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박용천)가 공동제정한 제 6회 윤도준 의학상의 수상자로 함웅 계요병원장이 선정됐다.함 병원장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 등 주요 직무를 두루 역임하며 우리나라의 신경정신의학을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아울러 수많은 논문을 발표해 정신질환자의 치료와 재활을 위한 권익과 인권 보호 및 정신보건사업의 질적 향상에도 큰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됐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박용천 이사장(한양대 구리병원)이 10월 16일 열린 세계정신의학회(WPA) 총회에서 WPA 동아시아 지부 대표로 당선됐다.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정기현)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박용천)이 난임환자 및 임산부의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연계체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업무협약은 2018년 6월 체결한 북한이탈주민의 치료인프라 구축 사업을 확대하여 난임환자, 임신부, 양육모까지 포함된다.
대한신경정신과학회 박용천 이사장과 지익성 회장이 취임했다. 박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정신건강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회원들이 서로 믿고 지지해주는 학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 회장은 국민의 정신건강에 헌신하는데 학회의 가치를 두겠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에 권준수·박용천 교수, 학회 홈페이지 추모 공간 마련고 임세원 교수의 피살사건 대책위원회가 구성됐다.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2일 안전하고 완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현황 조사 및 정책방안들을 논의하고 추진하기 위해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위원장에는 권준수 현 학회 이사장과 한양대병원 박용천 교수가 동동으로 맡는다.아울러 전 회원이 임 교수를 애도할 수 있도록 학회 홈페이지에 추모 공간도 만든다.학회는 "고인의 동생으로부터 안전한 진료환경와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편견과 차별없이 언제든 쉽게 도움받을 수 있는 사회 조성
한양대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용천 교수가 10월 28일 열린 제18회 환태평양 정신의학회(PRCP)총회(미얀마 양곤)에서 부회장에 재선됐다. 박 부회장은 3년 연속 연임이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용천 교수가 11월 25일 63빌딩에서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의원 총회에서 차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이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용천 교수가 4월 13일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총회(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PI Award를 받았다.PI Award는 정신과 학회 영문잡지인 PI(Psychiatry Investigation)에서 주저자 논문 피인용 횟수가 제일 높은 사람에게 수여된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용천 교수가 지난 4월 1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총회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인 ‘최신해학술상’을 받았다.최신해학술상은 청량리정신병원을 설립한 최신해 박사가 지난 1989년 제정, 현재는 유자녀들이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자 학술 업적이 뛰어나고 정신의학의 발전에 공헌이 많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원들에게 매년 수여된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용천 교수가 지난 10월 5~7일 캐나다 뱅쿠버에서 열린 환태평양 정신의학회(Pacific rim college of psychiatris)에서 박용천 교수가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용천 교수가 지난 5월 20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166회 미국정신의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APA) 학술대회’ 중 ‘제57차 저명회원회의’에서 국제저명회원(International Distinguished Fellow)으로 선출됐다.국제저명회원은 협회 회원의 추천과 이사회의 승인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발탁될 수 있다.
한양대학교의료원은 2012년 상반기 의료원 보직 교수를 아래와 같이 임명했다.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의학과장 ▲내과학교실 김동선 교수(연임)⊙기초교육과장 ▲해부∙세포생물학교실 황세진 교수(연임)⊙생리학교실주임 ▲생리학교실 이서은 부교수(연임)⊙생화학교실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이상훈 교수⊙병리학교실 ▲병리학교실 백승삼 부교수수⊙미생물학교실주임 ▲미생물학교실 김정목 교수(연임)⊙의공학교실주임 ▲의공학교실 김인영 교수(연임)⊙내과학교실주임 ▲내과학교실 유대현 교수⊙마취통증의학과교실주임 ▲마취통증의학과교실 전종헌 교수(연임)⊙소아과학교실주임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김창렬 교수⊙진단검사의학교실주임 ▲진단검사의학교실 박일규 교수⊙산업의학교실주임 ▲산업의학교실 이수진 교수(연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정신과 박용천 교수가 최근 정신치료 입문 단계에 있는 학생 또는 전문가들에게 정신치료의 실제적 지침을 제공하는 ‘정신치료 시작을 위한 입문서’(중앙문화사,2만원)를 번역, 출간했다. 이책은 Baltimore-Washington institute for psychoanalysis의 William N. Goldstein M.D.의 ‘A Primer for Beginning Psychotherapy’의 원서를 번역한 것이다.
박용천(한양대의대 정신과)교수가 19일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새천년기념관에서 개최되는 ‘2006 정신건강축제’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정신가족보건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등에서 후원하며,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된다.
우울증 진단 낮아 적절한 치료 못받아상황에 맞는 적절한 치료법 선택해야Murray & Lopez(1996)는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은행(World Bank)과 107가지의 질환이 인간의 수명과 일에 지장을 주는 장애도를 평가해 우울장애는 2020년에 2번째로 장애를 많이 주는 질환으로 조사되고 우울장애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어 이에 대한 많은 연구와 조기치료가 강조되고 있다. 신체질환자에서 더 많아가톨릭의대 정신과 김광수교수는 신체질환자에서 일반인에서보다 우울장애가 더 많이 동반되고 우울장애의 높은 유병률에도 불구하고 우울장애가 간과되는 경우가 많아 이런 경우 우울장애가 신체질환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된다고 말했다.1968년 Lipowski는 내과를 찾은 외래환자의 20~50%에서 우울장애가 동반됨을 보고
한양대의료원과 의과대학이 11월을‘한양의대 학부모의 달’로 정하고 오는 24, 25일‘학부모 초청 행사’를 가진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지도교수와의 상담을 시작으로 본교 본관 앞에서 출발해 한양대박물관, 의과대학, 한양대병원, 류마티스병원, 국제협력병원, 건강검진센터 등을 투어한다.투어 후에는 교수식당에서 오찬이 제공되며 의학과, 의예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동문들의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후 4시부터는 학생동아리 공연이 의대 계단강의실 4층 세미나실에서 24일 ‘키론’(지도교수 오재원)의 연주, 25일 ‘합창단’(지도교수 박용천)의 공연이 진행된다.
지난달 3월 27일 서울대학교병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는 ‘수도와 정신건강’을 주제로 한국정신치료학회 2004년 제1차 학술연찬회가 열렸다. 국내외에서 많은 학술행사를 개최해 온 한국정신치료학회는 동양의 道와 서양 정신치료의 융합을 추구해온 학회. 특히 오는 8월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국제학술대회인‘INTERNATIONAL FORUM ON TAOPSYCHOTHERAPY AND WESTERN PSYCHOTHERAPY’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 국제학회에서는 道정신치료의 실제 치료사례들을 제시하여 서양의 저명한 분석가들에게 비판하고 토론하게 할 예정이다.이번 ‘수도와 정신건강’에서는 치료사례는 다루지 않았지만, 道와 정신건강이란 주제를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다음의 학술대회 내용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