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문병인)이 1월 18일 이대여성암병원 다목적실에서 지난해 1년 간 유방암 수술 연 1,000례 달성 기념식을개최했다.
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문병인)이 6일 오전 이대목동병원 별관(MCC B관) 5층에서 확장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대여성암병원은 올해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1일부터 별관 4~5층을 확보해 운영을 시작했다. 별관 4층에는 유방암센터와 갑상선암센터가 자리 잡았고 기존 3개였던 진료실은 7개로 확대 됐다.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 확보한 5층에는 부인종양센터가 들어섰다. 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장은 "여성암병원 확장을 통해, 공간, 장비, 인력을 보충함으로서 서비스의 질을 개선해 미국의 MD앤더슨, 존스홉킨스암센터
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문병인)이 8월 1일부터 갑상선암센터와 유방암센터를 분리, 진료 특성화·세분화에 나섰다. 이대여성암병원은 여성친화적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9년 3월 개원했으며, 여성암 치료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우선 유방암과 갑상선암 센터를 세분화했다.이어 진료실 확대와 의료진을 보강하고 기존 MCC B관 4층에서 5층까지 병동과 시설을 확대해 9월 새롭게 확장 오픈한다. 병원은 한 공간에서 최소한의 시간으로 진단과 치료하는 논스톱 서비스를 구축했으며, 여성암 치료 관련 최첨단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특히 레
마이크로바이옴이 항호르몬 치료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의 세균, 바이러스 등 각종 미생물을 일컫는다.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 문병인-안정신 교수팀은 정상인과 유방암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타목시펜과 마이크로바이옴의 관련성을 실험한 결과, 타목시펜 투여시 장내 공생균인 클랩시일라의 세포밖 소포체가 함께 들어갈 때 효과가 2배 높아진다고 국제학술지 메디슨(Medicine)에 발표한다.
이화여대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이 4월 1일자로 문병인 외과 교수를 이대여성암병원 신임 병원장에 임명했다. 임기는 2022년 1월 31일까지다.신임 문 병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 박사를 취득했으며, 1996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장,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맡았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 문병인)이 12월 4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옵티메드(대표이사 : 김헌태)와 일회용 대장내시경 공동 개발 및 트레이닝 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공동 개발하는 일회용 대장내시경은 교차 감염의 위험을 해소하며 국민건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옵티메드는 이미 일회용 위 및 십이지장 내시경을 개발했으며 관련 해외 수출 및 현지 생산 공장 건설에 대한 상담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 문병인)이 10월 22일까지 '이화 첨단 융복합 메디컬 클러스터'에 입주할 산학 협력 기업을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디지털헬스 분야로 오는 10월 14일 현장 설명회를 시작으로 22일까지 신청서 접수를 받는다. 또 업체들에게는 공용 연구 장비 지원, 장비 사용 교육 실시, 편의시설 이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입주 공고의 자세한 내용은 이화의료원 홈페이지(www.eumc.ac.kr)와 이대목동병원홈페이지(mokdong.eumc.ac.kr), 이대서울병원 홈페이지
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이 근로자 건강진단 활성화를 위해 이동검진 버스로 출장검진을 시작한다.17일 서부화물 트럭터미널을 시작으로 3주간 실시되는 이번 출장검진의 주요 대상자는 연구활동 종사자, 경찰 및 소방공무원, 병원 종사자, 건설 노동자 등 유해 작업 종사자들이다.
이화의료원이 이달 23일 이대서울병원의 본격 진료에 들어가면서 이대목동병원과 함께 양(兩)병원 체제에 돌입한다.의료원은 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양 병원 체제를 시작으로 진정한 환자 중심의 의술을 펼치겠다"고 밝혔다.이대서울병원은 지난 2015년 착공에 들어가 지하 6층, 지상 10층, 1천여개 병상 규모로 올해 2월 진료에 들어갔다.기본 병실이 3인실이고 중환자실은 1인실로 설계돼 입원환자에게 최상의 의료환경을 제공한다. 지하철 5호선에서 병원으로 이어지는 전용 출입구가 있는데다 김포공항은 물론 인청공항과도 가까워 국내외 환자의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스마트병원 통합 시스템의 일환으로 LG U+와 협력해 이대목동병원의 VIP병실과 수면다원검사실에 스마트 수면병실을 오픈했다.스마트 수면병실이란 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AI 스피커와 숙면등, 숙면알리미 등이 설치돼 환자가 수면상태에 들어가면 조명과 TV를 자동으로 꺼준다. 또한 설정에 따라 편안한 음악과 수면에 도움을 주는 조명이 켜지기도 한다.아울러 실시간으로 실내의 공기청정 상태와 습도를 모니터링해 최상의 실내 환경을 맞춰주기도 한다.한편 병원은 2월 18일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
이대목동병원이 예약, 진료접수, 수납 등 병원의 모든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해결하는 플랫폼(어플리케이션) 서비스에 들어갔다.이 플랫폼은 국내 병원들이 도입한 기존 어플리케이션과 달리 카카오톡 등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 간의 실시간 네트워크가 가능하다는게 차별점이다.이를 통해 진료와 수납 등의 효율 향상은 물론 향후 실손보험 청구, 모바일 처방전 등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문병인 이대의료원장은 "불필요한 기능으로 인해 알림문자가 계속되는 등 새로운 불편을 만들어내기 보다 내원객에게 꼭 필요한 것만 선별해 담
