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컴퍼니가 수술로봇 '레보아이'를 모로코에 수출한다고 밝혔다.회사는 11알 모로코 아가디리대학국립병원 경쟁입찰에서 레보아이 공급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인구수 3,700만명인 모로코는 총 GDP 3,597억 달러로 아프리카국가 중 5위이며, 의료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어 로봇수술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명주병원의 로봇수술센터가 해외 의료진들에게 선진 의료기술을 전파하고 있다.병원에 따르면 지난 1일 중앙아시아 로봇수술 선구자인 샥스국제병원(Shox International Hospital) 비뇨기센터 닥터 자리프 바카디르하노프(Dr. Zarifkhoja BaKhadirkhanov)가 명주병원에서 로봇수술 시스템과 선진화된 의료시설 및 체계적인 의료시스템 견학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명주병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신명주 병원장를 비롯해 신홍주 의무원장, 외과·로봇수술 김성룡 센터장, 피부·비뇨의학과 김준 진료과장, 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미래컴퍼니의 담낭 및 전립선절제술 등 복강경 수술에 사용하는 자동화시스템로봇수술기(수술로봇)를 혁신의료기기 10호로 지정했다.이 제품은 첨단 의료용 로봇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혁신의료기기군 가운데 의료용 로봇기술 첨단기술군에서는 최초다.혁신의료기기란 기존 의료기기나 치료법에 비해 안전성·유효성을 개선했거나 개선이 기대할 수 있어 우선 심사 및 신속 심사 등 특례를 적용받게 된다. 식약처는 국내 최초,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수술 로봇인 만큼 전세계 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컴퍼니가 개발한 복강경수술로봇 레보아이가 러시아에 판매된다.미래컴퍼니는 러시아 대형 의료기기 전문 유통 업체 STORMOFF와 러시아 시장내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STORMOFF는 1992년에 설립된 의료기기 유통 및 제조업체로, 22개 의료분야에서 총 15,000가지가 넘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러시아 최대 의료기기 업체 중 하나다.러시아 대형 의료기기 제조업체 DIXION GmbH를 핵심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전세계 50개국 이상의 메이저 의료기기 제조사와 거래를 하고 있다.특히 독일, 중국, UAE, 터
국산 복강경수술로봇 레보아이가 이집트에 진출한다. 미래컴퍼니는 27일 이집트의 현지 파트너 ATGMedical사와 레보아이에 대한 첫번째 발주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레보아이는 1cm 미만의 구멍을 뚫고 4개의로봇팔에 달린 수술도구를 넣어 3차원 영상을 보며 수술하는 최소침습 복강경수술로봇이다. ATG Medical사는설립된지 21년된의료기기전문업체로, 이집트현지에서외과, 종양학, 방사선과, 안과, 피부과 및 성형외과분야의 의료기기 및 제약관련사업을 해왔으며, 수술관련 디바이스 유통 및 제조 전문업체다.
연세의료원과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가 최근 차세대 로봇수술분야 선도 목적으로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연세의료원은 2005년 국내 최초로 로봇수술기를 도입한 이래 약 1만 9,000례에 달하는 로봇수술을 시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로봇 수술기 운용 경험 및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제품을 출시한 미래컴퍼니의 레보아이 등을 비롯해 다양한 로봇개발사와 협력하고 있다.
기존 로봇수술시스템의 1회 수술 비용 보다 크게 저렴한 국산 로봇수술시스템이 출시됐다.미래컴퍼니(대표 김준홍)는 14일 그랜드워커힐 호텔비스타홀에서 자체 개발한 복강경로봇수술시스템 레보아이(Revo-i) 출시 행사를 가졌다.레보아이는 미래컴퍼니가 2007년부터 독자기술로 개발해 왔으며 임상시험에서 안전성, 유효성, 성능 그리고 편의성을 검증받았다.본 행사에 앞서 열린 미디어세션에서 회사측은 단순히 시스템과 소모품을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로보틱 서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병원 마다 로봇수술의 니즈(needs
미래컴퍼니(대표이사 김준홍)가 내달 14일 복강경 수술로봇 레보아이를 출시한다.레보아이는 연세대학교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KAIST, 전자부품연구원, 삼성전기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으로 완성됐다.지난해 연세대의료원에서 임상시험에 성공하고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 허가를 받았다. 허가 당시 레보아이는 수입 대체효과와 함께 의료비부담을 억제, 그리고 수술 후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았다.복강경 로봇수술은 환자의 몸에 1cm 미만의 작은 구멍을 내고 4개의 로봇팔을넣어 3차원 영상으로 세밀하게 수술을 한
국내 로봇수술시스템 '레보아이'(주 미래컴퍼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레보아이는 환자 몸에 최소한의 절개를 한 후 로봇 팔을 몸속에 삽입해 의사가 3차원 영상을 보며 수술하는 시스템으로 다빈치에 이어 세계 2번째이자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발됐다.지금까지 국내 허가된 9개 수술로봇은 주로 수술부위 위치안내, 무릎, 인공엉덩이관절 수술시 뼈를 깎는데 사용하는 제품 등이 대부분이었다[표].하지만 레보아이는 4개의 로봇 팔을 이용해 담낭절제술, 전립선절제술을 포함한 일반적 내시경 수술 시에 사용되며 수술 부위를 파악하고 절개·절단·봉합할 수 있다.로봇수술은 3차원 입체영상을 통해 수술부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절개부위를 최소화할 수 있는 등의장점이있어 시장 규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