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부산백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박정현 교수가 10월 27일 열린 대한내분비학회추계학술대회(SICEM2023, 서울 롯데월드호텔)에서 제3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간이다.
▲주최 : 일산백병원▲일시 : 2021년 4월 9일(금)▲장소 : 온라인(회의암호 : 0409)▲내용 : [1부 '뇌혈관질환 최신지견']-뇌동맥류에 대한 최신지견(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 -영상학적 뇌동맥류 확인 및 진단(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송윤선 교수) -동맥류 수술을 위한 수술 중 모니터링 기법(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박원형 교수) -기계적 혈전 제거술의 최신지견(의정부 을지대병원 신경외과 박영기 교수) -기계적 혈전 제거술의 시간 단축 방법- 응급구조시스템을 통한 접근(동탄성심병원 신경외과 박정현 교수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인슐린 분비를 담당하는 베타세포의 사멸과 노화를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제대 부산백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강선미, 박정현 교수팀은 배양된 INS-1 베타세포에 과산화수소(H2O2)를 주입하는 실험으로 테스토스테론과 산화스트레스의 관련성을 국제학술지 세계남성건강저널(World Journal of Men's Health)에 발표했다.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의 성적 발달 및 성 기능에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남성호르몬이지만 그밖에 다양한 생명 현상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연구결과 테스토스테론은 베타세포 사
수면시 분비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당뇨병환자의 췌장 베타세포를 보호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제대 부산백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박정현 교수팀은 배양된 췌장 베타세포과 멜라토닌 호르몬의 상관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아일렛(ISLET) 인터넷판에 발표했다.췌장 베타세포는 혈당 상승을 감지해 인슐린을 생산 및 분비해 혈당량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교수팀은 배양된 췌장 베타세포에 고혈당과 고지혈증의 스트레스를 가한 후 멜라토닌을 투여해 세포의 움직임을 관찰했다.그 결과, 베타세포가 인슐린 분비 능력을 보존하고 회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치료제 로베글리타존(상품명 듀비에, 종근당)이 췌장의 베타세포 보호효과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췌장 베타세포는 인슐린의 생성과 분비에 관여한다.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 박정현 교수와 종근당 공동연구팀은 로베글리타존의 췌장베타세포 보호효과 동물실험 결과를 당뇨연구와 임상진료(Diabetes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에 발표했다.연구팀은 고혈당 상태의 췌장 세포주(INS-1)와 당뇨질환 쥐 모델에 각각 듀비에를 투여한 군과 아무것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 관찰했다.그 결과, 로베글리타존을 투여한
▲일 시 : 2019년 4월 6일(토) 오후 1시▲장 소 : 일산백병원 지하 대강당▲제 목 : 제3회 신경외과 연수강좌▲연 자 : -뇌동맥류 치료: 수술적 클립 결찰술과 혈관 내 코일 색전술(신경외과 박영기 교수)-뇌혈관 질환 수술에서 하이브리드 수술의 트렌드와 효과(한림의대 동탄성심병원 박정현 교수) -뇌내 경막 동정맥루 치료의 오닉스 사용 결과(카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최재호 교수)-모야모야 병의 최신 지견(서울아산병원 박원형 교수)-경동맥 협착 및 뇌내 혈관 협착의 진단 및 치료(고대안산병원 이상헌 교수)-허리통증 및 다리 통증
유방암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손실이 6천 4백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삼성서울병원암병원 유방암센터 박연희 센터장(혈액종양내과), 진료기획팀 박정현 책임 연구팀은 1999~2014년 경제활동에 참여한 여성인구 수와 이들의 암발생을 근거로 GDP(국내총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한국유방암학회지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갑상선암을 제외하고 암으로 인한 여성 경제활동인구의 경제적 손실 규모는 2014년 2조 7,100억원으로 추산됐다. 1999년 4,780억원에 비해 5.6배 늘어난 수치다.암종별로는 유방암이 6,420억원으로
이대목동병원 치과가 22일, 악안면초음파센터 개소식을 진행하고 초음파 영상을 이용한 악안면 질환 진료에 들어갔다.이번에 개소한 악안면초음파센터는 기존 방사선 영상의 침습성, 이차원성, 연조직 병변에 대한 진단의 한계를 보완하는 초음파 영상을 이용해 구강악안면 여러 부위(턱관절, 타액선, 저작근육 등)의 질환을 진단하고, 통증이나 미용시술에서 초음파 영상을 가이드로 하는 주사요법을 시행한다.또한 보톡스, 필러 등의 악안면 미용시술에서도 초음파 가이드를 이용해 약물의 주입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이용한다.