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 차미래의학연구원(원장 장양수)가 11월 30일 바이오 빅데이터 기반의 첨단의학연구를 진행하는 첨단오믹스센터를 오픈했다.첨단오믹스센터는 인간의 유전체, 단백체, 대사체를 분석해 질병의 진단과 치료의 바이오마커를 개발하고, 질환에 대한 환자 맞춤치료를 위한 기반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유전체연구팀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유전체 분석과 난치성 종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굴한다. 아울러 퇴행성 뇌질환 관련 줄기세포 연구를 위한 차세대염기서열분석도 수행할 계획이다. 단백체연구팀은 간암과 알츠하이머병 등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김준호 교수가 제15회 LG화학 미래의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김 교수는 40여 개의 논문의 국제학술지 발표, 골관절염 환자의 근위 경골 절골술 관련 연구 진행, 그리고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법(ADMSC) 임상연구 등 골관절염 최신 치료법의 효과와 안전성 연구를 발표했다.아울러 2022년에는 대한정형외과학회 학술 장려상, 올해에는 대한슬관절학회 우수 기여상을 받은 바 있다.
[삼성서울병원]-소화기내과장 최문석-내시경실장 이광혁 -호흡기내과장 엄상원 -신장내과장 이정은 -감염내과장 강철인 -대장항문외과장 조용범 -심장혈관흉부외과장 성기익 -심장외과장 양지혁 -신경외과장 김종수 -산부인과장 오수영 -비뇨의학과장 서성일 -소아청소년과장 허준 -신경과장 김경문 -정신건강의학과장 정유숙 -피부과장 이종희 -가정의학과장 신동욱 -건강의학본부 영상의학팀장 김하나 -건강의학본부 건강의학팀장 정지인 -응급진료센터 실차장 주희연 -뇌신경센터장 서대원 -갑상선센터장 김선욱 -척추센터장 이선호 -소아청소년센터장 안강모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기초의학 강화와 신기술 개발에 전폭 투자한다.의료원은 6일 첨단세포치료사업단을 비롯해 초정밀의학사업단, 합성생물학사업단, 인공지능-뇌과학사업단 등 4개 사업단으로 구성된 기초의학사업추진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앞서 의료원은 현재 완공된 메디컬 융·복합 허브인 옴니버스파크 등 건물을 포함해 향후 10년간 2천억원을 투입하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첫해에는 70억원을 지원한다.추진단의 비전은 '바이오 기초융합을 통한 5차 산업혁명 선도'다. 4개 사업단은 서로간의 유기적 융합과 통합을 통해 ▲감염병 등에 대비
차병원·차바이오그룹이 2022년 임원 및 경력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종합연구원, 미래의학연구원, 분당차병원, 의료재단, 차바이오텍∙CMG제약∙차백신연구소∙서울CRO 등 차바이오그룹 5개 계열사, 기업본부 등 10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채용 직군은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생식의학 등과 관련된 연구개발, 사업개발, 경영전략, 전산 등이며 모집인원은 ○○명이다. 이번 임원 및 경력직원 공채 지원자는 12월 15일(목)까지 차병원∙차바이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명지의료재단 의료원장에 홍성화 전 삼성창원병원장이 임명됐다.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은 27일, 삼성서울병원을 연구중심병원으로, 삼성창원병원을 지역 최초 상급종합병원으로 진출시킨 홍성화 교수(64세)를 신임 의료원장에 내정했다고 밝혔다.신임 홍 의료원장은 서울대의대 의학사와 동 대학원 석·박사를 받았으며, 충북대병원 조교수과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교 연구전임의를 거쳐 1994년부터 삼성서울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성균관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임상시험센터장, 연구부원장, 미래의학연구원장, 생명
▲주최 : 서울아산병원 9시~17시▲일시 : 2022년 6월 17일(금)▲방식 : 온라인▲등록 : 병원홈페이지
성균관의대 데이터융합미래의학교실 정명진 주임교수와 양광모 부교수가 보건의료 데이터 정책 추진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12월 20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영상의학과 이석현 교수가 11월 4일 열린 2021년도 대한핵의학회 제60차 추계학술대회(서울 SETEC 컨벤션센터)에서 객관적인 비평과 우수한 심사 활동으로 대한핵의학회지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심사위원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또 이번 학회에 'F-18 FDG PET/CT에서 조직 분획 교정 및 육안적 분석을 통한 간유리 음영 폐결절의 악성 여부 판단의 민감도 증가: 이중 센터 후향적 연구'를 발표해 미래의학자상도 받았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이 2021년 신입 및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규모는 분당차병원을 비롯한 차병원그룹 의료기관과 차바이오텍∙CMG제약∙차백신연구소 등 차바이오그룹 계열사, 차종합연구원, 미래의학연구원 등에서 연구개발, 영업·마케팅, 전산, 사무행정, 디자인 분야 ○○○명이다. △문의 : 채용 홈페이지
고려대의료원이 10월 7일 오후 강남구 청담동 87-5 번지에 위치한 고영캠퍼스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지상 10층, 지하 5층에 연면적 1,405평의 고영캠퍼스는 맞춤형 특화진료를 기반으로 한 최첨단 헬스케어 모델 창조, 융복합 연구, 사회공헌사업 등 중 미래의학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특히 고대의료원이 국내 최초로 개발해 올해 3월부터 산하 안암병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적용 중인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영상검사 데이터에 대한 분석과 연구가 실시된다.
