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대(학장 윤영욱)에서 올 한해에만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을 10명 배출했다.이번 신입회원에는 해부학교실 유임주(의과대학), 병리학교실 이주한(안산병원 병리과), 내과학교실 김열홍(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비뇨의학교실 문두건(구로병원 비뇨의학과), 성형외과학교실 한승규(구로병원 성형외과), 정신건강의학교실 김용구(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영상의학교실 서보경(안산병원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교실 윤승주(안암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예방의학교실 이원진(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이영미 교수(의과대학)으로 총 10명이다.
고대구로병원 비뇨의학과 문두건 교수가 아시아태평양 성의학회(Asia Pacific Society for Sexual Medicine)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년간이다.
고대구로병원 비뇨의학과 문두건 교수가 대한남성건강갱년기학회 제10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2년간이다.이 학회는 남성건강갱년기 장애의 연구, 교육, 치료 및 예방관리 향상을 위해 1999년 설립됐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로 국가경쟁력에 경고등이 켜진 가운데 남성난임을 해결하기 위해 대한남성과학회가 적극 행보를 보이고 있다.대한남성과학회(회장 문두건, 고려대교수)를 비롯한 대한비뇨의학회,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및 한국공공정자은행 연구원 등 남성불임 유관학회 전문가들은 정부의 난임지원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보다 나은 사회 경제적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저출산·남성난임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한다고 밝혔다.이 TFT는 내년 1월 부터 수차례의 공청회를 통해 국내 공공정자은행의 활성화,서울특별시 보
고려대 구로병원 비뇨의학과 문두건 교수가 4월 7일 열린 대한남성과학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서울대병원)에서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
고려대학교 재생의학연구소(소장 문두건, 비뇨의학과 교수)가 1월 29일 오후 6시 30분 메디칼푸드 연구개발 전문기업 ㈜케이메디쿱과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립선 치료제 제품을 공동 연구 개발코자 체결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치료제 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임상 연구를 시작할 예정이다.
고대 구로병원 비뇨기과 문두건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전립선비대증 ‘그린라이트 XPS’ 레이저 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그린라이트 XPS’는 현존 최신 전립선비대증 레이저 치료기기로 180W의 고출력으로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짧은 시간 내에 기화시켜 제거함으로써 기존 수술에 비해 요도 손상을 비롯한 후유증이 적고, 출혈과 통증도 적은 장점을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일반적으로 수술 위험도가 높아 약물 치료에만 의존해야했던 80대 이상 고령 환자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기록하고 있으며, 환자 회복이 빠르고 입원 기간도 기존 전립선절제술과 비교해 절반정도로 짧아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문두건 교수는 “국내에서 가장 먼저 100례를 달성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금까지의 수술 결과 전립선
국내 성인남성들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에 대한 경각심이 매우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남성과학회가 지난 3월 30세 이상 성인남성 4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71.5%가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의 위험성에 대해 잘 모른다고 응답했다. 위험 정도를 ‘조금 위험한 정도’로 인식한 사람도 48.5%로 절반에 가까왔다.조사 대상 남성의 31%는 쉽게 구할 수 있어서, 그리고 23%는 호기심 때문에 복용하는 것으로 응답해 가짜 약을 복용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지는 이유는 구하기가 쉽기 때문으로 지적됐다.아울러 남성의 32%는 가짜약을 먹어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믿고 있었으며 가짜약의 위험성을 알고 있는 남성일수록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약물 관련 정보가 부족한
