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대표 사공영희)가 글로벌기업 박스터의 한국법인 ㈜박스터 신장사업부(대표 임광혁)에 혈액투석액(Hemo Dialysis Solution)을 2029년까지 장기공급 계약을 맺었다.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019년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박스터에 혈액투석액의 공급을 통해 5년간 공급한 바 있다.
보령(구 보령제약, 대표 장두현)이 흡입마취제와 수액제 시장 확대에 나섰다.보령은 박스터코리아(대표 임광혁)의 흡입마취제 슈프레인과 혈액대용제 플라스마라이트 148주(1,000ml)를 국내에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슈프레인(성분명 데스플루레인)은 수술 시 마취 유도 및 유지에 쓰이는 대표적인 흡입마취제로 신속 정확하게 마취 심도를 조절할 수 있다. 흡입마취제 가운데 용해도가 가장 낮아 마취 후 회복도 빠르다고 회사는 설명한다.플라스마라이트 148주는 사람의 혈장과 유사한 나트륨, 마그네슘, 칼륨 수치로 조성된 생리학적으로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의 한국법인 박스터코리아가 10월 1일 신장사업부 임광혁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신임 임 대표이사는 2018년 박스터 신장사업부 총괄로 입사, 복막투석 및 혈액투석, 급성신부전 사업 운영을 담당했으며 이어 CE(Commercial Excellence)까지 역할을 확대하며 2019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신장질환 관련 최신 의학정보 및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진 전용 통합 포털사이트 레날 케어(Renal Care)를 오픈됐다.기존 박스터(대표 현동욱) 신장 사업부에서 제공해온 자료와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볼 수 있도록 질환 별 임상 가이드 및 최신 지견, 모든 제품 정보와 환자교육 콘텐츠 등을 담았다.구성내용은 △리소스 라이브러리(RESOURCE Library)와 다양한 온라인 심포지엄 실시간 참여와 다시 보기 서비스인 △웨비나(WEBINAR) △맞춤형 최신 의학 정보 전달 및 제품 장비 교육 서비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제
인튜이티브코리아가 최용범 신임 대표를 임명했다. 신임 최 대표는 한국페링제약과 박스터코리아의 대표를 지냈으며 한국노바티스, 한국릴리, 한국얀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아스트라제네카 본사 등에서 26년간 마케팅에 몸담았다.
보령제약이 박스터의 영양수액제 3개 품목을 올 1월부터 판매에 들어갔다.보령은 박스터의 영양수액제 올리멜 및 페리 올리멜, 클리노레익, 프라이멘 등 총 3개 품목을 국내 병의원 대상으로 판매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올리멜은 3챔버 비경구영양수액제로, 위장관 영양공급이 제대로 안돼 경정맥 영양공급을 실시해야 하는 만 2세 이상 소아 및 성인 환자들에게 하나의 백을 통해 수분, 전해질, 아미노산 및 칼로리를 보급한다.클리노레익은 비경구 영양보급을 요하는 미숙아 및 저체중 유아와 소아, 성인 환자에 칼로리 및 필수 지방산을,
JW홀딩스의 자회사 JW생명과학(대표 차성남)의 3세대 영양수액이 유럽에 진출한다. 회사는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제 피노멜(FINOMEL, 국내 제품명 위너프)이 품질 검증을 끝내고 유럽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종합영양수액 완제품의 유럽 수출은 아시아권에서는 처음이다. 비(非)유럽권 공장으로서도 최초다.피노멜은 환자의 회복을 촉진하는 지질 성분인 오메가3와 오메가6를 이상적으로 배합한 3세대 영양수액으로 정제어유(20%), 정제대두유(30%), 올리브유(25%), MCT(25%) 등 4가지 지질 성분과 포도
박스터코리아가 3월 1일자로 신임사장에 현동욱 씨를 임명했다. 박스터는 "현동욱 사장은 지난 30여년 간 글로벌 제약사 및 의료기기 업계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과를 창출해 온 헬스케어 산업 전문가"라고 말하며, "'생명을 구하고 유지함'의 박스터 사명을 실현하며 박스터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밝혔다.현 사장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박스터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이후 한국MSD에서 8년간 근무 경험이 있으며 최근 미국MSD에서는 백신사업부 글로벌 마켓을 총괄했다. 또한 19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미국 박스터에 위탁생산하기로 했다.셀트리온은 3일 박스터의 CMO 사업 부문 기업 박스터 바이오파마 솔루션(BPS)과 램시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박스터의 바이오파마솔루션은 무균 제조 솔루션, 정맥 주사 전달시스템 및 정맥 주입 제품이 갖는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계약 내용에 따르면 램시마 뿐만 아니라 후발제품인 트룩시마 및 허쥬마에 대해서도 미국 승인 이후 순차적으로 위탁 품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위탁생산 계약은 램시마의 미국시장 점유율 상승에 따른 제품 공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 특히 인천 송도의 공장을 증설하지만 현지 생산량을 늘려 세계 시장에 램시마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는 것
㈜박스터(대표 최용범, www.baxter.co.kr)가 새로운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 ‘테라노바(THERANOVA)’를 출시했다.만성 및 급성 신부전 혈액투석치료를 위한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로 허가를 받은테라노바는 기존혈액투석 방식에 비해투과성, 투과 물질의 선택성 및 생체적합성을 개선시켰다.대표적인 중분자 요독물질인 베타-2 마이크로글로불린은 물론분자량 45kDa인 λ-free light chain과 같은 더 큰 중분자 물질들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이밖에도 치료가간편해대부분의 HD(혈액투석) 기계에서 시행할 수 있으며,혈액투석여과(HDF)와 달리 특별한 장비와 많은 양의 투석액이 필요없어 치료 복잡성과 비용 면에서 더 효과적이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박스터 인터내셔널(Baxter International Inc.)의 한국 법인인 ㈜박스터(대표 최용범, www.baxter.co.kr)가 12월 2일 종로중구적십자 봉사관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스터와 함께 하는 건강한 김장 나눔’ 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담근 김치는 지역 내 190여 가구와 장애인 보호시설, 재활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 기관에 전달됐다.박스터는 2009년부터 매년 겨울, 종로 중구 지역사회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 나눔 후원금을 기부하고, 김장 김치를 담그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2016년 2월 1일자로 박스터 코리아에서 대표를 지낸 손지훈 씨를 사장으로 영입한다.신임 손 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하였다. 이후 다국적 제약사인 BMS 미국 본사 근무를 시작으로 동아제약 해외사업부 전무를 거쳐 헬스케어 회사 박스터 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차병원그룹 계열 제약사 (주)CMG제약은 전 알보젠코리아 대표를 역임한 이주형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부임한 이주형 대표는 경희대 약학대를 졸업하고 한국릴리 마케팅본부장, 박스터 코리아 상무, 중외제약 마케팅 수석상무를 거쳐 알보젠코리아 대표를 역임한 국내 최고의 제약 부문 마케팅 전문가다.
