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의 여드름은 금방 지나갔지만 여드름 흉터는 오랫동안 남아 스트레스가 되는 경우가 있다. 35세 B씨 또한 여드름 흉터 때문에 고민이 많다. 울퉁불퉁해진 피부는 화장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고 대면 활동 뿐 아니라 매사에 자신감이 떨어지는 등 사회생활에 불편함이 있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착용했기 때문에 덜 신경이 쓰였지만 위드코로나로 접어들고 곧 마스크를 벗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여드름 흉터에 대한 고민이 다시 커졌다. 여드름을 손으로 짜거나 염증성 여드름으로 정상피부조직이 손상된 경우 피부재생이 되지 않아 울
흉터치료에 사용되는 프랙셔널레이저의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고대안암병원 성형외과 박승하 교수팀은 흉터에 대한 프랙셔널레이저의 조기 적용시 나타나는 효과 기전을 객관적으로 입증해 국제레이저의학술지 Lasers in Surgery and Medicine에 발표했다.박 교수는 지금까지 프랙셔널레이저의 임상사례 효과를 수차례 발표했으며, 이번에 조직학과 생화학적 분석을 통해 세계 최초로 과학적 증거를 제시했다.상처는 염증기, 증식기, 성숙기를 거치면서 콜라겐섬유가 배치된다. 하지만 흉터의 경우 염증기와 증식기가 장기간 지속되는 만큼 한
한국 성인의 간질환 유병률이 20년새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소화기내과 박승하 교수와 한림대 춘천 성심병원 김동준 교수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 참가자를 연대별로 비교 분석해 대한간학회 영문학술지 임상분자간학(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에 발표했다.대상자는 1998~2001년 참여자 14,438명과 2016~2017년 참여자 11,455명. 이들을 비교 분석한 결과, 비알코올성지방간 유병률은 16%(18.6%→21.5%)증가했다. 특히 알코올성간질환 유병률은 84%(3.8%→7%
음주와 흡연을 즐기면 대사증후군 위험이 더 높아진다고 알려진 가운데 심한 흡연자가 과음할 경우 대사증후군 위험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인제의대 해운대백병원 소화기내과 박승하 교수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08년) 참여자 4, 672명을 대상으로 음주과 흡연이 대사증후군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국제 학술지 물질사용과 오용(Substance Use & Misuse)에 발표했다.교수팀은 대상자를 음주 행태에 따라 금주군, 음주경험군, 절주군(하루 알코올 섭취량 남녀 각각 40g 미만, 20g 미만), 고위험음주군(40g 이
모든 병에 조기치료가 중요한 것처럼 흉터 역시 빨리 치료할수록 커지지 않게 예방하고, 이미 생긴 흉터도 줄일 수 있다는 임상결과가 나왔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성형외과 박승하 교수가 흉터 발생 후 3개월 이전에 레이저 치료를 시작한 환자 8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지난 3월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에서 발표했다.결과에 따르면 흉터 특징에 따라 색상(착색), 경도(딱딱함), 융기(튀어오름), 홍반(붉은색)을 평가한 결과, 종합 흉터지수(vancouver scar scale)가 치료 전 5.16에서 치료 3개월 후 2.49로 크게 낮아졌다,흉터 성형시기 역시 빠를수록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흉터가 안정된 상태에서 성형하라는 기존 권고와는 달리 레이저 치료를 일찍하면 상처의 증식기를 억제하고 성숙기를 일
고려대 안암병원 성형외과 박승하 교수가 제15대 대한의학레이저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7년 11월말까지 2년간.
고려대 안암병원 성형외과 박승하 교수가 최근 피부미용 레이저 교과서인 ‘레이저 피부성형’을 발간했다.이번에 발간된 ‘레이저 피부성형’은 기존 ‘레이저 성형’을 보강한 개정판으로 75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전문지식이 수록돼 있다.특히 피부과의사회 학술이사인 에스엔유 피부과 여운철 원장이 함께 참여해 성형외과 관점의 레이저 뿐 아니라 피부과에서의 견해를 보완했다. 또 레이저지방성형, 제모레이저, 초음파, 광역학 저출력레이저 등 각 세부분야를 포함해 레이저의 모든 영역을 망라한 총정리 판을 완성했다.박승하 교수는 “레이저에 대한 기초부터 차근차근 이해하고, 다양한 레이저의 특성에 따라 정확한 시술을 시행하는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발간의 의미를 전했다. 또 “레이저는 안전하게 쓰는 것이 중요
고대 안암병원(원장 박승하)은 지난달 29일 본부회의실에서 ㈜강스템홀딩스(대표이사 강경선)와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이번협약체결을 통해 줄기세포 관련 사업분야 연구역량강화, 공동연구개발 및 사업화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고대 안암병원(원장 박승하)이 지난 2일 3층 영상의학과에서 박승하 안암병원장, 최재걸 진료부원장, 영상의학과장 오유환 교수, 영상의학과 김윤환 교수, 권병창 경영관리실장 등 병원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혈관조영촬영기 가동식을 열었다.이번에 도입된 혈관조영촬영기는 독일 지멘스사의 Artis zee biplane과 Artis zee ceiling로 360도 회전촬영으로 환자의 전신 영상을 볼 수 있다.또한 움직이는 영상의 노이즈를 줄이고, 혈관의 경계를 강조하여 보다 해상도 높은 영상 구현이 가능하다고 병원측은 설명한다.
