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국내 바이오벤처의 항암제 후보물질을 도입한다.유한은 7일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대표이사 김병문)와 카나프 테라퓨틱스(대표이사 이병철)로부터 SOS1 저해 기전의 항암제 후보물질의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총계약 규모는 2,080억(순매출액에 따른 경상 기술료 별도) 원이며, 계약금 60억 원과 향후 개발, 허가 및 매출액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이 포함됐다.SOS1(Son of Sevenless homolog 1/소스원 단백질) 저해제는 세포의 성장, 분열, 생존 등에 관여하는 중요한 유전자
인제대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현우 전공의(교신저자 박영민 교수)가 9월 1일 열린 대한정신약물학회 추계학술대회(백범김구기념관)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연구에 따르면 유전성높은 조울병 환자는 낮은 환자보다 불면이나 일중리듬에 이상이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면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고객홍보실장 이경수-급여전략실장 박혜정-의료수가실장 김지영-평가운영실장 전미주-임원실 비서실장 정해성-정보운영실 디지털전환개발부장 송규섭-의료수가실 재택의료수가부장 김현아-약제관리실 약가산정부장 이숙현-자동차보험심사센터 자보심사 2부장 최민경-평가운영실 평가개발부장 김명화-평가운영실 평가정보부장 설용환-평가운영실 평가 3부장 김남령-급여조사실 조사 3부장 강정희-국제협력단 국제협력부장 최인정-창원지원 심사평가부장 이수미-전주지원 고객지원부장 여정구-심사평가혁신실장 김연숙-의료급여실장 정민용-감사실장 김무성-서울지원장 이미선-부산지
아토피와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이 신경질환인 편두통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박영민(교신저자)·한주희(제1저자)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2009년) 데이터로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과 편두통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AAIR(Allergy,Asthma&Immunology Research)에 발표했다.편두통은 비교적 흔한 신경질환으로 이전 연구에서 아토피와 관련성이 지적된 바 있다. 하지만 대부분 소규모나 단일 기관 연구라는 한계가 있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국가건강검진을
복부비만이 만성두드러기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박영민 교수(교신저자), 김영호 임상강사(제1저자) 연구팀은 만성 두드러기와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WC)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두드러기는 벌레에 물렸을 때 부풀어 오르는 팽진이 생기는 피부질환으로, 가려움증에 경계가 명확한 홍색 혹은 흰색으로 부어오른다.두드러기는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 6~8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 두드러기라고 한다. 만성 두드러기환자의 약 40
인제대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영민 교수가 제54차 대한수면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울증 환자에서 청각 유발 전위와 일주기 선호도의 관련성'이라는 연구논문으로 학술상을 받았다.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연세암병원 두경부암센터 종양내과 김혜련·조병철·김민환·홍민희 교수팀과 두경부외과 고윤우·박영민·김다희 교수팀 및 에비슨의생명연구소 김재환, 표경호 박사팀은 구인두암에 대한 면역학 특성으로 면역항암제 효과를 예측할 수 있다고 국제학술지 영국 암저널(British Journal of Cancer)에 발표했다.구인두암은 두경부암의 일종으로 난치암에 속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구인두암환자는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과
-대변인 : 우영택-식품소비안전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 최대원-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 유해물질분석과장: 정승태-소비자위해예방국 위생용품정책과장 : 박영민
위암수술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골절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영민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 자료를 분석해 미국소화기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위암 경험자 13만 3천명과 같은 수의 일반인(대조군)과 골절위험 발생 건수를 비교했다.그 결과, 위암경험자는 대조군에 비해 골절 건수가 61% 높았다. 위암경험자에서도 부분절제술군은 완전절제군 보다 골절 건수가 적었
▲일 시 : 2019년 3월 16일(토) 오후 3시~▲장 소 : 병원 지하 대강당▲내 용 : -소아에서 보이는 여러 가지 발 변형 및 진단(재활의학과 김지용 교수)-소아 발 변형에 대한 재활의학적 치료기법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전하라 교수) -수면장애 및 치료( 정신건강의학과 박영민 교수)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성인 발·발목 통증의 여러 가지원인과 감별진단(동행재활요양병원 김정민 원장)-성인 발·발목 통증 환자의 발 초음파 소견(재활의학과 임길병 교수)-족부 질환의 보존적 치료(로이병원 이홍재 원장)-질환별로 쓰이는 발보조기
갑상선자극호르몬제제가 골절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박영민 교수, 의료IT 기업 루닛 서범석 이사 공동 연구팀은 우리나라 건강보험공단의 데이터(2004~2012년)을 분석해 갑상선자극호르몬제제와 골다공증 발생의 관련성을 미국 골대사학회지(Journals of Bone and Mineral Research)에 발표했다.갑상선암 수술 후 재발을 위해 투여하는 갑상선호르몬은 경도의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유발해 골절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갑상선
