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웨비나, 온라인 학회, 라이브커머스, 간담회, 사내교육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이 가능한 유한 미디어 센터를 오픈했다.약 60평 규모의 미디어센터는 2개의 스튜디오와 4K급 카메라 8대, 55인치 대형 방송프롬프터, 98인치 UHD 전자칠판을 보유하고 있다.스튜디오 백그라운드는 350인치 이상의 대형 LED 고품질 라운드형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로 구성됐다.회사는 비대면 마케팅과 내외부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학술정보의 디지털 채널 확산을 위해 미디어센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승국, 윤재춘)가 17일 열린 대한민국 바이오의약품대상 시상식(매경미디어센터)에서 안구건조증 치료신약인 HL036의 생산공정 최적화에 대한 계획으로 공모에 참가한 점을 인정받아 GE에디슨상(GE헬스케어라이프사이언스 사장상)을 받았다.한올은 GE헬스케어로부터 5억원 상당의 GE제품과 최대 1억원에 이르는 GE 패스트트랙센터(Fast Trak Center)의 컨설팅 지원을 받는다.
△ 자연과학대학장 겸 공동기기센터장 이종찬△ 창의 ICT공과대학장 최영완△ 약학대학장 황완균△ 경영전문대학원장 김동순△ 생명공학대학장 류범용△ 미디어센터장 이무열△ 대학원부원장 황장선
메디파트너(대표 박인출)가 지난달 29일 매경 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매경우수벤처기업 시상식에서 의료경영 및 의료프랜차이즈 부문 우수벤처기업에 선정됐다.심사위원장을 맡았던 동국대 이종태 교수는 “한국에서 국민들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고 있는가, 새로운 기술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가에 초점을 뒀다”며 “메디파트너는 네트워크경영기술과 국내외에 걸친 사업의 독창성과 시장성이 뛰어나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의료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의료 세계 4강을 달성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