경희의료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기념 학술행사를 온라인 개최한다.10월 8일 오전 9시 30분부터 8시간 연속 의료원 유튜브 채널 2개를 통해 방송되는 기념 학술행사에는 후마니타스암병원의 6층 인산세미나실과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다.'코로나10 이후 보건의료의 인문학적 의료 실천에 대한 고찰 및 미래의학의 가능성 모색'이라는 주제 하에 △맞춤의학-정밀의학의 나아갈 방향 △데이터 의료의 현재와 미래 △임상현장에서의 간호사의 인식과 변화 노력 △코로나19 이후 의료경영의 변화와 대응 △미래 치의학의 변화와 가치 △정밀 치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이상연 교수가 제13회 LG화학 미래의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전문의 기간 중 35편의 논문을 발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비영리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이 만든 미래생명과학 분야의 연구발굴 및 창업생태계 구축시스템(UTO)이 이달 17일 미국에 특허 등록했다.UTO는 미래성장동력인 바이오 산업을 이끌 바이오벤쳐 구성요소인 과학자/금융인/경영자들을 연결하고 지원하는 공익적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미래의학연구재단은 심혈관·줄기세포·생물학 분야의 선구자인 서울대병원 김효수 교수가 2016년에 설립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비영리재단법인이다. 현재 제2대 한상대 이사장이 맡고 있다.
㈜유한양행(이정희 대표이사 사장)이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이규성 원장) 및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김한주 대표이사)와 신개념 치료기술 및 혁신신약 개발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협력 내용은 △뇌질환, 유전자질환, 암 등 난치질환의 환자 맞춤형 정밀의학 관련 의료 및 보건학술 , 기술정보 교류 △신개념 치료기술을 통한 과제발굴 및 공동연구 △혁신신약 공동개발 상호협력 등이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임상교수가 9월 21일 LG화학 미래의학자상 상금 1,100만원을 병원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미래의학 연구를 선도하는 한림대의료융합센터가 오픈됐다.한림대의료원은 지난 9월 1일 한림대한강성심병원 내에 센터를 개소하고 이달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장은 전욱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장이 맡는다.한림대의료융합센터는 4차산업혁명의 첨단 기술과 의학을 접목해 신의료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줄기세포, 재생의학, 정보통신기술(ICT) 헬스케어, 로봇 및 미디어이다.전 센터장은 "한림대의료융합센터를 중심으로 5개 병원 의료진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첨단의학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신의료기술을 통해 환자의 치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가 SCI(E)급 저널에 22편의 논문을 제1저자로 발표한 점을 인정받아제 12회 LG 화학 미래의학자상에 선정됐다.
고대구로병원이 26일 오후 외래관 신축기공을 시작으로 마스터플랜 실행에 들어갔다.신관 앞에 연면적 28,290㎡(약 8,557평) 규모의 지상 6층, 지하 6층에 외래진료실 및 검사실, 교수연구실, 주차장 등으로 구성된다. 2022년 초 완공이 목표인 외래관은 환자중심의 편리하고 쾌적한 진료환경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병원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진료실, 대기실, 검사실 등 외래의 각 공간은 현재보다 약 1.5배 넓혔다. 도로와 인접해 있는 만큼 환자의 병원 접근성과 편의성은 향상시키고, 이동 동선을 최소화했다.중증환자 비율이 적은
강원대병원(병원장 이승준)과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의과학 분야의 발전과 미래의학실현을 위한 포괄적 상생협력을 선언했다. 양 기관은 지난 24일 고대의대 본관 3층에서 임상, 기초,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공동 연구와 의료진 교육, 훈련 및 자문 등 다방면에 걸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