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민홍기 교수가 4월 23일 대한내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강직성척추염 환자의 종양괴사인자 억제제 감량을 예측하는 바이오마커 발굴'에 대한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민홍기 교수가 10월 22일 열린 대한류마티스학회 제41차 학술대회 및 제15차 국제심포지엄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민 교수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16편의 논문에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참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민홍기 교수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에서 JAK(야누스키나제)억제제가 대상포진 위험성을 높이는 면역학적 기전에 대한 연구'로 2020년 류마티스학연구재단에서 신진연구비 1천만원을 지원받는다.
고요산혈증과 통풍이 밀접하게 관련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증상이 없어도 통풍 전단계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민홍기 교수는 무증상 고요산 혈증 환자가 비만하거나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있으면 통풍 전 단계 초음파 검사 소견인 이중윤곽징후가 동반될 위험이 높다고 제 39차 대한류마티스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13차 국제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고요산혈증이란 혈액 속 요산농도가 7.0mg/dL를 넘는 경우를 말한다. 이중윤곽징후는 통풍을 일으키는 요산 결정체가 관절에 침착됐을 때 보이는 초음파 소견이다. 이번 연구
새로운 조류인플루엔자 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는 페라미비어(Peramivir)가 국내에 소개됐다.19일 질병관리본부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한인수공통전염병학회 창립총회 및 학술대회에 참석한 로버트 웹스터 박사(Robert G Webster : St. Jude Childrens Research Hospital, USA)는 이 제품을 소개했다.로버스 박사는 페라미버어가 미국의 바이오크리스트 제약사(BioCryst Pharm)가 개발중인 제품이며 이 제품이 현재 내성이 생기고 있는 조류독감 치료제를 대체할 수 있는 약으로 소개했다.로버트 웹스터 박사는 이날 “H5N1 바이러스의 지속적 고병원성으로 진화에서 오리의 역할이 중요하며, 2004년과 2005년 조류와 사람에서 고병원성으로 나타난 H5N1의 경우 야생조류와 텃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