아토피피부염 유발 환경물질에 특별한 반응을 보이는 유전자 변이가 발견됐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유전진단검사센터 진단검사의학과 김용구·김명신, 피부과 박영민 교수팀은 아토피피부염환자 81명의 필라그린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했다. 그 결과, 염기 하나가 변이된 73개의 단일염기서열변이와 유전자 기능이 손실된 4개의 기능소실 돌연변이를 발견했다고 미국공공과학도서관 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에 발표했다.교수팀은 환자 혈액을 이용한 알레르기검사에서 rs71625199 변이를 가진 환자는 환경알레르겐에 감작반응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
▲고위공무원단-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 한상배(전 식품안전정책국)-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이승용(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박희옥(전 식품안전정책국)▲과장급-소비자위해예방국 통합식품정보서비스과장 서기관 박영민(전 운영지원과)-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 서기관 김명호(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관리과장)-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관리과장 기술서기관 최순곤(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 현지실사과장)-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표시인증과장 서기관 오정완(전 식품소비안전국 농축수산물정책과장)-식품안전정책국 주류안전정책과장 기술서기
아연이 부족하면 아토피와 천식 등 면역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이지현·박영민, 한양대학교 피부과 서현민 교수· 가톨릭의과대학 한경도 박사팀은 2010년 제5차 한국 건강영양 조사설문 데이터를 이용해 아연과 알레르기 항원 특히 면역글로불린(IgE)의 관련성을 분석해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아연은 우리 몸에서 면역 체계, 성장, DNA 생산, 상처 회복, 효소 활성, 감각 등에 관여하는 중요한 미량 원소이다. 아연은 체내에 저장되지 않고,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영민 교수팀의 논문이 최근 영국 온라인 우수논문 추천 시스템인 'Faculty of 1000 prime'의 2017년 추천 논문으로 선정됐다.Faculty of 1000 Prime은 생명과학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발표된 연구들을 평가한 뒤 그 중에서 영향력 있는 상위 2%의 중요 논문을 선정하고 있다.박 교수팀은 생명 과학 전문 학술지인 '분자 과학의 국제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게제된 논문 '우울증의 항우울제 치료 반응 예측'이 우울증 환자의 세로토닌 활성도를 이용하여 장기간의 항우울제 치료 반응을 예측하는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우리나라 연구개발비가국내총생산 대비4.3%인 세계 최고수준인데도 불구하고 기초의학 교실의 폐지 교수 충원 감소 등 기초의학 교육이 부실화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3월 29일 개최한 8회 학술포럼 '한국 연구지원정책, 어디로 가는가'(연세대 서암강당)에서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박영민 교수는 "의학의 과학적 근거와 원리를 제공하는 만큼 의학교육에 필수"라면서 "미래산업인 4차산업을 위해 기초의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기초의학 교육이 축소되고 기초의학자가 부족해지는 것은 해당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가 충분하지 못했기 때문이란게 박 교수의 견해다.그에 따르면선박건조량과 고등교육취학률, 국제특허출원건수, SCI논문수도 세계 탑수준
전북대학교병원 박영민 영양사가 식품위생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받았다.박 영양사는 병원환자의 위생적인 급식재공과 운영을 통해 교차오염과 감염요인을 감소시킴으로서 위생적이고 건강한 급식의 질향상과 식품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위원장 김형규)가 대한변호사협회와 공동으로 '현대인의 분노,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3월17일(목)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주제발표는 이유진 서울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사회로 ▲오창호 부경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의 '분노의 사회심리학 : 생명의 운명과 죽음의 운명' ▲권일용 경찰청 과학수사센터 경감의 '충동분노범죄의 유형과 특성 : 실무자적 관점' ▲안용민 서울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정신의학에서 바라본 분노문제'의 순으로 진행된다.이어 의협 사회건강분과위원인 심재철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장이 좌장을 맡아 이번 심포지엄에 대해 ▲서울대 교육학과 김동일 교수 ▲고려의대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 ▲김철
뚱뚱한 여성이 아토피피부염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금까지 비만과 아토피피부염의 상관관계는 명확하지 않았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피부과 박영민(교신저자), 이지현(1저자), 내분비내과 이승환(교신저자) 교수팀이 2008년~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19~40세 젊은 성인 5,202명을 조사한 대규모 연구 결과를 Allergy, Asthma&Immunology Research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체질량지수 25kg/m2 이상이면서 허리둘레가 80cm이상 인 여성은 아토피피부염 발병률이 3.29배 높았다. 젊은 여성의 전신비만과 동반된 복부비만이 아토피피부염의 주요한 위험인자로 확인된 것이다.아토피피부염의 복합요인인 나이, 흡연, 음주, 운동, 비타민D, 소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영민 교수가 지난 18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 우울∙조울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GSK 학술상'을 수상했다.박영민 교수는 최근 3년간 '우울증에서 혈중 지질 수치와 자살, 세로토닌과의 관계', '뇌파를 활용한 우울증 치료 반응성 예측' 등 18편의 SCI급 국제학술지에 연구성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