동참했다.최 회장의 삭발은 2017년 11월 비급여의 전면 급여화 저지를 위해 청와대 앞에서, 2018년 10월말 진료의사 법정구속에 항의하고 의료분쟁특례법 제정을 요구하며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앞에서 거행한데 이어 이번이 3번째다.최 회장은 27일 낮 12시에는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대한민국 의료정상화를 위한 1인 시위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