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페링이 야간뇨치료제 녹더나(성분 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를 종근당과 공동판매한다고 밝혔다.양측은 이달 18일부터 각각 종합병원과 병의원의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녹더나는 야간뇨 및 야뇨증 치료제 미니린의 저용량 제품으로 양사는 지난 2019년부터 공동판매해 왔다.녹더나는 성인의 야간뇨 증상 치료에 사용되며, 남성은 1일 1회 50μg, 여성은 1일 1회 25μg을 투여한다.녹더나 3상 임상연구에 따르면, 25μg 및 50μg 제품 모두 위약 대비 평균 야간 배뇨 횟수를 줄였으며, 최초 야간 배뇨까지의 시간이 늘
한국페링제약(대표 최용범)과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8월 26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야간뇨·야뇨증 치료제 미니린(성분명: 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의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양사는 26일부터 국내 종합병원 및 병·의원 모두에서 미니린의 공동 판촉을 진행한다. 아울러 야간뇨환자가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밤샘지킴이' 캠페인도 진행한다.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의 합성 유사제인 초산 데스모프레신 성분의 미니린은 항이뇨 작용을 나타내 야간 요량을 줄여 야간뇨를 치료하는 효과를 보인다. 소아(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