고대 안암병원(원장 박승하)이 내원객 및 교직원의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지난 11일(월)부터 시작했다.운행노선은 ‘장례식장 - 병원(로비) - 안암역 - 고려대역 - 교통정보센터(종암동) - 안암오거리 - 안암역 - 병원 –장례식장’이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최명섭)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병원장 박승하)이 지난 3일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진료, 교육, 연구 등을 상호 협력해 국민의료 환경 및 의료질을 향상시키고 의료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최명섭 삼육서울병원장은 “그동안 고려대학교 병원과 활발한 교류가 있었다. 오늘 새로 시작하는 의미로 MOU체결을 통해 상호 협력하는 병원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승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은 “삼육서울병원이 우리나라가 의료 불모지일 때 외국의 선진의료를 도입해서 의학발전을 해온 것을 잘 알고 있다. 역사와 전통의 삼육서울병원과 고려대 안암병원이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기관의 협력이 영원히 지속되길 바란다”고 두 병원의 발전을 기원
고대안암병원(원장 박승하)이 24시간 응급 심장마비 부정맥시술을 할 수 있는 부정맥센터를 국내 최초로 가동 중이다.이 시술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쇼크상태에서 체외심장 기기를 설치하고 3차원 정밀진단법으로 부정맥의 근원지를 색출, 제거하는 진료시스템이다.고대병원은 이번 시스템의 도입으로 그동안 가슴압박과 전기충격요법 등 급성심장마비 환자에 대한 소극적인 응급처치에서 벗어나 국내 응급시스템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고 설명했다.이를 위해 부정맥센터는 3인 이상의 심장내과와 심장외과 전문의, 영상의학과 및 응급의학과 전문의, 2명 이상의 부정맥 전문 간호사와 기사, 그리고 코디네이터가 한 팀으로 24시간 순환 근무한다.센터에 응급환자가 이송되면 우선 체외인공심장 설치 여부를 판단한 다음 필요시 인공
고려대학교병원 박승하 원장이 지난 2월 26일(화)에 있었던 ‘제53차 성북구의사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이번 감사패는 고려대학교병원이 성북구의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됐다.
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승하)이 빠른 진료와 수납을 위한 ‘HI~PASS’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병원에서 모든 진료와 검사를 끝내고 단 한번에 모든 진료비를 계산할 수 있도록 수납절차를 간소화한 서비스다.
고대안암병원이 두번째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재인증을 사실상 통과했다.병원측은 23일 국내에서는 2번째이지만 인증 4.0버전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재인증에서는 1,222개 항목 가운데 98%를 충족시켜 재인증 평가단으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이번 재인증을 주도한 대외협력실장 박종훈 교수는 "JCI인증의 기준은 국내처럼 병원 규모가 아니라 의료사고 예방시스템, 즉 안전"이라고 말하고 "특히 의료사고의 예방에는 JCI인증이 필수"라고 강조했다.환자 치료의 질적 수준 유지 및 지속적 향상을 위해 재인증도 필요하다. 이번 재인증에서 가장 신경 쓴 분야는 환자의 감염관리. 병실에 출입해 각 환자를 볼 때마다 손소독을 철저히 함으로써 감염관리를 철저히했다.이에 따른
고대 안암병원(원장 박승하) JCI 재인증을 위한 조사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완료됐다. 재인증 최종 결과는 2~3주 후에 나올 예정이다.
고대 안암병원(원장 박승하)이 슈퍼박테리아 등 세균 감염의 온상인 의사들의 넥타이를 과감히 버리고, 보우타이(나비넥타이)를 착용할 것을 적극 권유하고 나섰다.환자들 역시 나비넥타이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아청소년과에서는 무서움을 줄여주었다는 평가도 나왔다.
"앞으로는 병상수나 규모 등이 아닌 퀄리티(질)로 승부를 거는 시대가 올 겁니다."박승하 신임 고려대(안암)병원장은 19일 병원의 3단계 마스터플랜에 대해 밝히고 향후 퀄리티로 승부를 걸겠다는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1단계는 첨단의학센터를 3년내 완공해 암 종류별 치료센터와 진료과를 비롯해 별도의 암병동과 검사 및 치료장비들을 갖춘 시설을 갖추는 것이다.2단계는 현 주차장 부지에 건립되는 첨단의학센터 건립이다. 지하철과 직접 연결돼 있어 현재 언덕길에 올라가는 수고도 덜어준다.특히 딱딱한 병원 분위기를 개선하면서도 병원의 분위기에 맞는 공연이나 오락시설을 유치하여 외래나 입원환자의 심신을 모두 개선시키는데 목적을 두었다.3단계는 10년내 건립을 목표로 하는 첨단라이프케어센터다. 이곳에서는 특
고려대 안암병원 미용성형연구센터(소장 박승하)가 6월 6일 오전 9시 고려대 LG-포스코 경영관 4층 SUPEX홀에서 '레이저 Rejuvenation'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Rejuvenation은 다시 젊음을 회복한다는 뜻으로, 심포지엄에서는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키는 레이저를 비롯한 각종 의료기기를 총망라해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최신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예정돼 있다.
고려대 안암병원 성형외과 박승하 교수가 최근 ‘대한성형외과학회 레이저성형연구회장’으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