박정현 이대목동병원 악안면초음파센터장은 "구강악안면외과 뿐만 아니라 구강내과, 치주과 등 여러 치과 과목의 진단에서도 초음파가 활용될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악안면초음파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주임교수 : 박조현 교수)은 지난 11월 3일~5일까지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2016년 대한외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5명의 교원과 3명의 전공의가 각각 우수논문 및 전공의 토론대회에서 수상했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외과 정윤주 임상강사(지도교수 : 송교영 교수)는 ‘Optimal prophylactic method of venous thromboembolism for gastrectomy in Korean patients: Prospective randomized controlled trial’ 주제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외과 유태경 임상조교수(지도교수 : 채병주 조교수) ‘The role of primary tumor surgery in de nov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이 9일 오전 이대목동병원 치과진료부 외래에서 턱얼굴심미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정식으로 진료에 들어갔다.턱얼굴심미센터는 겉으로 드러나는 심미적, 미용적 효과 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환자의 요구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특히 턱얼굴 교정수술(양악수술)은 심미적 효과 뿐만 아니라 수술 후 아래턱을 잘 움직이고, 말을 하거나, 음식을 씹는 것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기능적인 시술로 김선종, 김진우, 박정현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담당하며 기존 SSRO수술법(시상분할절골술)과 IVRO수술법(수직절골술)을 환자의 증례에 따라 맞춤형으로 시행한다.이와 함께 수술 전 교정치료 및 턱교정 수술 후 교정치료는 전윤식, 김민지 교정과 교수가 담당하며 방사선 사진
인제대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 안과가 녹내장과 망막질환 조기진단과 시력교정수술 환자의 정밀검진을 위해 최첨단 의료장비인 '스펙트랄리스(Spectralis)'를 도입했다.스펙트랄리스는 4세대 빛간섭단층촬영 장비로 3차원 영상과 높은 해상력을 갖춰 적외선 사진 등 6가지 병행검사가 가능하다.또한 초당 4만 개의 스캔이 가능해 기존 장비보다 검사 시간이 100배로 단축되며 해상력도 2배 높은 3차원 영상 구현, 기존에 놓칠 수 있었던 병변도 찾아낼 수 있다고 병원측은 설명하고 있다.스펙트랄리스는 레이저 촬영기법을 사용해 황반변성, 병적근시에 의한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에 의한 황반부종 등 다양한 망막과 녹내장 조기진단 및 시력교정수술환자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안과 박정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외과 박정현 교수팀이 2일 '파이프라인 스텐트 설치술(PED)'을 이용한 대형 뇌동맥류 치료에 성공했다.이날 시술을 받은 강모 씨는 뇌혈관의 하나인 왼쪽 내경동맥에 1.8cm 크기의 대형 동맥류가 생겨 파이프라인 스텐트 설치술을 받았다. 그는 시술 후 상태가 호전돼 3일만에 퇴원했으며 일상생활에 복귀했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박정현 내분비내과 교수가 진행하는연구가2009년 하반기 한국연구재단 연구비 수여 과제로 채택됐다.박 교수는 '유전자 치료에 의한 췌장 베타세포의 재생을 통한 제2형 당뇨병의 완전관해'에 대한 연구에 향후 3년간 총 3억원의 연구비를 받게된다.한편 박정현 교수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서 열리는제45차 유럽당뇨병학회에서 '당뇨병성 피부궤양에 대한 초음파를 이용한 상피성장인자 유전자 치료'와 '혈당치 변동에 의한 췌장 베타세포의 자멸사 기전'를 주제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한올제약은 지난 16일 부산서면 롯데호텔서 가진 '글루코다운 부산 론칭 심포지엄'이 200명의 부산 내과개원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부산내과개원의협회 이원우 회장을 좌장으로 고신대 최영식 교수와 인제대 박정현 교수가 연자로 나서 내과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당뇨병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한 심도 깊은 토의가 진행됐다.인제대 박정현 교수는 “동양인에 가장 최적의 메트포르민 용량인 1,500mg을 1일 1회 2정 처방으로 가능하게 함으로써 처방이 간편해지고 복약순응도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글루코다운 750mg을 호평했다.
간질성폐질환자들 운동시 저산소혈증이 폐동맥고혈압증과 연관되어 있을 것이란 추측이 사실로 확인됐다. 간질성폐질환, 저산소혈증·폐동맥고혈압과 관련6분 보행검사상 산소포화도 감소시 산소투여 고려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박정현·김동순 교수팀은 안정시 저산소혈증이 없는 섬유성 간질성 폐질환자 8명(연령 52±9.3세, 남녀 4:4)을 대상으로 24시간 산소포화도와 폐동맥을 측정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상환자들은 일상생활 중 저산소혈증의 정도와 폐동맥고혈압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6분 보행검사가 24시간 저산소혈증을 예측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았다. 검사 당시 폐기능은 FVC 56±23%, DLCO 37±10, TLC 57±15, 안정시 산소포화도 95±2.5%였다. 검사결과, 6분 보행검사상 모든 환자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박정연)은 경남ㆍ울산지역 주민들이 각종 의료정보를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홍보영상물을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홍보영상물에는 심장병 발병 증상에 따른 초기대응 및 응급실의 중요성과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자연분만의 필요성을 소개하는 내용부터 진료비 권리구제제도까지 다양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박정현 지원장은 “홍보영상물을 지방자치단체 소유의 시설물인 전광판, 민원실 TV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쉽게 의료정보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며 “이를 통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