㈜박스터가 7월 9일자로 최용범 신임 사장을 임명했다.최용범 신임 사장은 최근까지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 런던 본사에서 순환기 제품의 인터내셔널 마켓을 총괄하는 디렉터로 근무했다.㈜박스터는 “그의 폭넓은 경험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여, 박스터의 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임명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스터(대표 스티븐 챙; www.baxter.co.kr)가 중구 다동에서 서울 종로구 종로 1가 교보생명빌딩 10층으로 사옥을 이전한다.이번 사옥 이전으로 박스터는 직원들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회의 공간을 확충했다.또한, 외근이 많은 직군과 주로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군의 좌석을 구분하여, 외근이 많은 직군의 경우 자유롭게 자신의 좌석을 선택해서 사용할 있는 ‘핫 데스킹(Hot Desking) ’ 시스템을 도입 업무 효율을 증진시킬 계획이다.스티븐 챙 ㈜박스터 대표는 “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직원들이 열린 업무 공간에서 일하며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업무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FDA가 박스터의 후천성 혈우병A(acquired Factor VIII deficiency) 치료제 ‘오비주르’(Obizur, Antihemophilic Factor [Recombinant], Porcine Sequence)의 발매를 승인했다.남녀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후천적 혈우병A는 약 절반이 임신이나 암, 특정 약물 사용 등 다른 의료와 관련이 있다.이번 승인은 29명의 후천적 혈우병A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박스터 인터내셔널社의 새로운 면역결핍증 치료제 하이큐비아(HyQvia; 면역글로불린 주사제 10%+재조합 사람 히알루로니다제)가 미FDA의 승인을 받았다.하이큐비아는 성인 원발성 면역결핍증 치료용 피하주사제로 전체 투여량을 주사부위 한 곳에 월 1회 투여한다.지난 해 12월 허가신청 반려 후 이번 재신청에서 허가를 받게 된 하이큐비아는 현재 유럽 내 독일이나 네덜란드, 스웨덴 등에서 처방되고 있다.
박스터(대표이사 손지훈)와 안국약품(대표이사 어 진)이 지난달 28일 혼합비타민제 ‘세느비트(Cernevit)주사’의 국내 코프로모션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6월부터 안국약품은 전국 의원, 박스터는 병원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펼친다.'세느비트주사'는 비타민K를 제외한 3가지 지용성 비타민과 9가지 수용성 비타민을 안정하게 혼합한 멀티비타민제제로서 마이셀 기술을 활용해 유일하게 포도당, 생리식염수, 아미노산수액, 지방유제 등 다양한 수액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또한 미국의사협회(AMA) 및 미국식품의약국(FDA) 기준에 맞추어 1병(vial)으로 1일 요구량을 공급함으로써 균형 잡힌 비타민을 제공한다.
한국제약협회11대이사장에 조순태 녹십자 사장이 선출됐다. 협회는 26일 제약회관에서 열린 제69회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경호 회장은 재선임됐다.조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어렵다 어렵다해도 망하는 회사 하나 없더라고 말하지만 우리가 처한 현실은 더 이상 엄살이 아니다"고 강조하고 "상황은 어렵지만 그렇다고 한탄만 할 수는 없는 만큼 사즉생의 각오로 극복하자"고 말했다.아울러진정 필요로 하는 협회가 되기 위한 3가지 조건도 제시했다.첫째는 제약협회의 위상 강화, 둘째는 국민보건과 관련한 기관/단체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셋째는 홍보강화다.조 이사장은 "지금까지 제약회사는 국민들로부터 약가에 거품이 있고, 불건전한 거래행위를 하는 표본으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협회의 홍보 역량 강
바이엘이 혈우병치료제 코지네이트FS의 공급 중단에 대해 못하느냐 안하느냐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환혈우병 환자와 부모들의 모임인 한마음회(Korea Hemophilia Society)는 보건당국과 바이엘에 "기존 유전자재조합제제로는 효과를 보지 못해 코지네이트-FS로 투약 받아온 환자의 생명권을 침해하는 인권 유린 행위"라고 밝혔다.한마음회에 따르면 현재 바이엘은 2014년 상반기까지만 코지네이트-FS를 환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 확보 물량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이번 공급물량 중단과 관련해 한마음회는 바이엘과 보건복지부에 해결방안을 위한 설명회를 요구했으며, 아울러 국가인권위원회에는 진성서를 제출한 상태다.한편 이번 코지네이트-FS 의 공급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