이화여대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의 새 병원인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이 내달 7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정식 개원 행사는 5월에 개최된다. 지난해 11월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 지하 6층, 지상 10층, 1,014병상 규모로 준공한 이대서울병원은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24개의 진료과와 330병상으로 진료를 개시하며 향후 1,014병상까지 단계적으로 병상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대서울병원 초대원장에 순환기내과 편욱범 교수[사진]가 임명됐다.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1월 17일자로 편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편 교수는 1990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이대목동병원 응급진료부장, 심장혈관센터장, 심혈관계 중환자실장 등을 맡아왔다.아울러 전략기획본부장에는 신경외과 조도상 교수가 선임됐다. 조 본부장은 1994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3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해 왔다.의료원은 이밖에도 부장단 인사을 단행했다. -이대서울병원 : △진료부원장 산
이화여대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이 새로운 HI(Hospital Identity; 병원 이미지 통합)를 발표했다.의료원은 2일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교례회에서 뉴 HI 선포식을 열고, 내달 이대서울병원의 정식 개원을 앞두고 새로운 엠블럼과 워드마크, 슬로건을 공개했다.엠블럼은 이화의 상징인 배꽃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 영문 약칭인 EUMC가 쉽게 인식될 수 있는 간결한 구조로 표현됐다.학교의 정신과 뿌리를 바탕으로 글로벌 의료원으로 도약하고 환자와 세상을 비추는 이미지를 더했다.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의 워드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이 2019년 2월 강서구 마곡지구에 개원 예정인 이대서울병원의 스마트병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12월 7일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사장: 프란시스반패리스)와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대서울병원은 국내 대학병원 가운데 최초 상급병실료를 받지않는 기준병실 3인실, 전체 중환자실1인실 등으로 설계됐다.아울러 의료원은 병원내 환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생체데이터를 중앙에서 환자감시장치를 통해 모니터링하고 의료진에게 실시간 전달해 응급상황시 환자 처치에 필요한 대응시간을 최적화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치
지난해 12월 신생아중환자실 사망사건으로 폐쇄됐던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이 환골탈태한다.병원은 신생아중환자실 진료 환경과 약제과의 TPN 조제 시설 등을 새롭게 구축해 인력 보강 및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총 투자비 22억원의 대대적 혁신에 나서겠다고 11일 밝혔다.새 신생아중환자실은 기존 22병상에서 11병상으로 대폭 줄이고 병상 당 면적을 2배 이상 늘렸다. 원내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모든 병상을 음압격리 2실과 양압격리 1실을 포함한 1인 격리실로 설계했다.진료 프로세스에서도 감염병 의심 신생아는 입구에서부터 음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이 이화 감염교육·연구센터 오픈을 기념해 7월 4일 오후 1시부터 이대목동병원 의학관 A동 김옥길홀에서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화감염교육·연구센터는 감염관리에 대한 교육 훈련과 병원 내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를 담당한다.세션1에서는 황응수 서울대 의대 교수와 한재진 이화여대 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세션1에서는 ▲의료 관련 감염의 인구기반 연구: 신종 감염 프로그램의 경험(모니카 팔리(Monica Farley) 미국 에모리대학병원 감염내과 교수) ▲감염관리 국내연구 동향(백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중국 후베이성 스옌시 타이허병원과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타이허병원은 웬양인민의원, 썬농쨔린인민의원, 웬양중의학의원, 쭈시인민의원 등 4개 병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5천여 명의 직원과 3,540 병상, 81개 진료과를 둔 3급 갑병원(상급종합병원)이다.
이대목동병원이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자진 취소했다. 병원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 3기(2018~2020년) 상급종합병원 지정 신청을 자진 철회했다고 밝혔다.이대목동은 지난해 발생한 신생아사망사건과 관련해 이달 말 상급종병 지정 취소가 유력했다. 하지만 이번 자진 철회로 심의 결과에 상관없이 상급종병 자격이 취소됐다.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이번 철회 조치에 대해 "환자 안전과 관련 신뢰를 주어야 할 의료기관에서 4명의 아이들이 사망한 데 대해 유족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신생아중환자실 사망 사고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진 신청 철
이대목동병원이 9일 중환자실 신생아 사망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사과와 함께 개선책을 발표했다.이번 개선대책에 따르면 △환자안전 진료가 정상화될 때까지 신생아중환자실 전면 폐쇄, △환자안전을 위한 시설 강화 및 시스템 혁신, △환자안전을 위한 조직 개편, △감염관리 교육 및 연구 강화, △환자안전 문화정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강화 등이다. 개선에 따른 비용은 재단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병원 측은 지난달 6일 문병인 의료원장과 한종인 병원장 체제로 전환했으며 이번 사건의 책임을 물어 간호부원장과 사무부장도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