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정준용(교신저자)·김동균(제1저자) 교수팀이 혈액내과 민창기·박성수 공동저자 교수팀이 새 MRI(자기공명영상) 점수 모델 개발했다.교수팀은 관련 연구인 '다발골수종 환자를 위한 전신 MRI 영상 기반의 반정량적 점수 시스템의 개발'을 북미영상의학회(RSNA)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Radiology)9월호에 발표했다.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민창기 교수(연구책임자)와 임상약리과 임동석 교수 연구팀이 스마트 임상시험 신기술 개발연구(주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사업 중 ‘첨단바이오분야 초기 임상시험 관련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연구기간은 2023년 7월 부터 2027년 12월까지 총 4년 6개월이며, 이 기간에 54억 5,9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기초의학 강화와 신기술 개발에 전폭 투자한다.의료원은 6일 첨단세포치료사업단을 비롯해 초정밀의학사업단, 합성생물학사업단, 인공지능-뇌과학사업단 등 4개 사업단으로 구성된 기초의학사업추진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앞서 의료원은 현재 완공된 메디컬 융·복합 허브인 옴니버스파크 등 건물을 포함해 향후 10년간 2천억원을 투입하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첫해에는 70억원을 지원한다.추진단의 비전은 '바이오 기초융합을 통한 5차 산업혁명 선도'다. 4개 사업단은 서로간의 유기적 융합과 통합을 통해 ▲감염병 등에 대비
-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원장 이화성 (겸 의무부총장)영성구현실장 김평만, 기획조정실장 민창기, 병원경영실장 이재열 (겸 사무처장)-가톨릭대학교대학원장 박철휘-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의생명산업연구원장 조석구(겸 연구처장), 연구부원장 김완욱, 행정부원장 이재열-가톨릭대 정보융합진흥원정보융합진흥원장 김대진, 행정부원장 이재열-가톨릭대 성의교정의무부총장 이화성, 교목실장 김우진, 교학처장 정연준 (겸 의과대학장, 의학전문대학원장), 연구처장 조석구, 사무처장 이재열, 입학관리실장 이동건, 의과대학장 정연준, 간호대학장 유양숙, 도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문정일 (겸 의무부총장)-영성구현실장 김평만 -기획조정실장 윤호중-병원경영실장 이재열 (겸 사무처장)▲가톨릭대 -대학원장 윤건호▲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의생명산업연구원장 전신수 (겸 연구처장)-연구부원장 김세웅-행정부원장 이재열▲가톨릭대 성의교정-의무부총장 문정일 교목실장 김우진교학처장 김성윤 (겸 의과대학장, 의학전문대학원장)연구처장 전신수 사무처장 이재열입학관리실장 이동건의과대학장 김성윤간호대학장 송경애생명대학원장 정재우보건대학원장 구정완의료경영대학원장 권영대임상치과학대학원장 국윤아임상간
한국얀센의 다발골수종 다라투무맙(상품명 다잘렉스)가 이달 8일 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다라투무맙 건보급여 적응증은 프로테아좀억제제와 면역조절제제 각각을 포함하여 적어도 세 가지 치료에 실패한 다발골수종이다.다발골수종이란 골수에서 항체를 생산하는 백혈구의 한 종류인 형질세포가 과다 증식해 발생하는 혈액암으로 신체 면역력을 떨어트려 각종 장기를 상해시킨다. 발생 원인은 유전적 소인보다는 독성물질의 노출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발생 평균 연령이 67세로 고령자에서 많이 발생한다.민창기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대한혈액학회 한국다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골수종환자의 척추골절에 골형성촉진요법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김영훈, 민창기 교수팀은 다발골수종 세포에 뼈를 생성하는 골모세포를 주입하면 골절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다발골수종의 질환 진행도 억제된다고 척추분야 국제저널인 스파인(Spine)에 발표했다.다발골수종은 백혈병과 함께 대표적인 혈액암으로, 골수에서 항체를 생산하는 형질세포에 문제가 생긴 암이다. 주로 뼈를 침범해 골절이 생기며, 특히 척추 내 침범으로 척추골절이 많은 질환이다. 지금까지 다발성골수종 치료에는 골흡수억제제(비
새 혈액암 표적치료제 다라투무맙이 한국인에도 높은 반응률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림프골수종센터 민창기(교신저자)·박성수(제1저자) 교수팀은 다발성골주송 한국인 환자에 대한 다라투무맙의 효과를 확인한 다기관 임상연구 결과를 일본임상암연구저널(Japanese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발표했다.백혈병과 함께 대표적인 혈액암인 다발성 골수종은 과다 증식한 형질세포가 골수에 축적돼 주로 뼈를 침범해 골절, 빈혈, 신부전, 고칼슘혈증 등 심각한 증상을 동반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민창기 교수가 2018년 1월 1일부로 다발골수종연구회 위원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까지 3년간이다.