바이엘코리아가 발기부전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소비자 대상 캠페인을 개최한다.바이엘은오는 23, 24일 양일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한국경제신문 빌딩 다산홀에서 행복부부재단(www.ihappyhome.org, 이사장: 김병후)과 함께 ‘부부, 다시 사랑하세요’ 사랑교실’ 강의 캠페인을 진행한다.23일 개최되는 강의 주제는 ‘남편이 모르는 아내의 성’(강사: 고려대 의대 문두건 교수), ‘아내가 모르는 남편의 성’(강사: 어비뇨기과 어홍선 원장)이다.또 24일에는 ‘부부관계 대화법’(강사: 행복가정재단 김병후 이사장), ‘행복한 부부관계를 위한 가이드’(강사: 행복가정재단 김병후 이사장)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바이엘 헬스케어 강한구 전무는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새로운 캠페인인 ‘다시 사랑하세요’를 통해
국내 여성 성기능 인터넷조사발표삶에서 성생활 중요, FSD 인지도 높아국내 여성의 성기능과 성기능 장애, 젊은 여성의 성기능장애(Female Sexual dysfunction, FSD)유병률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월 1회이상 성관계하는 462명 조사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비뇨기과 손환철 교수팀(박용현, 홍성규, 김수웅, 백재승)은 2004년 7월 인터넷설문조사업체에 등록된 20∼49세까지의 여성 47,000명 중 무작위로 선정된 3,500명에게 전자우편을 보내 조사했다. 설문대상은 지난 6개월 동안 월 1회이상 정기적으로 성관계를 가지고 있는 462명을 대상으로 했다. 연령분포는 20대 253명, 30대 170명, 40대 이상 39명으로 20대의 비율이 높았다. 이중 미혼은 177명, 기혼은 285명이었으며,
대한남성과학회는 지난 24일 서울아산병원 6층 대강당에서 대한남성과학회 제21차 학술대회 및 대한여성건강연구학회 제4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대회는 2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논문발표와 불임과 피임, 귀국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연구논문발표에는 동아제약에서 개발중인 PDE5의 효과에 대한 논문 발표가 눈길을 끌었으며, 비아그라의 안정성, 유전자 치료에 대한 실험논문 등이 발표되었다.불임과 피임에서는 이상곤, 박남철, 서주태 교수가 나와 남성의 불임치료와 호르몬을 이용한 피임법 등을 소개했다.특히 Noel Kim교수(보스턴대학)의 특강에서는 남성호르몬이 남성의 발기조직의 유지에 필수적이며, 남성호르몬을 제거하면 발기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수상되는 학회 우수논문상은
비아그라 발매 3주년 기념 심포지움이 “발기부전의 진단과 치료(Primary Care on Erectile Dysfunction)”라는 주제를 가지고 각 지역별로 개최된다.한국화이자제약(주)가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움은 ▷발기부전 상담기법 ▷발기부전의 진단과 치료 - 3 Years of Experience of Viagra ▷성건강 및 성행동, 성의식에 대한 범세계적 연구 결과 등으로 진행된다.지역별 일정과 연자는 다음과 같다.▲2월 5일(수) 대구 그랜드호텔(2층 다이너스티)발기부전 상담기법 문기학 교수(영남의대 비뇨기과)발기부전의 진단과 치료 민권식 교수(인제의대 비뇨기과)성건강 및 성행동, 성의식에 대한 범세계적 연구결과 김세철 교수(중앙의대 비뇨기과)▲2월 6일(목) 서울 신라호텔(2층 다이너스티)
美비뇨기학회 발표 고대 안암병원 비뇨기과 천준·문두건 교수팀 유전자요법과 동시에 마늘추출물을 투여하면 방광암 발생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밝혀졌다. 또한 이미 발생된 방광암에 대해서도 우수한 종양살상 효과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 준·문두건 교수팀은 이번 연구결과를 미국비뇨기학회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48마리의 쥐를 이용해 방광암을 일으키게 한 후 마늘추출물인 알리신(allicin)을 지속 투여하고 최신 자살유전자요법을 동시에 실시했다. 그 결과 치료하지 않은 쥐 또는 두가지 방법 중 하나만을 받은 쥐에 비해서 종양살상효과와 함께 장기생존율이 증가했다. 게다가 전신부작용이 거의 없음을 확인했다. 천 교수는 『진행된 방광암은 지금까지 뚜렷한 치료법이 없는 실정』이라고 말하고 면역유전자요법은