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타민대사억제제를 병용하면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경북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박근규, 최연경 교수 연구팀(공동 1저자, 변준규 박사, 박미향 박사과정)은 글루타민대사억제제와 면역항암제 병용시 T림프구에 의한 암세포 사멸을 크게 증가시킨다고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분야 국제학술지 분자세포(Molecular Cell)에 발표했다.최근 면역항암제 이용이 늘었지만 치료반응률은 여전히 낮은 편이라서 약물효과를 높이려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글루타민 대사 억제요법이 유력했지만 임상 진입을 하지 못하고
△진료처장 : 신경외과 박재찬 교수△기획조정실장 : 순환기내과 양동헌 교수△교육수련실장 : 마취통증의학과 박성식 교수△생명의학연구원장 : 내분비대사내과 박근규 교수(이상 9월 1일자)△대외협력실장 : 정신건강의학과 원승희 교수
신약개발을 하는 연구팀에게 총 3만5천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가상신약개발 연구지원 프로젝트’에7팀의 국내연구진이 선정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제 2기 가상신약개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할 7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는 다양한 분야를 연구했던 제 1기와 달리 주로 당뇨, 비만 등 내분비계열의 치료목적과 신약개발을 연구하는 팀이 대거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연구 내용을 살펴보면, 성균관대 의대 분자세포생물학교실의 구승회 교수팀은 PTP-MEG2의 기능조절기전 연구 및 이를 통한 인슐린 저항성 그리고 이를 통한 제2형 당뇨병 치료제 개발의 기초연구를 할 예정이다.또 계명대 의대 내분비내과 박근규 교수팀은 고아핵수용체( small heterodimer partner :SHP
동산병원 간호부(부장 이금례)가 다음달 1일 병원 3층 대강당에서‘당뇨환자의 간호’주제의 교육을 개최한다. 이날 강의는 내분비내과 김혜순, 박근규 교수를 비롯해 당뇨전문간호사, 집중치료실과 분만실 수간호사 등이 당뇨병의 개요, 당뇨병의 혈당조절, 당뇨병의 관리, 당뇨병과 합병증, 당뇨병교육에서의 간호사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 부장은“이번 교육과정이 성인당뇨병의 간호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053) 250-7033, 7352
백기현(가톨릭의대)교수가 지난 18~20일 경주현대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국외 학술상을 수상했다. 국내 최우수학술상에는 김원배(울산의대)교수가 우수상에는 김상완·박영주(서울의대), 이은정(성균관의대), 김영일(울산의대)교수가 각각 수상했다.우수연제상에는 박근규(계명의대), 정현주(경희의대), 이시은(연세의대)교수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