◆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문정일(겸 의무부총장)영성구현실장 김평만기획조정실장 윤호중병원경영실장 이재열 (겸 사무처장)◆ 가톨릭대학교대학원장 이종욱◆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의생명산업연구원장 전신수 (겸 연구처장)연구지원부원장 이석형연구진흥부원장 김세웅◆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의무부총장 문정일교목실장 김우진교학처장 김성윤(겸 의과대학장, 의학전문대학원장)연구처장 전신수사무처장 이재열입학관리실장 권오주의과대학장 김성윤간호대학장 송경애생명대학원장 서리 정재우보건대학원장 이강숙의료경영대학원장 권영대임상치과학대학원장 국윤아임상간호대학원장 박호란의학전문대학원장 김성윤도서관장 김미란◆ 가톨릭대학
다발골수종치료제 키프롤리스(성분명 카르필조밉)의 효과는 입증됐지만 보험적용 문제로 환자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라는 지적이다.다발골수종은 진행이 매우 빠른 희귀질환으로 국내에서 매년 다발골수종으로 진단 받는 환자는 약 1천명, 사망자는 약 700명에 이를 만큼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암젠코리아가 28일 개최한 키프롤리스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화순 전남대병원 이제중 교수는 "기존 레날리도마이드+덱사메타손 2제 병용(이하 Rd요법)에 비해 키프롤리스 추가시 무진행생존기간을 유의하게 연장시키며, 다발골수종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키프롤리스의 임상시험인 ASPIRE 결과에 대해서는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민창기 교수가 발표했다. 민 교수에 따르면 키프롤리스+레날리도마이드+
국내 한 대학병원이 미국립보건원의 조혈모세포이식 합병증의 진단기준의 유용성을 입증했다.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 민창기, 조병식 교수팀은 2002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동종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은 463명 중 만성이식편대숙주질환이 발생한 211명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립보건원의 새 진단 기준과 중증도 분류법을 적용했다. 그 결과, 기존 진단 기준으로는 만성이식편대숙주질환으로 분류됐던 환자 가운데 49%만이 전형적인 만성이식편대숙주질환인 것으로 나타났다.나머지 환자 중 21%는 급성이식편대숙주질환, 30%는 만성과 급성의 성격을 모두 갖는 이식편대숙주질환으로 분류됐다.아울러 만성이식편대숙주질환 3단계 중증도 분류법(NIH global scoring)은 환자의 면역억제제 투
강남성모병원 가톨릭암센터(소장 홍영선)가 지난 8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악성림프종의 최신 치료경향’을 주제로 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가톨릭암센터와 (사)한국혈액암협회(회장 고흥길)의 공동주최로 약 200명의 악성림프종 환자와 보호자가 참여한 가운데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성모병원 혈액내과 민창기 교수의 ‘악성림프종 치료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약제들’, 강남성모병원 암센터 소장 홍영선 교수의 ‘완치를 향한 노력 조혈모세포’, 의정부성모병원 혈액종양내과 노상영 교수의 ‘부작용은 적게 효과는 많이 표적치료 제발린’ 등 총 3가지 주제가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