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 박영관 회장이 11월 17일 열린 대한수혈대체학회에서 국내 수혈대체 치료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박영관 회장이 10월 25일(목) 열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그랜드 워커힐)에서 후진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지정 국내 유일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의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 2일 개원식을 가졌다.2015년 4월에 착공한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일대 연면적 3만 8738㎡, 지하 2층~지상 10층(장례식장 포함) 규모로 건립된 종합병원으로 15개 센터, 19개 진료과를 갖추고 심뇌혈관질환에 특화된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한길안센터, 서울여성센터 등 다양한 전문병원 시스템을 도입한 국내 첫 메디칼콤플렉스로서 다양한 분야의 의료 퀄리티를 확보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실현할 예정이다.이날 개원식에는 세종병원 박영관 회장,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 세종병원 이명묵 원장,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허봉렬 원장, 세종의학연구소 김용진 소장, 한길안과병
제15회 전태일 노동상 수상자로 선정됐던 보건의료노조 부천 세종병원지부가 최근 병원측의 파업 참가자에 대한 해고 등 대량징계 조치가 잇따르면서 또 갈등을 빚고 있다.부천 세종병원지부는 지난해 노조원 35명이 181일간 파업을 벌였고 이상수 노동부 장관과 상급단체인 보건의료노조의 중재로 작년 7월 19일 다시 단체협약을 체결, 장기간 노사 분쟁도 일단락되는 듯 했다.김상현 지부장은 26일 “오랜 노사갈등이 평화적으로 해결됐다는 안도감은 잠시였다. 병원측은 파업 중단 4개월이 지난 후 2006년 12월부터 인사위원회를 소집해 징계절차를 밟기 시작했다”고 말했다.현재 징계 및 노조탄압 행위에 대해 보건의료노조와 세종병원지부는 1주일 전 경기도 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징계 구제신청 소송을 낸 상태.병원은 인사위원회를
가톨릭대학교 성모자애병원(원장: 이숙자 수녀)은 24일 부천 세종병원(원장: 박영관 박사)과 의료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서 양병원은 의료 협진으로 상호 환자 의뢰 및 최신 의학정보의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진체계를 유지, 공유하고 지역 내 유기적인 협조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나아가 의료계 발전의 선두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특히, 성모자애병원은 지난해 말 심장혈관촬영실을 오픈, 늘어나는 심장병 환자들의 치료에 신속하고 완벽하게 서비스하고 있으며, 금번 심장병특수진료병원으로 의료계 심장수술 사관학교인 세종병원과의 의료협약으로 더욱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